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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7 15:57
81포병연대 타격 갓을때...
 글쓴이 : 무기상
조회 : 1,771  

기억이 아른 거립니다만 97년?

81포병연대 타격 갓을때 진짜 고생했어요

부대앞 도로 양옆으로 매복하고 있고...

그래서 침투한 루트가 부대 뒷쪽 절벽 타고 올라가서

지통실 딱지 붙이고 위병소에 크레카 까넣고....

퇴출해서 포병연대 분들 행군로 주변 산에 매복 했다가

또 타격 하고 도망가고... 졸라 짜증 나셧겠지만...

우리도 졸라 힘들었어요...뒤에서 타격하고 움직이는 루트 봐서

길도 없는산을 넘어 앞질러가 또 타격하고...

우짭니까? 군단장이 시키는대....는 변명이고요...

휴가증에 눈이 멀어서 그만 ㅠ,.ㅠ

그떄 본의 아니게 고생한 분들께 사과 드려요(_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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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상 11-12-07 15:58
   
아참 크레카 불은 않붙였어요 ;;;; 혹시나 다치실 까봐...
     
알베르토 11-12-10 00:33
   
크레카 손에 쥐고 있지 않는한은 그리 위험하지는 않은데...그걸 붙여야 소리가 나고 대응을 하죠...
딱지만 붙이는건 사기임..ㅡ,.ㅡ
나한테 총알만 있었으면 다 쏴죽였을 건디..
93년에 침투했던 허접한 특전사놈들...울포대 또라이 한명이 탈영만 안했어도 니들 다죽었었어..
          
무기상 11-12-10 13:58
   
크레카는 수류탄 대신 투척 한것입니다
던지면서 수류탄 이라고 외치며 던졌습니다
건물 외부에서는 불붙이고 했습니다
시간여행 12-02-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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