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룹이 : 러시아, 일본, 중국
-러시아야 수상함대가 빈약하다고 하지만 미국에 유일하게 대항할수있는 잠수함전력과 핵전력이 있죠. 그에 반해 중국은 당장에 지금 대단하다기 보다는 버는돈에 상당수를 해군력과 공군력에 투자하는 만큼 10년안에 일본을 앞지르게 된다는 전망이 크죠. 일본이야 소련시절에 키운 대소련대잠전력 능력과 미국을 제외한 최다방공함 보유국가이자 핵같은 전력을 제외한다면 러시아도 압도하는 전력이죠. 훈련도도 좋은편이구요
3그룹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인도
-전통적인 해양강국이던 영국은 오랜 재정난으로 중형항모만들고도 함재기 못돌리는게 현실이며 수상함대라고 해봐야 동급기준으로 우리나라해군에게도 밀리는 실정(최근기준으로 보면) 그러나 오랜 노하우와 지원병참체계의 우수성, 그리고 미국에 안보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경제난 때문에 그렇지 돈있고 생각바뀌면 못할게 없는 해군이죠. 기술력과 경험, 체계 모두가 우수
-프랑스 역시 영국과 비슷한사정. 현재 유럽에서 단독원정이 가능할정도로 지원함이라든지 예비함이 충분한 해군이 없음. 쓸만한 수상함은 거의 10여척 안밖. 사실 영프모두 해군력을 확장할 이유가 없기때문. 식민지전쟁시절이나 대소련 냉전기도 아니고 유럽에 유례가 없는 평화가 유지되는 가운데 쌈잘하고 돈많은 미국이 경찰노릇까지 해주니 형색만 유지하는 수준.
-이탈리아, 스페인 역시 사정은 비슷하지만 역사적인 사건을 볼때 영프에게는 한수아래로 보임. 그러나 돈도 없고 크게 투자할 이유도 없다는 점은 비슷. 러시아의 위협이 대두되면서 최근 국방비증액과 전력증강을 유럽모두가 시도하고 있으나 그래봐야 위 4개국 중 6-8척의 전투함과 2척의 지원함, 잠수함2척 징벌하면 영해 방위에 차질이 생길정도로 전력이부족한게 현실.
-우리나라는 솔직히 전력자체만 본다면 이제는 유럽에 껴도 어깨힘주고 다닐정도는 됐음(KD2와 3시리즈와 호휘함 찍어낸것 만으로도 수상전력자체는 유럽어떤나라도 밀릴게없음.) 단지 핵전력이나 대잠전력, 지원전력이 빈약하고 우리역시 욕심에 비해 돈이 부족한게 현실(독도함 역시 함재기상황이 비슷), 더불어 솔직히 우리해군이면 인접국이었다면 이탈리아나 스페인해군도 조심조심할텐데 이웃국가가 탑클레스 밖에 없음.
개인적인 사견으로 현 한국해군은 일본의 40-50%수준 이하라고 봄. 여기에 중일이 경쟁붙으면서 군사비가 늘어나고 우리는 통일아니라면 돈늘어날 구멍이 한계치라. 분명 1990년대에 비해서라면 놀라운 수준으로 성장했으나 워낙 주변에 비한다면 열세라고 봅니다(1990년대까지만 해도 미군은 한국해군은 귀여운해군이라고 불렀다는 소리도 있었음)
확실하게 공식적으로준게 지원금으로 준게 4조 그외 협상테이블에 앉았다고 5천억씩 김대중 노무현이 박근혜처럼 기업들 협박해서 기업들이 북한에 지원금 낸거도 대기업 한군대마다 최소 5천억 이상 대표적인케이스가 현대랑 산업은행 협박해서 강제로 돈빌리게 양아치짓해서 결과는 현대 정몽헌 xx 여기서 이게 문제가 된게 줘야할돈은 있는데 돈을 뺴올때가 없으니까 현대한테 대북사업권주고 산업은행에 강제로 빌리게해서 준거
천조국이야 뭐 혼자서도 전세계 해군력 전체를 씹어먹는 수준이니 말할것도 없고, 중국도 지금 해군에 돈 겁나 처바르고 있으니 10년뒤에는 어찌될지는 모르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일본보다도 떨어지는 전력이고 우리랑 비교해도 특출날게 없는 전력입니다. 함재기도 없는 고철 재생항모로 딸치고 있는 애들이에요.
게다가 유럽에서 제일 강한 해군중 하나라고 하는 스페인이 저정도입니다. 우리가 있는 동북아라는 동네가 워낙에 강대국들이 많아서 스페인도 이동네 오면 명함도 못내밉니다. 반대로 우리가 유럽가면 오히려 방귀좀 끼고 다니는 전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