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초기엔 전기 끊길 가능성크고, 가스 폭발방지로 가스공사에서 코크차단 들어가고, 수도는 단수 내지는 독극물 유언비에 맘놓고 못먹게 됩니다.
끓이지 않고도 먹을수 있고 오래 보관 가능하고 최대한 체외배출 안되는(단수로 화장실 똥밭 만들기 싫으시면) 먹거리를 준비하세요. 비상식량 으로 라면 많이 준비하시는데 전시에는 생으로 먹게 됩니다. 게다가 생라면은 피같은 생수도 많이 마시게 만들죠. 냉동식품도 전기없음 보관도 조리도 까다롭죠..
안보불감증 이야기 하시는데 정작 라면, 냉동식품 이야기를 하시니;; 비꼬거나 싸움 거는건 아닙니다. 다만 생존주의에선 기본적으로 취사가 필요한 라면이나 냉동은 재해/전쟁 발발시 그닥 별로인 물건으로 봐요. 만약 거주지가 서울이시면 자택에서 농성하지 말고 차라리 BOB백 하나 꾸리고 남쪽으로 튀는게 최고입니다. 물론 예비군이시면 그건 뭐;
전쟁은 반드시라 할 정도로 나리라 보는데 한달내에 끝나리라 보고 통일로 연결되리라 봅니다.
중국과의 국경선이 압록강과 두만강이 될지는 미지수로 한국의 의지와 외교력에 달려있다고 보여집니다.
6.25 전쟁시 북진의 경계가 청진과 함흥바로 위쪽이었으면 중공군이 개입하였을 것이냐는 논의가 있었으니까요.
예측은 이달 4월달에 언제라도 일어날 수있다 보고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 먼저 때리느냐 북한이 먼저 때리느냐......의 시기만 남아있다고 보이네요.
미국은 외교적인 조치까지 고려하여 할 것이고 북한은 뭐~ 김정은이의 판단에 의하겠지요.
해서 한달치 비상식량과 식수, 후래쉬, 비상약, 전지, 휴지 등이 필요할 겁니다.
만일에 전쟁이 안 나면 산행시 조금씩 소비한다 보구요....그러나 그럴 일 없을겁니다....
북한 김정은이는 마이동풍이니까요.
그리고 북한의 어거지 행태는 말레이 김정남 암살조사시의 북한반응과 그동안 남북관계에서 뼈저리게 느꼈을겁니다
식량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비상식량치면 주루루 나옵니다......캔류, 컵라면, 누룽지, 초코렛, 고단백식량 등
수도, 전기, 가스 끊어진다 생각하고 집에서 가장 가깝고 가급적 깊은 지하철역에서 숙식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대개 지하 40m 정도의 지하철역이면 포탄에도 안전하다 하네요.
그리고 이미 지하철역 중심으로 우리가 모르는 별도의 대피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민간 땅굴탐사시 파악된 적이 있는데 그 당시는 북측 땅굴로 잘못 알려졌었지만요.
평소 욕조나 그릇 등에 물받아놓고 외출시 가스차단하고 전원스위치 빼고, 차 주차장에 주차시키되 전원차단하고 등등...
식수는 2L 24팩 생수가 2 ~3인 가족 한달치 소요량이라 하니 참고가 될 것입니다.
침낭 등 캠핑도구가 긴요하게 쓰이리라 봅니다.
가족비상연락망 및 1차, 2차 모이는 장소를 미리 정해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남쪽이 오히려 위험할 수가 있네요......상륙하려는 미군이나 동맹국 지원 및 전투부대부터 저지하려 할 테니까요.
복불복이니 현재 거주하는 집을 중심으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하철역 피난시 필요한 물품을 집에서 수시로 가져와야 할테니까요.
이러한 불편한 경험은 2020년이나 2024년으로 유투브 등으로 예측되는 핵전쟁인 제3차 세계대전 발발시
장기피난생활을 위한 전단계의 사전준비기간이 되리라 봅니다.
편익을 위해 개선할 사항이 많이 반영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