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가 대한민국 전역을 완전 방어할수 없고, 통제또한 우리 손이 있지 않지만 안보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말할수도 없는 무기체계죠.  다만 어디까지나 미국도 전략적 손익계산이 들어간 배치이지, 자선사업가 마냥 한국만을 위해 배치한 무기가 아닙니다.

즉 미국과 중국과의 패권싸움 중간에 껴서 대한민국은 여러가지로 국익의 손실을 가져왔죠.  사드를 설치할수 밖에 없다면 우리가 손해본만큼의 국익을 어떤방식으로든 어떤형태로든 미국이 보전해줘야 균형이 맞는겁니다.

단지 사드로 국토의 일부를 특정조건하에서 보호받는걸로는 장사로치면 엄청손해보는 장사입니다. 차기정부에서 어쩔수 없이 사드를 배치확정되게 된다면 미국으로 부터 더 많은것을 얻어내야 할겁니다.

그렇죠. 근데 우린 아무런 것도 얻어 낸것이 없잖아요!ㅎㅎ
근데 위 free tibet 님 댓글엔 댓글이 안달리는군요.
 한마디 합니다.
전 속국이란 말도 안했고, 중국이 러시아에 기대지도 않고 전략적으로
러시아를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과 상관 없응 댓글을 다셧네요.

전 속국이란 말도 안했고, 중국이 러시아에 기대지도 않고 전략적으로
러시아를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과 상관 없응 댓글을 다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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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을 러시아에 도입하는건
러시아에 기대지도 않고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이고

한국에 사드가 들어오면 미국에 끌려다니는 것이다
이런 논리인가요?

잣대가 제멋대로군요.

표현의 자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혹세무민에는 자유가 없습니다.
지금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모르시는듯.
사드문제는 그냥 한미간의 문제인데 중국이 세계문제로 키웠고, 그 결과에 대해서 지금 중국이 대가를 치루는 중입니다. 현재 미국언론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미국이 현재 다루고 있는 문제들인데, 우리가 주권국이다 뭐다 하는 것은 이해력이 부족한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권국이라고 해도, 당장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무슨일이 발생을 하는지 모르는 것같은데, 말그대로 우리가 주권국이지만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뭔가가 일어나겠지요. 게다가 일본은 한반도 문제에 끼여들 명분을 지금 만들어 냈고,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한반도문제에 개입을 하게 준비를 한상태이고, 아무리 일본욕을 하고 쪽바리가 어떻고 해도, 또 당합니다. 일본이 미쳤다고 지들도 주권국인데 미국에 납짝 엎드려서 이것저것하는지 이해를 못할겁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뭘얻어내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대한민국의 사활의 문제입니다. 뭐가 뭔지를 잘 알아야 되는데, 국내 언론들이 뿌려대는 이상한 정보에 현혹이 되어서 판단이 잘 안될겁니다. 무슨 변호사나 무슨 외교전문가랍시고 패널로 나와서 떠드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판단을 하면 말그대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오판을 합니다.
지금 한반도는 풍전등화 상황입니다.

게다가 무슨 MD다 뭐다 그러는데 그것도 아무나라나 끼워주지 않습니다. 자주국방이야기들 많이하는데 더이상 자주국방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도 인지를 못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 나라를 운영하겠다고하는 것도 웃긴일이구요.

중국주석이 미국 방문후 도망치듯이 떠난것도 다들 잘모르고, 미국 언론들이 중국주석 방문소식보다 시리아 폭격 소식을 더 크게 다룬것도 잘 모를겁니다. 지금 트럼프가 시진핑만나서 무엇을 했는지 보도들이 나오고 있고, 내용은 대략 미국이 중국경제를 지렛대로 이용할거라고 중국에 대놓고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어설프게 친중이다 반미다 하는 순간에 중국경제와 함께 곤란을 겪을수도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미국의 입만 쳐다보고 있고, 미국이 하는 행동에 편승을 하려고하는지를 잘 모르는 군요. 그 나라들이 미국이 좋아서 그럴까요. 그 나라들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자존심 그런거는 충분한 이익과 국가 존속의 문제를 해결한 후에나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정책에 반대한 나라들의 운명이 어떤지는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북한, 소련을 보면 명확합니다. 님보고 거기 1년만 가서 살라고 해도 기겁을 할겁니다.
세상을 편견없이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님의 생각은 과대 망상입니다. 이라크, 라바어, 사라어렁 우리가 같은가요>
사대주의는 버립시다!!

사대주의를 버리자는 분이 짱깨국의 주장을 그대로 고스란히 되풀이 하는건가요?
짱깨들이 말하는 것은 자주고 남들이 말하는 것은 사대주의요?

그 나라들 우리 보다 잘살았습니다. 우리가 잘살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인지는 아시는지 끽해야 5년, 길어야 10년전 부터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님이 생각하시기에 얼마나 잘산다고 생각을 하는지. 당장에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이라도 하면 당장 원유재고 걱정해야됩니다. 왜 모든 나라들이 미국, 미국 거리는지 잘 모르는군요. 누가 좋아서 미국하는줄 하시는지. 싫어도 싫은 내색하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야되는 겁니다. 일본이 미쳤다고 납작엎드리는 줄 걸로 아는 군요. 일본이 군사, 경제로 두번 미국에 덤볐다가 골로간 나라입니다. 그렇게 골로 간 나라인데도 우리보다 힘이 훨씬 더쎄구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 걸로 아는 군요.
또 왜 중공이 지금 발바닥이 땀이 나도록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줄은 압니까? 중공도 지금 사활이 걸려있습니다. 미국이 북한 조질때 순진하게 중국을 그냥 냅둘걸로 보는것같은데. 최소한 중국이 조그마한 행동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움직입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 무서운 나라입니다. 미국이란 나라를 알면 미국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지는 않지만 최소한 적은 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확실히 갖게 하는 나라입니다. 그 정도로 무서운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위에 언급한 그 나라들만 못했죠. 근데 거기서 북한, 소련은 왜 뺍니까?

중공은 사대를 원하지만 미국은 안그런데요. 미국은 그냥 국가대 국가의 관계를 원합니다. 속국도 원하지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은 아주 못된 동양사상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하네요.

국제 정치가 뭔지도 모루시는 청춘같은데...

그냥 니혼자 골목대장해쳐먹고 사러...

중국이 러시아에서 S-400 도입하고
중국은 또 가스 4백조원어치 사주고 SU-35 24대 도입하는데요.
중국 핵기술도, 대륙간 탄도탄 기술도 뿌리가 러시아인데요.

님의 논리대로하면
중국은 러시아의 속국이겠네요.
중국은 러시아의 평생 노예근성으로 사는 건가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푸른도깨비님.
답변 바랍니다.

필요한 무기는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국미을 위한 국가를 위한 무기도입은
우리가 일제 강점기를 거쳤기 때문에 아주 잘알죠. 하지만 사드는 글쎄요..
그거 없다고 북한이 핵을 못쏘고  쏜다고 막을 수 있는건가요?
아.. 몇기는 막을 수 있다쳐요, 그럼 수백기는? 안그런가요?
진짜 필요하다면 우리 돈으로 해야지 미국을 위한 미국에의한 도입은 참.....

그거 없다고 북한이 핵을 못쏘고  쏜다고 막을 수 있는건가요?
아.. 몇기는 막을 수 있다쳐요, 그럼 수백기는?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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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핵미사일 수백기 있나요?
수백기 근거 가져오세요.

생전처음 듣네요.

우리가 사고싶어도 못사는 무기가 태반입니다. 그마저도 우리가 한미동맹하에 그나마 구입을 할수 있는 것이지. 동맹도 아니면 구하지도 못합니다.
아무말이나 하지 말고, 조금만 알아봐도 알수있는 것인데, "진짜 필요하다면 우리돈으로 해야지" 미국이 그거 판다고 했습니까?
일제 강점기 그러는데, 지금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낸거는 아시나요? 쪽발이다 일본놈이다 욕만하지말고, 걔들이 어떻게 치밀하게 행동하는지 들여다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명분을 만들었는지를 우리 언론들이 다루고 있나도 알아보시기를.

핵무장 하자고요?

시작은 미국의 경제제제부터 시작하겠네요.

불가능 하다고 보나요? 전 아닌데!!ㅎㅎ
npt탈퇴 조항을 거론 하지 않더라도 나라의 존폐가 걸린 물제를 ..

님.
우리에게 존폐가 걸린 문제지만,
미국에도 존폐가 걸린 문제에요.

서로 생사가 걸린 문제라 양보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에요. 그러면 어찌되는 줄 아세요?
강한 놈이 약한 놈 두드려 잡아요.
심지어 핵무장 하기도 전에 개박살 나요.

님은 미국을 적국으로 상대할 각오를 하셨어요?

미국 경제 제재 무서워서 핵무장 못하나요?

굶는 걸로 끝나면 다행이죠. 미국이 핵무장 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치니까 문제죠.

이러면, 지정학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들먹이면서 미국이 치지 못할 거라고 할 수 있는데 개소리죠.
미국의 생사가 걸린 문제인데 지정학적인 문제, 국익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를 따질 겨를이 어디있나요.

저 새끼 때문에 내가 죽을 판이면 기타 잡소리 쌩까고 죽이는 거죠.


진짜 경제 제제로 끝난다고 보세요?

그건 핵보유를 인정해주겠다는 이야기와 같은 주장인데요?

경제 제재가 일어나면 님은 지금 하고 있는 인터넷도 못한다는 것은 아는지. 북한주민, 쿠바주민, 이란주민처럼 살고 싶은가 보군요. 당장 님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물 한병사기가 힘들겁니다.
미국경제제재->한미동맹파기->미군철수->외국자본이탈, 이후에 일어나는 것은 님이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이 전부 일어날겁니다. 예를 들면, 중국의 이어도 점령, 일본의 독도 점령, 북한의 백령도 및 서해5도 점령, 이런거는 한미동맹파기나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일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이 경재 제재 한다는것은, 전세계 모든 국가들과의 무역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미국이 경재 제재 한다는 것은, 그 이전에 이미 미군은 한반도를 떠났다는 것이겠고,
전쟁 위험국으로 한국의 신용은 바닥을 칠테고, 외국 자본도 다 떠나갈것이고,
거기에 미국에게 까지 경재 제재 당한다면,
수입 > 가공 > 수출 이런식이 기본인 한국 경재는 저중 수입, 수출 부분이 막히는 거라,
파탄납니다.
딱, 지금 북한 수준까지 추락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사드의 용도는 북핵을 탑제할수 있는 미사일을 막는것이죠 . 사드는 특정 구역높이를 담당하고 다른높이로 날아오는 미사일은 또 다른 미사일이담당 합니다. SM3(미정)->사드->L-SAM(개발중)->패트리어트 순으로 다층방어를 방어하죠.

이런 기본적인 방어원리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편향된 자료를 보셧던가 관심이 없으신겁니다.

핵보유는 말처럼 쉬운것이 아닙니다. 한국이 핵보유 자체를 좋아하는 나라가없어요 미국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다 반대합니다. 미래의 적인걸 다아니깐요. 그렇다고 북한처럼 마음대로 만들까요? 북한처럼 UN 제재받고 북한처럼 되시길 바라는것인지.

그리고 사드가 MD라 하셧는데 중국이 일본의 사드는 왜 방어용이라 하고 우리는 미국의 MD 라 하는지 설명부탁 드립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404/83675271/1

>> 밑에 사드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찬성하면 한국인이고 반대하면 친 중국인이거나 조선족이거나 그렇게 취급 받네요.  전 사드 반대 입니다.

크게 착각을 하시는군요.

사드 반대한다고 무조건 조선족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토론/논쟁하면서 조선족 중국인이란 것이 자연히 드러나기 때문에 정체를 아는 거죠.
아무리 한국사람으로 위장을 하더라도 조선족만의 논리와 특징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님이 사드를 반대한다고 분명하게 밝혔지만 그것때문에 님을 조선족 짱깨라고 부르는 사람이 여기에 있나요?
없죠.

푸른도깨비님
저 위의 님의 댓글입니다. 답변 안해서 다시 씁니다.

//그거 없다고 북한이 핵을 못쏘고  쏜다고 막을 수 있는건가요?
아.. 몇기는 막을 수 있다쳐요, 그럼 수백기는? 안그런가요?//
                                         
북한에 핵 수백기(미사일) 얘기 하셨죠.
북한이 핵 미사일 수백기 쏘면 막을 수 없다고.
북한에 핵(미사일) 수백기 있다는 님의 말씀.
근거는 어디 있나요?

답변 하세요.

밀리터리 하다보면 대다수가 안보만 보수 성향을 띄는 것 같아요..
저는 사드로 핵을 100% 막을 수 있나있나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작 반대파 쪽에서 만능사드에 더 집착하는 것 같은데 애초에 사드는 조기경보 및 1차 방어 용이고 요격 기회를 늘려준다 그 이상도 아닌지라... 북한 미사일 수백발도 말이 많은게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에서는 북한이 C4I 능력 부재로 한번에 20기 이상 쏘기 힘들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사드를 산다는 주장이 의외인게  그건 유승민도 반대하는 겁니다.
북핵 완벽 방어 여부가 중요하면 능력과 사업 성공 여부가 더욱 불확실한 KAMD는 그냥 폐기하고 그 돈으로 사드 몇포대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 북핵을 와전히 막을 수도 없고 북한이 핵 믿고 국지 도발해도 우린 아무런 힘도 없어지죠.
굳히 미군이 들여 온다고해도 말만 많은 사드보단 좀더 인내하고 인내해고 우리도 핵을 보유할 분명한 명분을 만들어야하는데 당시 새누리당에선 미국에 끌려다니는 외교만 했다봅니다. 우린 분명 주권 국가입니다.

사드로 북핵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고 도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사드로 북핵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설사 북핵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고 해도 사드가 없는 것 보단 있는게 훨씬 낫죠. 
그리고 현재로선 사드 이외의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런 대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드를 배치한다면 님의 주장이 맞는지도 모르죠.  사드이외의 다른 대안이 있다면 그게 뭔지 얘기해 주시죠.

교통사고 나면 다치지 않고 살 확률이 100%는 절대로 아니죠.  그러나 안전벨트를 매면 그 확률이 높아집니다.
안전벨트를 메도 다치지 않고 살 확률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님은 안전벨트를 메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어느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죠.

푸른도깨비님
3번이나 물어도 대답을 안하시네요.

푸른도깨비

그거 없다고 북한이 핵을 못쏘고  쏜다고 막을 수 있는건가요?
아.. 몇기는 막을 수 있다쳐요, 그럼 수백기는?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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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도깨비님이 저 위 댓글에
사드 반대 이유로 분명 이랗게 말했습니다.

북한이  (핵미사일) 수백기 쏘면 못 막는다고요.

자 북한에 있다는 핵미사일 수백기 근거 증거 가져오세요?
오늘 토론해봅시다.

제가 현재 북한이 수백기의 핵무기가 있다고 했나요?
물론 현재의 북한 핵 기술 수준을 보면 가능하다 봅니다.
그럼 우린 사드만 갖고 있을순 있나요?
핵엔 핵이죠!안 그런가요??
 그래서 인내해서 핵으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사드로 시끄럽게 하는게 아니라요!!참!!!!!!!!!!!!!!!!!!!!!!!!!!

제가 질문한 댓글시각 01시48분
푸른도깨비 갑자기 나타나 대답한 시각 03시 31분

거의 두시간만에
갑자기 나타나서 댓글 달고 하는 말이 겨우.

////////
제가 현재 북한이 수백기의 핵무기가 있다고 했나요?
물론 현재의 북한 핵 기술 수준을 보면 가능하다 봅니다.
///////

//////
아.. 몇기는 막을 수 있다쳐요, 그럼 수백기는? 안그런가요?
/////

당신이 처음 쓴 댓글에 분명히
핵 수백기 가능하다는 말은 없었어요.

두시간 동안 숨어서 준비한 변명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네요.

제가 혹시나 싶어서 댓글 실시간 체크 안 했으면
모르고 넘어갈 뻔했네요.

완전 사기꾼 수법이네요.

푸른도깨비//

당신이 했던말을 아래에 그대로 카피합니다.

"그거 없다고 북한이 핵을 못쏘고  쏜다고 막을 수 있는건가요?
아.. 몇기는 막을 수 있다쳐요, 그럼 수백기는? 안그런가요?"

즉, 당신은 북한이 수백기의 미사일을 쏘면 어떻게 막을거냐고 물었지요?
북한에 수백기의 핵이 있어야 그따위 질문이 성립됩니다.

이제와서 발뺌을 하다니 역시 더러운 버릇은 못버리는군요.

저는 사드 문제에 관하여 찬성도, 반대도 아직 마음 속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사람입니다. 사드를 배치함으로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와 배치의 타당성을 긍정하면서도, 반대로 사드의 배치에 있어 충분한 절차와 논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과 배치에 따른 역효과역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드를 부정하면서 주장하시는 대안이 '핵무기 개발'이라고 하신다면. 저에겐 이것이 사드 배치보다도 더 복잡하고 어려우며 당장에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전에도 푸른도깨비 님과 같은 성향의 어떤 분이 '핵무기를 통한 자주성 확보'라는 글을 몇 차례 올리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글과 댓글들을 통해서 앞뒤 생각하지 않고 내뱉기에는 참 매력적인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1.'핵무기 개발의 명분을 쌓자.'라고 늘 같은 레파토리로 이야기하시는데. 무슨 명분으로 핵무기 개발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북한의 위협? 중국의 위협? 러시아의 위협? 일본의 위협? 세상 국가들 가운데, 이웃 국가와 대립하는 국가가 한둘이 아니고, 당장 핵무기를 만들 역량이 있음에도 표면적으로 만들지 못하는 국가가 여럿인데. 우리만 가능하고 그 국가들은 불가능할 명분이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만들어도 상관없으니, 우리부터 만들고 보자라고 하신다면 무슨 망상 속에 살고 있는 미치광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2. 우리가 핵개발을 하면, 무슨 명분으로 북한을 제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권? 지금도 세계 각지의 수많은 지역에서 인권이 개미목숨마냥 짓밟히는 장소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과연 북한에 대한 제재 명분을 단순히 인권만으로 이끌어낼 수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국제적인 관심도나 주목이 떨어질 것이 분명한데. 어떤 명분을 내세워서 북한에 대한 고강도 제재를 유지하실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 우리가 핵무장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일본 역시 핵무장을 할 수밖에 없을탠데. 이는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일본이 언제까지고 전범딱지에 발묶여 있었다면, 지금처럼 군비증강과 국방에서의 보통국가화를 저렇게 노골적으로 추진하진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의 필요에 따라, 일본의 우익정권 입맛에 따라 전범딱지가 별 의미없게 되어가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동북아 국가들이 모두 핵무기를 갖추게 되면, 일본은 과연 얌전하게 있을까요?

4. 결국 주변국가들이 모두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그와중에 말씀하시는 자주권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북한처럼 미치광이 국가가 되어서, '우리 수틀리면 핵무기갖고 장난칠태니, 우리 자주성 건들지 말라.'라고 하며 평온한 미래를 안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서로 머리에 총을 겨누며 누가먼저 방아쇠 당기나 눈치싸움을 할탠데, 이게 말씀하시는 자주성이라면 정말로 멋진 자주성이겠군요.

북한의 핵무기가 고도화되면 될수록 전략적 균형을 위해 결국 한국은 핵무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있습니다.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지원했다는 의심이 있고, 이이제이의 전략이라는 가정이 사실이라면, 미국도 상응한 전력을 동북아에서 갖출 수 밖에 없겠죠. 중국이 북한을 통해 미국을 다루면 미국도 한국과 일본을 통해 중국을 다루겠죠.

우리 스스로 핵무장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미국과 중러간의 패권싸움이 격화되는 상황에서는 가능한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미소냉전시 앞에서는 프랑스 핵개발을 격렬하게 반대하면서 뒤로는 지원했던게 미국이죠. 결국 미국의 전략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나요?

그러한 논리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습니다. 북한 핵무기가 고도화될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군사작전은 여러번 접해보았지만, 전략적 균형을 위해 핵무장을 한다는 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억제력을 통한 방어를 노린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데. 파키스탄과 인도의 관계를 구현하려는 것인가 짐작해볼 뿐입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중국이 어떠한 형태로든 지원했을리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의심이지만, 문제는 이를 표면화할 구체적인 물적 증거가 없다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어중간한 물증이 확보하더라도 묵살될 여지가 높아서, 중국의 북한 핵무기 개발지원을 명분삼아우리가 무엇을 하려고해도 확고한 증거가 없이는 오히려 외교적인 공세에 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핵무장이 미국이 전략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는 없긴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조건이 갖추어지는 건 말그대로 포커놀이에서 단번에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현재의 우리가 들고 있는 카드패를 고려하면, 그런 불확실한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손에 잡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계획과 방법들을 우선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거참 요상하군요.
토론하자는 듯이 발제글을 써놓고선 다른 사람들의 반박에 대해선 침묵을 하시다니.....

견디다가 북한이 심심해서 핵 쏘면 ... 어떻하나요.... 걍 견디다가 걍걍 가는거.....

그러 허무하게 갈거면 모하로 견디나........

인내하고 인내해서 독자적으로 북한 핵을 쳐맞으라는 얘기처럼 들립니다.

아하..

먼소리지.. 중2병인가 뭔 노예근성 타령이지.

사드는 찬성임. 이유는 딱하나 우리에게 아무 쓸모도 없지만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란 인간이 미친 짓을 한거라 어쩔 수 없음.
지금 상황에서 반대로 가면 더욱더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그냥 찬성으로 가는 것임.\
어차피 이미 중국은 잃었고 반대로 미국까지 잃으면 정말 바보란 소리 밖에 더 있나 싶음.

중국을 잃느냐 얻느냐로 보는 게 아닙니다.
그런 시각이 사대주의의 첫걸음이고, 그런 시각으로 보니까 중국으로 쪼르르 달려가는 구케의원들이 생기는 거죠.

한국이 강하거나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시 우리한테 호의적 시선을 보내는게 바로 짱깨들의 특성입니다.
트럼프가 강하게 나가니까 깨갱하며 꼬리내리는 짱깨들을 보셨지 않습니까?
한국이 북한에 먹혀서 사라지거나 스스로 망하지 않는 한, 싫든 좋든 중국은 한국이 필요합니다.

결국 모든 것은 우리한테 달린 거죠.

위안부도 찬성 이죠? 미.친 년이 한거라서! 그 미.친년이 대통령이였으니!!!

1시간 넘게 있다가
돌연 나타나서 댓글에 살작 껴들어서
주제와 관련없는 개소리 하고 있네요.

댓글 실시간 대답없다가
1시간 후에 나타나서
잡소리하는 비겁한 수법.
어디서 배웠나요?

국내 언론 기사 쳐다보지 말고, 영어실력키워서 요즘 인터넷도 좋은데 미국 뉴스 들여다 보시기를.
친미냐 뭐냐 해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모든 정보가 미국으로 몰리고 있고, 거기 언론들이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을 다루기 때문에 들여다 보라고 하는 것이고,
지금 대한민국이 가마솥의 개구리 같은 상황입니다. 밑에서 장작불이 타고 있는데 아직 물이 뜨겁지 않다고 넋놓고 있는...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러시아는 떼어 놓았고, 중국은 불러서 으름장놓았고, 북한에게는 아프가니스탄을 통해서 MOAB 위력을 보여주었고, 일본은 사린가스로 분위기 만들어 놓고. 우리는 어떤가요.

많은 사람들이 가급적 장문으로 댓글을 달아놓았음에도, 결국에 이런 헛소리만 한참 뒤에 내뱉고 사라지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받는다는 건 생각치 않는가 봅니다.

한심하게 그지없네요.

푸른도깨비//

여기서 위안부 얘기를 꺼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위안부 얘기를 꺼낸 자는 바로 당신이죠.

위안부와 사드가 무슨 관련이 있길래 뚱딴지처럼 위안부 얘기를 꺼내죠?

이냥반이 돌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이 딸리면 조용히 찌그러지시고요...

중공의 헛짓거리 덕분에 사드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사드 철회요?? 그건 단 한 가지 북한 핵 자산의 완전 철폐만 이루어 진다면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짱깨 놈들이 북한 놈들이 말 안들어요~ 라고 관영 언론 통해서 발언한 것도 있고
북한의 재래식 전력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기에 저기에 매달리고
중공 놈들도 팍팍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그건 북핵이 해결되고 심지어 통일이 되어도 필요합니다. 지금 중공을 봐서는

사드 하나 때문에 쭝퀴들하고는 친구로 지내고, 미국하곤 전쟁하자고 말하는 사람이네~

이슬OO
푸른도OO
볼프강OO

위 3인은 공통적인 특장이 눈에 띄죠.
그게 뭔지는 한국사람이라면 알죠.

글 내용 중에 일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운 것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중국이 관련된 사안에서 조금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면 중국인 혹은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자 정도로 몰리는 건 맞습니다.

전 도입과정에서의 불투명성과 국방관련 보도에선 한반도내 핵미사일 방어라곤 하지만 실제로 서울은 방어못하는 것 등을 들어서 그 실효성을 문제삼은 적이 있었는데... 사대주의자로 몰렸었죠.

잡게에서는 최근 미세먼지가 비슷한 양상이죠. 우리끼리만 하는 연구결과는 중국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으니 한중일 또 그것을 넘어서 대만 러시아 몽골 등의 과학자들이 함께 장기간 연구를 해서 정확한 원인분석과 데이터베이스화를 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자는 뉘앙스로 틈틈히 의견을 피력하는데 잘 넘어가는 날도 있지만 종종 사대주의자처럼 묘사되곤 하죠;;;

암튼 꼭 백 아니면 나머진 흑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이 좀 있긴 합니다. 그점은 동의합니다.

주한미군 방어용입니다. 서울방어용이 아닙니다. 주한미군이 서울에 주둔을 하고 있으면 서울 방어용으로 들어 왔겠지요. 서울 금싸라기 땅에 계속 미군의 주둔을 요청을 해왔고, 주둔을 하기를 바랬던 이유 입니다. 그러니 지금 딱 평택이남으로 방어할수 있는 위치에 배치를 하는 겁니다.
서울 방어는 우리가 돈들여서 해야되는데 그걸 미국이 팔것도 아니고...
지도자의 선견지명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지...취사선택 ..개인의 호불호 방법론적에 의한 소신일 뿐입니다..
어떤게 정답일진 세월 가봐야 아는거죠..
그리고...건강한 사회는 찬반이 공존해야 하는거죠..
이구동성은...정은이네나 아님 짱개네서나 가능한 야그겠죠..
그러니 어떤 정책에...찬반이 갈리는건 당연한겁니다.ㅎ

잘못된 방법론이네요.
어느 정도의 세월을 말씀하시는지
건강한 사회는 올바른 찬반이 공존해야 되는 거지 아무렇게나 대안없이 논리적이지 못하고 한번 내질러보는 그런 찬반은 공존하면 나라를 좀먹는 사회가 됩니다.
어떤 정책도 올바른 찬반이면 되는데 말도 안되는 찬반이면 갈릴수가 없습니다.

북 미사일을 전부다 막을수없으니 미사일방어체계는 필요없다라는 논리는 듣도보도못했네요...
"미국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야지 미국에게 끌려다녀선 안됩니다!

현 사드도 그렇죠. 그래서 우리에게 좋은게 정확히 뭔가요? 북한이 미군 사드의 정확한

구역으로 보내면 요격가능하고 안그럼 헛되는건데 안그런가요? 잠수함도 있는 마당에.

이건 미국의mb나 마찬자기라고 봅니다."<---사드를 한 100포대들여오면 찬성하실건가요??

기차는  떠났어요 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ㅈㅈㅈ

그래서 나온 대안이 핵??? 사드하나에도 트집질 잡는 중국에 벌벌벌 떨면서??
핵은 눈감아 주나 봅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