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두 가지는 각각 사거리 24, 28 km

기사 내용을 봐서는 사거리 60 km 의 SDB-II 가 유력할거 같네요. F-35A 내부 무장창에는 8 발, F-15K 는 28 발이나 탑재 가능.

그런데 이거 상당히 공격적인 방향으로 나가네요.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는 저 백두산 근처까지 올라간 북쪽 내륙지방에서 움직일건데, 이걸 사거리 24, 28, 60 km 짜라로 파괴한다 ?

북한 영공내로 들어가서 친다는 것인데, 킬체인의 특성상 의심(?)만으로도 공격 개시하는 것이란 점을 생각한다면 꽤나 공세적.

킬체인 자체가 공세적인 개념인데.....

물론 그렇죠.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킬체인 계획을 보면 북한 영공내에 들어가지 않고도 칠 수 있는 사거리가 긴 공대지 미사일과 한국땅에서 발사하는 지대지 미사일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잘못된 경보일 경우 미사일을 중간에 자폭시키면 그만. 물론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실수로 발사된 것을 자폭시켰다는 핑계라도 댈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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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가 직접 북한 영공에 들어가는 경우는 잘못된 경보일 때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합니다. F-35A 를 쓰더라도 북한 영공을 침범해서 그 안에서 미사일 발사한 것이 감지될 가능성이 크고, 꼼짝없이 북한에게 빌미를 주는거라서..

북한의 심기(?)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의지가 있어야 쓸 수 있는 것이란 생각에서 한 얘기입니다.

사거리 60km면 북한 다연장, 자주포 공격용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f35도 전자전기 지원 받아야 하지 않나요?
정면이야 스텔스 기능이 높지만....

기사에 소요 제기 자체가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TEL) 타격용이라고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북한의 다연장, 자주포 공격용은 이미 넘치도록(?) 있습니다. 기사에 나온 것 같은 고도의 무기 체계가 그리 필요하지도 않은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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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방공망 수준에서는 내부 무장창 열고 미사일 발사할 때 아니면 F-35A 들락거리는거 감지 못 할겁니다. 전자전기 지원 없어도 치고 빠지기에 무리가 없을 듯 하고요.

일단 F-35A 가 TEL 치러 나갈 정도면 호위기들도 따라붙을테니 더더욱 별 무리없을듯..

그래요?
배면, 엔진쪽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정면도 대략 30km정도면 레이다에 걸리는 거 아닌가요?

그보다는 훨씬 더 가까이 가야 걸릴겁니다. 30 km 에서도 걸릴 정도로 스텔스 성능이 약할 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레이다 전파들을 감지하고 사각 지대로 침투하는 것은 기본이죠. 배면, 엔진쪽 스텔스 성능이 좀 미약하다 해도 배면등이 북한의 레이다에 노출이 적은 경로로 침투하면 될 일.

레이더 출력이 어느정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도입되면 국방에서 테스트 후 결정하겠져.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4/19/20170419002587.html?OutUrl=naver

북한 내륙  포장잘된 도로 터널이나 위장시설에 짱박혀 있겠죠 .
찾기만 한다면 f 35는 침공기 목적이니까
조합은 좋네요 .

찾는게 문제지만

SDB-2는 KGGB랑 생긴게 비슷해서...ㅎㅎㅎ 처음보고 이거 JDAM같은 키트인가 하고 한참 뒤적거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