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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2 11:06
[전략]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시진핑
 글쓴이 : KCX2000
조회 : 7,150  

이 글은 제가 느낀걸 쓰는겁니다.
그러니 틀린게 있어도 적당히 넘어가주세요 ^^;;


시진핑이는 예전 후진타오나 장쩌민보다 더 많은 겸직을 하고있고 
정적들도 애초에 박살내버렸죠.
해외언론은 시진핑을 중국의 황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꽌시라는게 중요하다는건 한번씩 들어보셧을겁니다.
꽌시=뇌물입니다. 꽌시라는건 곧 인맥이라는 뜻과 연관되죠.

원래 시진핑은 자신이 속한 태자당내에서도 항상 겸손을 몸에 달고 살았던 인물이고
그래서 엄청난 인맥으로 지금의 지위까지 올라왔죠.
하지만 지금의 행보는 너무 과합니다.
중국입장에서는 시진핑이 하는 행동은 애국적인 일이죠.
주변국의 땅을 갈취하고 말안듣는 국가는 주둥이나 힘으로 억압합니다.
당하는 나라입장에선 뭐같지만 중국국민들 입장에선 대륙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 지도자죠.

그러나 당하는 나라가 한두나라도 아니고 어차피 중국입장에선 한국,일본,베트남,,,,
이런나라들은 자신들의 입장에선 잔챙이자 쫄이죠.

문제는 미국인데 미국이 전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고 미국도 중국처럼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주둥이나 힘으로 억압하는건 맞지만 항상 어느선을 넘지는 않는단 거지요
그게 설령 자신들의 최우선 동맹국이라도 대하는 태도는 똑같습니다.
일본의 대미무역흑자가 선을 넘자 무역보복을 통해 전쟁을 했고 이라크를 박살 내려고
이란을 지원했고 남미에 반미정권을 무너트리려고 반군에 무기 팔아주고...

즉 자존심을 따지면 미국이나 중국이나 똑같습니다.
상대를 대하는 태도도 비슷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팽창하는 중국과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한 미국과 중국이 언젠가 부딪칠수박에 없는
운명이고 그 시기가 언제냐인거죠.

시진핑이가 군사력을 기르는것은 이해해도 도련선 나발을 부르며 남의 땅을 지네땅이라고 부드짓으며
선을 넘기 시작한 지금이 중요하죠.

미국도 선전포고도 없이 남의 땅을 짓밣은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 닥치고 돌격은 힘듭니다. 그게 파나마같은 소국이라면 몰라도 중국은 그런식이
힘들죠. 무역전쟁도 마찬가집니다. 핑계 내지 구실이 필요하죠.
그 핑계를 시진핑이가 열심히 만들어주고 있죠.

사업이나 타회사와의 관계에서 prime contractor(주 계약자),sub contractor(협력업체,하청업체)
라는 말을 한번씩 들어보셧을겁니다.
prime contractor는 사업상 꼭 필요한 파트라는 뜻을 포함합니다. 너 아니면 안돼라는 의미죠.
sub cuntractor는 좋게말해 협력업체고 나쁘게 말하면 하청이죠. 너말고도 납품할 곳 ㅈㄴ게 많아
prime contractor에 해당하는 업체는 내가 아는곳은 독일의 지멘스입니다.
자동차를 포함해서 전기전자쪽 제품엔 얘들 부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15년도 매출액이 50조가 넘습니다. 물론 의료기계관련 완제품도 많지만 주가 자동차부품입니다.
지멘스는 현대자동차나 모비스에서도 큰소리 치는넘들이죠.

예전에 모비스 회의실에서 7개 회사정도가 teleconference를 한적있는데 지멘스는 맘에 안들면
We can never admit the matter. 이말만 해댔습니다.
우리같으면 노력해보겟다,검토해보겟다,되도록 해보겟다....이런말이 뒤에 붙는데 얘들은 아닌건 아닌거다
식이죠. 이게 prime contractor 의 힘이란걸 그때 첨으로 느꼇습니다.

얘기를 길게 했는데 중국의 시진핑은 자신들이 prime contractor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은 언젠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한번 ,,어떤식으로든 손을 봐줄때가 온다는거지요
일본에 무역전쟁건거나 유로화가 기축통화인 달러를 위협하자 살짝 다리를 건거처럼 말이죠.

가장 최근에 일어날 일중에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에 지정할거란 건데...
트럼프는 당장이라도 지정해서 중국의 대미수출이나 중국에 사업하는 자국민들 뒤통수를 치고 싶어
하겟지만 아마 보좌관들이 못하게 막을겁니다.

전쟁을 시작할땐 기습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상대가 대비할 틈을 안주는게 좋죠.
미국은 중국이 실수하길 기다린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한국,일본,대만,베트남,필리핀,,,이런나라들이 중국때문에 한번씩 미국에 sos를 쳤지만 
돌아온건 별 반응이 없었죠. 
중국이 항모를 2~3척 이끌고 지들이 말하는 도련선을 넘어서 나오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분쟁이 시작될것이고 미국이 어떤식으로든 개입할 국제적인 여건이 조성되겟죠.

시진핑이는 시간을 조금만 끌면 미국을 능가할 힘을 곧 가진다고 생각하겟지만 오히려
미국이 기다리는 시점이 점점 다가온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트럼프 성격상 베트남전때 캉팅만에서 헐리우드 액션해가며 뭐라도 해보고 싶겟지만 
이건 힘들고 걸프전때처럼 동맹국들 힘을 보태서 일을 버리겟죠.

아 그리고 한가지 빼먹었는데...
글 초반에 태자당 얘기를 했는데 시진핑이 때문에 중국이 미국에 약점을 잡히고 문제가 생기면
아마 상해방이나 태자당,공청당 내부에서 누군가 들고 일어날 가능성도 있을겁니다.
시진핑은 전임자였던 후진타오나 장쩌민의 구세력까지 말끔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역으로 이게 자신한테 역풍으로 돌아올 시점도 미국과 문제가 터졌을때라고 보여집니다.
강한 상대가 나를 이기는게 아니고 내가 약해졌을때 상대가 나를 누를수있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요때가 중국이 분열할수있는 절호가 기회가 되겟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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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overs.. 17-04-02 11:45
   
통킹만이죠.  캉팅만이 아니라 ....
     
KCX2000 17-04-02 12:34
   
네 통킹 ㅎㅎㅎ
오타가 넘쳐납니다.
전쟁망치 17-04-02 12:37
   
또하나

미국은 주변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잠재적국이 별로 없습니다

캐나다? 이건 아니고
멕시코? 그나마 인구가 많아서 위협적일거라 생각하지만 아무리 좋게 쳐줘도 우리보다 못함
바다건너 쿠바?  애네들은 힘빠지진 오래고...

하지만 중국과 국경을 접한
러시아? 주판튕겨보고 아니다 싶으면 등뒤에서 칼을 꼽는다
베트남
북한? 애들은 어디로 튈지 몰라서...
파키? 애들도 북한과 비슷한 성향...
인도 가장 강려크한 라이벌 어쩌면 중국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해서 숨통을 끊어 놓을 피니셔

인접국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기타...

중국이 통제력을 잃으면 터질 지역
위그르?  IS 까지 비밀리에 들어가서 활동하면 난감
티벳
홍콩, 마카오

아주 한마디로 중국의 상황은 판타스틱 이런 상황에서 주변국들 에게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니
중국은 지형적으로 상당히 불리한 형국이라서 외교를 잘해야 되는데
지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음
FreeTibet 17-04-02 13:39
   
모택동 등소평 이후, 중국은 1인 종신독재에서 집단 지도체제로
1인 집권 제한 10년을 묵시적 마지노선으로 지켜왔죠.
장쩌민 후진타오가 임기 끝나고 물러난 게 그 실례입니다.

근데, 시진핑이는 10년 임기를 넘어 죽을 때까지 권력 독점을 꾀하고 있습니다.
부정부패 척결이란 구호로 정적들을 무참하게 제거했죠.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링지화(令計劃), 쑤룽(蘇榮) 등입니다.

이들은 시진핑의 정치적 적대세력이기에 부패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제거됐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8/0200000000AKR20160128170100009.HTML

근데 시진핑 본인은 드러난 것만 일가족 재산이 4조입니다. 누나 남편 계좌에 드러난 것만요.
이 해외뉴스 중국인터넷에선 전부 없어졌습니다.
시진핑이가 진짜 깨끗하다면 이런 유치한 짓 왜 합니까?
봐라 나 시진핑이는 이런 모략에도 깨끗하다고 재산공개하면, 중국인민에게 확실하게 좋은 지도자로 인정받고 권력공고히 할수 있는 기회인데요.

부패척결한다는 놈이 이러니 당하는 놈만 힘없는 놈만 바보된 겁니다.
이러니 중국 공산당 고위층의 부패가 척결될 리가 있나요.
시진핑의 부패척결 아무도 안 믿습니다. 시진핑부터 부패했는데요.

시진핑은 최근,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74)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권력기반이었던 5개 집단군을 해체할 예정입니다. 정적들의 힘의 근본인 지방군벌을 해체해서 1인 종신집권하겠다는 겁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9/0200000000AKR20170319023000074.HTML

겉으로는 중국군 현대화를 위한 18개 집단군에서 13개집단군 체제로, 병력 230만 명 가운데 30만 명 감축하죠.
속으로는 정적의 군대들을 없애 시진핑은 군대까지 장악해 죽을 때까지 황제를 하겠다는겁니다.
이렇게 시진핑은 등소평의 유시를 명백히 어기고 있는 겁니다.
중국의 남중국해 점거와 도련선 굴기 또한 시진핑 종신독재를 위한 떡밥입니다.
한국에대한 사드 보복 운운하는 것도, 그 근본 이유는 시진핑 독재를 위한 정치업적 쌓기 일환이죠.
미국과의 대립도, 중국인들에게 내가 이 정도라는 이미지를 보이기 위한 뻔한 정치적 술수일 뿐입니다.

그런데 중국군 퇴직자 천여명이 국방부 앞에서 데모했습니다.
겉으론 처우개선이지만 속으로는 더 까불면 중국군이 들고 일어난다는 위협입니다.
시진핑 편의 군대는 놔두고 반대쪽 군만 건드리니 불만이 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중국경제는 최소 8% 성장이 되어야 물가인상 대비, 근로자 임금수준으론 겨우 현상유지됩니다.
근데, OECD는 2017년 중국 경제성장률 6.5%, 내년 6.3%로 갈수록 떨어질 것으로 내다봅니다.
여기에 중국은 대규모 부동산버블과 그림자금융 붕괴라는 경제 핵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릅니다.

시진핑이는 현재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고 보입니다.

특히  링지화(令計劃) 동생이 미국에 망명하면서
핵무기를 비롯한 중국군의 모든 특급 군사기밀이 미국에 넘어갔습니다.
후진타오 비서실장 동생이 한방에 넘겨준 군사기밀로 미국은 중국군 전체를 손금보듯 볼수 있게됐죠.
중국 핵무기의 위치와 발사 시스템, 비밀번호까지 미국이 알고 있을 정도죠.

중국은 현재 중국 공산당 내부에서부터 분열되고 있고
중국 인민들은 경제발표수치는 높은데(정부발표수치 조작) 사는 건 더 팍팍해지고
숨쉬기도 어려운 매연은 폐를 공격하는 이중고에 처해있죠.

중국공청단과 상해방의 중국내 파벌들은 결코 바보가 아닙니다.
등소평의 유시를 시진핑이 정면으로 어기니
죽기살기 정치투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죠.
시진핑 반대편이 이를 갈고 있습니다.

이게 모두 시진핑이 저지른 겁니다.
과연 오래 갈까요?
킹캡틴 17-04-02 13:45
   
밀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네요.
잡게로 옮기심이....
FreeTibet 17-04-02 14:12
   
이런 와중에 중국군은 러시아 기술 훔친 엔진 장착한 젠-20 100대 생산배치하고
캐터펄트 조차 없는 깡통항모들을 줄줄이 만들 계획입니다. 함재기도 없는데요.
엄청난 제작비와 유지비, 그야말로 돈을 퍼붓고 있죠.

미국군은 군사비 지출 순환율이 아주 높습니다. 무기수출해서 투입된 군사비 회수합니다.
그 돈으로 다시 최신무기 만들고 군수공장 돌립니다.
반면, 중국은 군사비를 지출하면 회수율이 거의 없습니다. 무기수출이 잘 안되니
중국이 군비 투입하면 거의 소모됩니다.

중국항모와 스텔스기, 해군 전함 생산배치 등등 엄청난 물량빨로 휘황찬란 합니다.
근데 국민복지와 환경개선에 지출할 돈이 없습니다.
사막화와 황사바람 베이찡 매연이 그 실례죠. 중국은 속으로 곪아터지고 있죠.

항모와 스텔스기 많으면 많을수록 중국인민들 등꼴 빠지고
중국 경제는 지옥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타고있는 형편입니다.
구소련 꼴 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기 밀리터리방 많은 분들이
중국항모 배치 더하라고 권유하고
중국산 스텔스 짝퉁 젠-20 배치를 환영한다고 비웃는 겁니다.

항모전단 하나 1년 유지하는 비용 그야말로 어마어마합니다.
미국 니.미츠급 항모 1년 유지비가 갈수록 올라 요즘은 대충 1조5천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유지비를 매년 감당해야합니다.
물먹는 하마가 아니라 돈처먹는 하마입니다.

군비투입 효용성, 즉 가성비를 따지면 항모유지는 제살뜯어먹기죠.
미국은 경제규모가 워낙 크고 기축통화국 달러화 찍어내면 되지만
중국은 그게 안되는데 항모전단 줄줄이 만들고 유지한다니 손뼉치고 환영할 수 밖에요.

군사 쇼한다고 중국경제 벼랑으로 몰고가는 시진핑입니다.
시진핑이 1인의 종신독재 권력욕심에
중국인 전체가 그야말로 거지될 판이니 말입니다.
귀요미지훈 17-04-02 14:35
   
애초에 미국 vs 중국...이 가정 자체가 넌센스임.

중국은 미국에 모든 면에 상대도 안되는 수준이고

경제, 군사력 등등에서 중국 정도는 한국 혼자서도 감당할 수 있는 상대라고 봄.
태강즉절 17-04-02 14:59
   
어쩌다 보니..사적이든 공적이든..양 국가에서 좀 살아보면서 느낀 점은..
경제,군사,외교 등등을 다 떠나..
민초들의 수준이 너무 다릅디다.
물론 정서상 대륙적인 공통점도 많아요...(뭔가 통 큰척 한다던가..때론 조잡스러울 정도로 세밀하던가..)
짱꾸이들은 잘 선동되나...국가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그런 ..올인하는 경우는 거의없죠.
말로만...구두선으로만 집단 광기를 보이는척 쌩쑈를하나..막상 개인에게 피해가 닥치면 깨갱입니다.
국가가(중앙 권력) 까라면 그냥 군말없이 까는게 짱꾸이들의 누천년 역사죠.
(충격과 공포 전술이.. 약발 100% 받는.. 그런 개인보신주의 종결자들..ㅎ)
허나..
미국은..집단 광기에 빠지면..올인할 국민들이죠..끝갈데까지 가 보는..잔인할 정도로..
심하게 표현하면..
짱개들은 허름한 뒷골목에서 헛다리나  흔들며 동네 애들 삥치는 쌩야치고..
미국은..슈트 잘 빼입고..테헤란로에 앉아..변호사 대동한체 각종 이권 개입하는 전국구 조폭인거죠..ㅎ
짐 중국이 어쩌구 저쩌구 나발 떨어보이..체급이 다릅니다..
글쿠..실제 중국애들도(공산당) 말로만이지..미국에 대해서는... 공포와  일종의 경외심를 느끼고 있습디다...

지가 황제인양 나대는 시진핑이!....짱개들은... 겸양 사양 미덕 그런거 없어요..
힘있으면 있는대로... 돈 있으면 있는대로..그걸 과시하고 보여 줘야 하는 문화입니다.
겸손 떨다간..주변놈들에게  한방에 씹힙니다...호구로 보여서리.
그러니 권력 좀 잡으면,,나대고 휘두르고...그래야만 생존하고 유지하는겁니다.
멈출수없는 폭주기관차에 탑승한거죠..멈추지 못해 ..어느날 강제 하차...한방에 훅 가는거고..
돈도 좀 돌고 겉보긴 화려해도..언제 붕괴될지 모르는 사상누각입니다..경제,정치,군사..영토 ,민족..문제든...
모든 분야에서 ...취약한 급소가 너무 많아요.
znxhtm 17-04-02 15:12
   
샴페인을 일찍.. 이라기 보단
이빨을 너무 빨리..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ㅎ

군부의 스케쥴과 정치권의 스케쥴이 어긋나면서
결과적으로 미국에게 이빨을 드러내는 형세가 되었다는 글을
여기 게시판에서 본것 같네요.
부당거래 17-04-02 15:38
   
트럼프도 머릿속에는 돈밖에 모르는 mb과라 잘 모르겠네요
부시였다면 중국이 이만큼 나대지 못했을듯 하네요
북한만 없었더라면 중국은 우리랑 일대일 상대하기도 벅차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