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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6 03:51
일본 이달 중 전투기 4대 도입
 글쓴이 : 억조경해
조회 : 2,211  

일본, 이르면 이달 중 차세대 전투기 도입
일본 방위성은 이달 중 차세대 전투기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일단 4대 도입에 1억7천580만 달러(약 1천980억원)의 예산 책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치카와 야스오(一川保夫) 방위상은 “최우선 기준은 성능이지만 먼저 재무성과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새로 도입되는 전투기는 40∼60대 규모로, 도입 비용만 40억 달러(약 4조5천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전투기 구입 사상 최대 규모다.
거론되고 있는 전투기 후보는 F-35 라이트닝Ⅱ, F-18 슈퍼호넷,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 3개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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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된 일입니까?
저 아래 크게 논쟁이 붙었던 게시물에서 일본 공자대 전투기가 성능개선해서 한국 F15K 발라버린다고 주장 하신 분들이 꽤 되시던 것 같은데 일본이 얼마나 다급하면 일단 4대 라도 긴급히 도입을 해야만 하는 걸까요?
뭔놈의 주먹구구도 아니고 일단 4대는 또 뭡니까?
나머지는 예산도 없어서 이제부터 예산 확보해야 하는 것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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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조경해 11-12-06 04:00
   
그런데 1억7천580만 달러의 예산 책정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은 겨우 1대 값을 준비한다는건데
이 넘들도 뭔가 좀 이상하네요.
개떡 11-12-06 04:45
   
누가 일본의 속셈을 알겠습니까.
억조경해 11-12-06 04:58
   
하긴 하도 음흉한 놈들이라서.... 속을 알기 힘들지요.
스펜타 11-12-06 08:54
   
일단 몇기라도 써보고 평가하겠다는 건가?


 차세대전투기 사업 발바닥에 불난건 한국도 마찬가지지요

최소한 2020년은 넘어야 차세대전투기가 도입될테니 -_ -
서울뺀질이 11-12-06 14:44
   
F-35  취소 될지도 모른는데  일본  걍  F-15 J  성능개선해서  마르고 닳도록 함 써보지.  한대 살까 말까 한 금액 책정해서 어케 4 대를 산다는 건지?  계약금만  걸고서  4대 받아 올려고?

그리고 대당 1억불 책정 한거면(예산 40억불)  F-35 는 힘들겟구만.  이미 대당 1억불은 넘었갓으니,  F-18 호넷 또는  유로 파이터 중에서  선택해야 겟네.    그런데 유로 파이터는 미국이 반대할 테니  결국 호넷으로 낙점되는 건가? 

우리나라야  보잉에서 F-15K 최신형을 받아서 아직 여유가 있지만,  일본이 개량 사업도 없이  30년 넘은 F-15J로  걍  십년 이상을 더 버틸려면 힘듬.    비행중에 날개 떨어져 나가는 F-15J도 나올 수 있음. 

돈 더 쓰면 되는데  지난 10년간  국방비가  줄어든 일본으로서는  참 힘든 상황임. 게다가  지진으로 인해 복구비로 쓸 돈도 많이 들어갈테니  맘대로 증액도 안되고.  딜레마 상황임.  일본은 이미 재정적자 문제로 인해  국가 신용등급 강등을 최근에 당했고  개선 안하고  채권 계속 발행하면 또 당할 것임.

나중에 일본에 경제난 와서 힘들어 지면  최신 전투기 싸게 살 수 도 있을지 모르겟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