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는 주한 미군의 화력이 우리 국군 전체 화력의 2/3 정도는 됐지만 지금은 주한 미군 규모가 대폭 줄어들고 우리군 자체가 기갑 사단으로 제편 하면서 지금의 주한 미군은 화력보다는 미군의 자동 참전을 위한 인계 철선 같은 역활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미군 1사단 자체만으로는 평가 하면 오히려 우리 기계화 사단보다도 취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대공화력이 미군이 정말 약합니다. 뭐 어벤져 정도가 유일한 미군의 대공화기인데 그 다지 강력하지 않죠. 또한 맨패드도 미군은 성능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맨패드 같은 것은 유럽이나 러시아가 더 좋죠. 신궁도 미군 맨패드 한테 안꿀립니다.
또한 mrls 는 미군이나 우리나 같은걸 쓰고, 자주포는 오히려 미군 보다 더 좋습니다.
전차 같은 경우도 미군의 m1a2보다 k1a1이 산악 지역에서는 오히려 더 우위의 성능을 보입니다.
하방각도나 상방각도 사격에서는 우리 k1 전차들이 가장 강점을 가진 분야 거든요.
괜히 k1전차들이 산악 전차라는 타이틀이 붙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군 전체 군사력은 대충 10위권 정도인데, 이게 오히려 점점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대충 군사비를 조금이라도 증액 하는데,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군사비를 줄이고 군 규모 자체를 줄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영국,이탈리아,그리스등등이 대표적이죠. 반토막에 가까운 군 규모를 줄이기 때문입니다.
국방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투자해야 하는 곳이 국방력이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질 못하고 왜곡하는건 또 안좋습니다.
우리나라 세계 top10 안에 드는 군사 대국은 확실 합니다. 인정 할 것은 인정해야죠.
그런데 우리 주위에 강대국들이 많아서 언제나 항상 주의를 하며 국방력 발전 시켜야 하겠습니다.
육군도 좋긴 한데..
군사력의 꽃은 공군이죠..
공군이 강하면 그것만큼 든든한게 없죠..
공군이 강해지려면 최첨단 전투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계발비와
구현된 비행기를 만드는 비용이 어마어마 한듯 합니다..
항모에 최첨단 미사일을 장착한 전투기들이 득실대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으니까요..
글로벌파이어파워닷컴 그곳이 밀리터리 관련 사이트중에서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정보사이트입니다. 전차나 전투기 개수들은 물론이고 gdp나 인프라 등등도 모두 고려하여 평가되는 곳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사람들이 평가에 참여한 곳도 아니죠.
한국군사력 평가에 미군수치가 왜 들어갑니까? 무슨 개그도 아니고. 그분 출처좀 불러보라고 하세요. 우스운 놈일세?
pium님 말씀하신 주일 미군(항모주둔)이 오면 걍 다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해안 앞바다에서 한미 군사훈련할때도
북한이 훈련을 강행할시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말은 던지지만..
전 그때 한번 항모에 공격좀 해봤으면 했었습니다..
항모가 1시간만 조준사격해도 백만발 이상을 쏜다고 하는데
쏜다고 과정했을때 평양이 아니라 북한이 불모의 땅이 되겠죠..
북한도 그 파괴력을 알기에 걍 지켜보는거죠..
뭐 중국도 마찬가지지만..
그안에 최첨단 전투기 F-22 렙터도 득실대니..
그런 전투력을 우리가 갖춰야 하는데 부러울 따름입니다..
항모에 언제 f-22가 탑재 되었나요?
미해군 소속에 f-22가 있던가요?
요코하마에 기항을 둔 미 항모 전단 세력보다는 그래도 우리 공군, 해군 전체 전력이 더 쎕니다.
전투기 숫자가 우리 공군이 그래도 대등한 전투기 숫자가 3-4배는 많고요.
아무리 미 항모가 쎄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중하위권 군사 순위 국가에나 통하지 우리 나라 같이 전력이 좀 되는 국가에는 1-2개 항모 전단 세력이 와도 함부로 어쩌지 못합니다.
미 항모 1개 전단은 우리 해군 기동 전단이 나아가야할 이상향이라고 보지만, 절대적 전력이라면 우리 해군,공군 세력이 몇배는 더 강합니다.
뭐 미군도 해군,공군 다 합치면 우리 해공군 보다 몇십배는 강하지만 서두...
미 항모 전단이 부럽다고 우리 전력을 무시 하는것도 않좋습니다.
주일미군이 오면 다이라구요? 주일미군도 동북아 지역의 국가를 단독으로 제압할 능력은 없습니다. 물론 해군만이라면 한국해군정도는 그냥 바를듯.. 동북아에 배치된 미군은 주한미군, 주일미군, 괌주둔군인데, 선제적 방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역시 미군본대가 와야 조질수 있죠.. 주한미국은 한국에서는 인계 철선 역할을 합니다. 북한(또는 중국, 러시아)이 한국을 침공하게 될 경우, 미군에 선제적 피해를 안줄수 없으며, 마군은 당연히 선제 공격을 받게 되므로 미군본대가 개입할 명분이 되는거죠.. 그리고 예전에 주한미군의 높게 평가된건은 한국군의 포탄이나 미사일, 총탄보유량이 주한미군 한개사단 비축량 보다 적었기에 나온 말입니다.(대한민국내부의 포탄등 소모물자의 2/3를 미2사단이 보유하고 있었으니까요.) 뭐.. 지금도 그 흐름은 그대로지만.. 한국군의 전쟁수행 능력은 길지 못합니다.. 한국군은 일단 막고, 한달이후는 미군을 빈대뜯는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예전에는 주한미군이 수만발의 전술핵을 가지고 있었지요..냉전 당시에 북한의 남침과 이후 중공군의 개떼러시와 소련의 기갑 웨이브를 막기위해서 한국군에게도 핵포탄을 공급할 목적으로 수만발의 전술핵을 주한미국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노태우가 한반도 비핵화 선언하면서, 모두 철수해벼렸지만.. 그당시엔 주한미군이 갑이죠.. ㅎㄷㄷ 전술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