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바꾸고 싶으면 국내에서 떠들지 말고, 최소NYtimes에 광고내시기를, 그리고, 각국 대사관에 정중하게 letter로 써서 정정을 해달라고 하시기를. 그리고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잘설명해서 그친구들만이라도 동해라고 기억을 하게 하기를.
정부에서 시작을 하면 분쟁을 일으킨다라고 하지만 민간에서 하면 별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오랜시간에 걸쳐서 하면 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백날떠들어봐야 바뀔리 없고 당사국들에 민간인신분으로 편지 보내세요. 한두번 보내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가는데 매일 일년정도 보내면 그다음에 한번 읽어 볼것이고, 읽어본사람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여 자국에 의견을 낼겁니다.
절차를 이용해야지 감정적으로 나서면 일본에 또당합니다.
당신은 스스로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이빨을 까지만 솔직히 말해서말이야
저 동해라는 명칭에 앞서서 일본은 미국에 경제적,군사적으로 우리보다 더한 동맹이고
올해 트럼프가 취임했다고 아베가 일본국민 연금 수백조를 트럼프품에다 꼴아박았는데
우린 이런거 못하지.
매년 일본이 미국 정가에다 뿌리는 로비금액만 수십억달러에 재계나 문화계쪽에도 수십개
연구소,대학들 후원하는데 우린 이런거 안하고있지.
미국에서 전투기 개발할때마다 가격을 꼽배기로 주고 라이센스 해주는거나
미국에서 위성기술,금속소재 기술 2%모자를때마다 군말없이 기술 주는거나
우리하고는 비교가 안되는게 사실인데...
이 모든걸 그냥 무시하고 "참지마세요...왜 참아요"라는 말만 해대는건
당신은 그냥 선동꾼일뿐이라는 소리지.
아니면 당신이 그딴 소리 할거같으면 세금을 100조 정도 줘서 미국에 로비라도 해보던가
이것도 저것도 못하면서 이빨만 까면 당신은 그냥...
ㅈㄴ 무식한 선동꾼일뿐이야
당신은 논리가 뭔지 그리고 토론이 뭔지 모르죠?
KCX님이 말한 내용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KCX님이 말한 내용을 확실한 근거에 의하여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당신처럼 무식한 자들의 특징이 그런거죠.
미국 일본쪽 관련된 경우에 이해력 너무 좋은것 아닙니까 ?
동해 명칭 논란은 미국의 부통령 정도라면 당연히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야 하는데
((((먼저 보수분들이 이해 해버리니 .. ))))
<<여기에
저 동해라는 명칭에 앞서서 일본은 미국에 경제적,군사적으로 우리보다 더한 동맹이고
올해 트럼프가 취임했다고 아베가 일본국민 연금 수백조를 트럼프품에다 꼴아박았는데
((((우린 이런거 못하지. )))))
매년 일본이 미국 정가에다 뿌리는 로비금액만 수십억달러에 재계나 문화계쪽에도 수십개
연구소,대학들 후원하는데 우린 이런거 안하고있지.
미국에서 전투기 개발할때마다 가격을 꼽배기로 주고 라이센스 해주는거나
미국에서 위성기술,금속소재 기술 2%모자를때마다 군말없이 기술 주는거나
((((우리하고는 비교가 안되는게 사실인데... ))))
>>>> 이렇게 답했죠?
님같으면 가려운곳 살살 긁어주는 일본을 좋아하겟습니까?
심심하면 반미 해대는 한국이 좋아보이겟습니까?
님 입장에서 생각하지말고 미국 대통령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요
답답한 사람아
애초에 미국이 전세계 해양지도를 만들면 그걸 각국에서 참조해서 만드는건
다아는데 그럼 어째요?
미국에다 협박이라도 해야합니까?
우리가 동해라는 지명을 원하니까 계속 푸시는 하겟지만 그게 현재로는 통하질 않는다고요
전세계가 인정을 해야 먹히는거지 씨알도 안먹히는 사안들고 국력을 낭비해야겟습니까?
논점이라.
지금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sea of japan이라고 하는데 우리만 동해라고 한들 뭐가 바뀌나요. 현실과 동떨어진 국민 감정에 호소하는것이 지금 상황에서 옳은 일인지.
지금 돌아가는 국제정세를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하면 나라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판인데 무슨 논점으로 그러는지.
지금 미국이 우리에게서 돌아서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정말로 모르나보네요.
여기 글남기는 분들이 sea of japan이 좋아거 그러는 거같이 보이나요. 그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참여정부때 뭔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시오. 미군철수 얘기까지 나왔었음. 미국쪽에 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매달려서 별의 별짓을 다했고, 심지어 미국이 원하는 것 다들어줬음.
필리핀이 미군철수시위에 미군철수 여론이 높아지자 필리핀이 원한 날짜 보다 훨씬 일찍 철수, 그후에 중국이 필리핀 스카보러 섬 점령. 그러자 필리핀이 미군 다시 들어와 달라고 함. 미군이 원하는 모든것 필리핀에 아주 나쁜 조건으로 필리핀이 받아들임.
미국은 주둔국이 원하지 않으면 미국이 아무리 전략적으로 중요해도 철군.
우리가 세계 경제 10위 이런 논리로 미국이 마음대로 못한다. 말그대로 개소리, 반도체 3위 미국회사 게다가 삼성의 미국 텍사스 공장 무지하게 큼. 미국에 타격 없음. 게다가 우리 경제 망가지면 이득보는 나라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각국들. 우리가 만드는 대부분의 상품들 치열한 경쟁상품들, 대체 할수 있는 회사들 무지하게 많음, 게다가 모든 상품들이 포화상태, 오히려 몇개 회사가 없어지는게 다른나라들 경제발전에 이익. 경제 논리로 우리를 무시못한다는 말은 말그대로 개소리. 그 반대.
한미동맹 깨지고, 일단 전작권 우리가 가져오면, 미국이 단일 동맹 없애고 나토처럼 지역동맹으로 가자고 할텐데, 그럼 어떻게 되는지는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독도를 지금 우리힘으로만 지키고 있다고 생각을 하나보네요. 솔까 군대도 아닌 자위대 일본하고 붙으면 우리가 이기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이어도는 우리가 쉽게 지키리라고 생각을 하는지요.
한미동맹이 왜 깨집니까?
일본해 발언에대해 항의하는거 가지고
한미동맹이 깨진다고 보십니까? 정말로요?
이런걸로 동맹이깨진다면 국제사회 미국의 신뢰도만
떨어지고 미국의 영향력만 떨어질텐데요?
미국과 배트남전부터 시작하여 같이 전쟁을 함께한
한국을 일본해발언에 대한 항의로 동맹을 해체한다?
무슨 망언이십니까? 동맹해체라는 말은 하지도 않앗는데요? 항의도 못합니까? 우린 동맹국이지 속국이 아닙니다.
님 생각좀 달리하세요.
미국의 외교 기본 전제와 방향.
첫번째, 친미냐 반미냐. (우리는 참여정부가 "반미를 좀 하면 어때"라는 반미로 시작)
두번째, 친미이면 미국의 이익에 맞냐 틀리냐
세번째,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면 적극 협조
미국의 신뢰도와 미국의 영향력은 줄어 들지 않고 오히려 더 세질텐데요. 지금 미국이 원하는 것은 한미동맹같은 일대일 동맹이 아니라 지역 동맹인데. 미국이 한미동맹 없애고 나토와 같이 한미일지역동맹으로 가자고 그러는데 그거는 우리에게 완전히 나쁜것인데 무슨소리.
미국이 동맹이라고 하는 그것도 냉전때 일본 경제 아작을 내놨는데, 누구도 그러리라 생각도 못함, 그런데 미국이 아작내놓음, 그후로 일본이 잃어버린 20년 경험하고 있음. 그래서 미국에 납짝 엎드리고 있음. 중국은 미국국채얘기를 꺼내지만, 일본은 절대로 미국국채얘기 안꺼냄.
일본해 발언에 대한 항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국내 반미정서가 중요함. 여론이 미국이 일본해라고 써서 반미감정이 높아짐이라는 보고서가 미국으로 계속해서 들어가면 미국내 정책결정자들이 그 감정을 감안을 함.
그리고 지역동맹이란 말이 못나오게 당국자들이 노력하는것을 모르고 있는게 희한할정도. 현재 전세계국가의 이목이 집중이 되어있는 한반도 상황을 잘모르는 것도 희한함.
그리고 미국이 이라크전 참전을 요청해왔는데 참여정부때 거부 (참전을 요청했던 나라도 몇나라 안됨, 미국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나라들, 그래서 그 당시 안보수석은 군단급 파병얘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대신 지역안정부대 투입. 그 후로 배트남전 참전은 이제 희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세대들 지금세대들이 싫어하구요. 거기 참전용사들 영웅대접을 해줘야되는데, 민주화다 뭐다하는 X들이 오히려 애국자대접을 받는 것도 웃기는 현실. 이런 우리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보고서가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 심어져 있는 미국간첩들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각국 대사관들이 각국 동향 보고서를 자국으로 보냅니다.
미국이 모든 정책 결정을 하면서 전부다 기록에 남깁니다.
우리처럼 숨기지 않습니다.
미국애들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맙시다..
미국 부통령이 자기 나라 입장에서 말하지 한국입장에서 말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미국부통령이 일본가서 동해라고 해서 미국에 득될일도 아니죠 상식적으로..
일본놈들이 아직 일본해로 우기고 있는 상황이니 우리가 관리 못한거죠..
철저하게 우리 입장에서 상황인식하고 국익생각해야지..
미국 바라보고 중국바라봐 봐야 그들이 우리 털끝만큼도 생각안합니다..
사소한거에 열내지 말고.. 일본애들 주장 꺽을 확실한 근거나 마련하는게 급선무인듯..
정부탓이 크죠... 일본해로 표기되고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사용되는걸 보면... 최소한 동해랑 같이 표기되야 하는데 말이죠... 진짜 쪽국은 비열하고 얍삽하지만, 분탕질과 로비를 통해 그동안 엄청나게 자국의 이득을 취했죠... 한국은 친일이니 친북이니 맨날 쌈질이나하고... 한심한 작태
왠 정부탓? 우리도 똑같이 국제사회에 호소를 했지만 돌아온 것은 sea of japan. 왠 뜬금없는 정부탓? 정부탓하지말고 전에 케네디가 취임연설에서 그랬죠.
"여러분은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하십시오."
자 이제 나서세요, 각국에 편지를 보내서 sea of japan을 east sea로 바꿔달라고.
작성일 : 17-04-19 18:50
조회 : 3,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