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ner 건 ally 건 두나라 다 같은 시점에 미군정이 시작되었고 그 후로 계속 해서 미군이 주둔해 왓습니다. 동맹이 아닌 나라에 군을 주둔 시킬 이유가 없고 동맹은 같은 적을 두는 나라가 동맹을 맺는 겁니다. 냉전시절에는 소련과 중공을 견제 하기 위해서 지금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겁니다.
단어 표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 봐야 좋을 것 없습니다. 오히려 워싱턴 정가에서는 한국 언론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피곤해 합니다. 좌파 기레기 언론들이 특히 렉스 틸러슨의 행동이나 말 한디 가지고 꼬투리를 잡고서 한미 간에 이간질 하려고 안달이 나 있는 상태 입니다.
제발 밀게에 있는 분들이라도 현실을 직시 합시다. 동맹은 친분으로 성립 되는 게 아닙니다. 공동의 적이 있는 경우에 두 국가간에 동맹을 맺는 겁니다. 그리고 국제 정치는 자국 이익 우선, 영원한 우방도 적국도 없고 , 오지 힘의 논리가 우선 합니다.
워싱턴 정가에서 생각보다 우리언론에 별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언론이 미국쪽에서 가려워 하는 곳을 잘긁어주기 때문에 더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사드가 문제가 되어서 가장이득을 본 곳은 오히려 미국입니다. 조용히 있었으면 별일이 아닌데 언론이 다뤄줘서 이것저것 더많은 것들이 한반도 주변으로 들어오는데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미국은 손안대고 코푼격입니다. 오히려 중국이 잘못발을 들여놔서 미국이 쉽게 이것저것을 할수 있게 명분을 줬습니다.
지금 전술핵이야기 까지 나옵니다. 중국이 지금은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중국이 지금 생각하지도 못한 것들까지 한반도 주변으로 들어오니 난감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