이르쿠츠크에 있는 러시아 조기경보 레이다가 '둥펑 41'의 궤적을 포착하고 있었다고
중국 유력매체인 봉황TV는 보도했습니다.
비밀리에 실험 중인 다탄두 궤적까지 손바닥 보듯 파악 됐습니다.
[봉황TV 방송]
"사드 보다 더 강한 러시아 레이더에 중국 최신무기가 감시당하고 있다."
러시아가 지난해부터 이르쿠츠크에서 운용 중인 대형 조기경보 레이더는 탐지거리 6천km에 240도 범위로 중국 전역을 감시하고 있지만 중국은 러시아에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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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닌그라드와 이르쿠츠크에 배치된 차세대 레이다 장치는
미사일 공격에 대해 통합된 조기경보시스템으로
1만 1천 km 높이까지 러시아 국경선을 따라 항공, 우주 전체 공간을 통제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러시아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러시아 전략 레이다가 중국 전역을 샅샅이 감시하고 있지만
안보적 이익을 침해받지 않았는지,
중국은 찍소리도 못하고 있네요.
평소 거품물고 광분하던 "자국의 전략적 안보이익 침해"논리가
러시아에겐 해당 사항 없는 모양이네요.
중국은 러시아의 속국인가 봅니다.
400조원어치 가스 사주고 손바닥 싹싹 빌어서
겨우 러시아 전투기 수입하고
땜질된 전투기 엔진 사오는 형편이니,
러시아가 중국을 얼마나 하찮게 보는지 알만 합니다.
러시아제 S-400 방공레이다도 구걸해서 중국 영공방위하는 환경이니
러시아가 얼마나 호구로 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