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궁극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죠.
국제사회에서 무슨 혈맹이니 동맹이니 하는 소리는 개소리일 뿐.
오직 믿을 건 자기 주먹 밖엔 없습니다.
핵개발에 도달하는 길이 험난해서 그렇지..

작금의 상황을 보면 당장 실현해야할 대한민국의 최우선 과제라고 봅니다만...
미국의 항공모함 이동과 미중간의 회담,미일간의 회담,중국의 발언,일본의 한반도 전쟁 발언......
제일 중요한 우리는 무시하고 우리를 놓고 줄다리기 하는 큰 그림을 보셔야 할 듯
미국이 우리를 배신하고 북한을 잡는 대신 한반도를 중국이 알아서해라라고 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나요??

지금 북한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도 하자는 얘기같은데요. 그럼 우리도 북한과 비슷한 상화에 처하게 되지 않을 까요?

그럼 우리 운명을 미국과 중국 및 기타국가의 결정에 맡기자는 건 아니시겠죠?

무슨 말인지?
우리가 힘이 없으면 힘쎈놈한테 붙어서 우리를 괴롭히는 놈들이 우리를 못건드리게 하면되지 왠 미국과 중국 및 기타국가의 결정?
우리가 경제적인 힘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지금 전세계가 공급과잉이라 우리나라정도 국가가 망가지면 그 공급과잉이 해소가 되서 신나할판인데 뭔소리인지?
핵개발, 수소폭탄개발 우리가 못하는게 아니라 정치적이유 때문에 안할뿐이지, 그리고 그거 가지고 있는데 비용이 안드는 줄아나보네요. 가지고 있는데도 비용이 무지하게 많이 듭니다. 재료가 다 있기 때문에 필요할때 만들면됩니다.

그 말은 현재 미국에 붙자는 의견 같네요
트럼프가 우리가 동의해야 전쟁을 할 수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미국 독자적으로 통보만 하고 한반도의 전쟁을 할 수 있다고 보세요?
전 통보만 하고 북한을 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와 미국이 이길거라는건 알아요
하지만 산업기반에 크게 타격을 입고 승리하면 진짜 승리한 걸까요?

지금은 당연히 미국에 붙어야지요. 일본이 미쳤다고 미국에 납작엎드리는 줄 아시나 보네요.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수 있으면 좋은데 국제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한데 어떻하나요? 우리가 어렵게라도 군사적으로 이길수 있는 나라가 없는데. 게다가 핵탄두 백여개 있다고 해도 쉽게 이길수 있는나라가 없는데. 국제사회에서 북한처럼 왕따가 되면 지금 북한정권을 큰나라들이 어떻게 할지 지들끼리 만나서 방향을 정하는데, 심지어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도, 지금 거기에 우리가 끼어들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현실을 직시해야지 우리의 미래도 보이는 법입니다.

그리고 뭔말인지 잘모르겠네요.
뜬금없는 질문들은 뭔지? 기본적으로 한미동맹아니 한미방위조약때문에 우리쪽에 반드시 통보를 해야되고, 지금 상황은 우리의 동의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미국은 북한을 선제타격을 할수 있는데요.
산업기반 타격??? 우리 산업기반 타격을 입지않게 하기 위해서 선제타격을 하려고 하는건데 뭔 말인지?

없지요.  어제 대선 TV 토론 봣으면  답 나오지 않앗나요?  누가 핵개발 할 것 같나요?  문재인?  개성공단 2000만평으로 확대 하자고 하는데  절대 핵개발 할 분은 아니죠?  안철수?  중국하고 미국사이에서 간이나 보고  잇겟죠?
그럼 끝난 것 아닌가요?  나머지 후보들은 들러리 인데.

나도 핵개발은 찬성 하지만,  트럼프가  한국 국민들한테 정신차리라고 해준 이야기 인데 아직도 핵심 파악이 안되는 나라에서 무슨 핵개발?  꿈도 꾸지 마셔~~

반드시 해결해야할 우리 민족의 명운이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어려워도 도전해야하고 힘들어도 이겨내야하고 반드시 이루어내야할 목표라고 봅니다.

꿈꾸는 단계를 넘어서 누군가가 반드시 현실화해야할 최우선 과제로 보입니다.

그럼 경제는?..
미국과 척을 진다는건 경제를 포기하고 안보만 보겠다는거 아닙니까?

위에 적었잖아요. 1000년의 평화를 위해 10년의 희생을 감수하자구요.

경제 경제 하는데 경제가 1이라면 안보는 100입니다.
전쟁나면 모든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데 경제보단 안보가 최우선입니다.

안보가 기준이 된 상태에서 경제가 더해져야 진정한 발전이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경제이야기입니다.
안보가 제대로 안된 상태의 경제를 논하면 모래성과 같지만 안보가 바로 선 상태에서 경제는 튼튼한 빌딩입니다. 좁은 시야로 보면 내년 무역수지가 걱정되겠지만 이 이야기는 1000년동안의 경제이야기랑 같습니다. 좁게 내년 내 후년의 경제이야기가 아니구요.

10년의 희생이면 1000년의 평화가 오기는 오겠네요. 중국이나 일본에 복속이 되어서.
우리 경제력이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약합니다. 그나마 이정도 사니까 님이 인터넷이란것도 하는 것이고, 끼니를 굶지는 않죠. 그리고 님이 지금 누리거나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한 10일만 지내보신 후 다시 글을 올리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가생이 밀리터리도 한 5일만 손을 놔보시기를, 핸드폰도 5일만 사용중지해보시고.

개인적인 인신공격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전 반말 하거나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위의 논지와 너무 동떨어진 내용이라 답변 드릴께 없네요
조언은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인신공격이 아니라 현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국제 제재 받게 되면 발생될수 있는 일들을 현재 사람들이 견딜수가 없다는 얘기를 풀어서 한 겁니다.

[ 한국이 핵무장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36479 ) ] 이 글부터 읽으세요.

그 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너무 무모한 기다림이라고 봅니다.
모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면야 금상첨와죠.
하지만 그 전에 우리의 안보가 남에 의해 농락된다면??
닭 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될 것입니다.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남들이 지금 우리의 안보를 자기들 마음대로 주무르려는 징후가 나타나는 현실에서 그것은 시간낭비가 될 지도 모릅니다. 당장 나서야 할 때입니다.

핵개발부터 한다는게 무모한거에요.

투발 수단.
2 차 타격 능력 확보.

이게 없는 상태에서 핵 보유는 아무 소용없음.

MAD ( https://namu.wiki/w/%EC%83%81%ED%98%B8%ED%99%95%EC%A6%9D%ED%8C%8C%EA%B4%B4 참고 ) 부터 좀 읽어보세요.

2차 타격 능력을 갖추었다고 칩시다.
그럼 감시가 더 심해지고 더 엄격히 막지 않겠어요??
만약 그 전에 전쟁이 나면??

정말 실전처럼 핵을 쓰고 핵전쟁을 할 때면 그게 반드시 필요하겠죠. 하지만 핵을 가졌다는 자체만으로 엄청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은 아시죠??

만약 그것도 안된다면 왜 핵잠과 같은 2차타격을 먼저 해야한다고 보세요??
핵을 가지고 다음에 2차타격을 키우면 안되는 건가요??

그 선후를 따진다는 자체가 더 이상합니다. 핵을 가지고 2차타격을 키우는게 쉬울까요?? 2차타격을 키운 후에 핵을 가지는 것이 쉬울까요??
제가 볼때는 전자가 훨씬 쉬울거라고 여겨지는데 아닐까요??

한 번 고민해 볼 문제라 보이네요.

뭔소리죠?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땅이 좁은데 먼저 전국토가 쑥대밭이 되면, 그 다음에 뭘로 치고 받을 거죠?
그리고 핵은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갖춰야 완성이 되는 것인데, 좀 조사를 해보시기를

핵이죠
쑥대밭 되기전에 대비하자는 말입니다
우리가 쑥대밭이 되면 상황을 만든 사람도 쑥다밭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자는 것입니다
핵으로

글쎄. 한국이 쑥대밭 되고 난 다음에 상대에게 보복을 뭘로 할거냐 (핵을 어떻게 운송하느냐) 는 얘기입니다.

님께서 짊어지고 중국 가서 터트리실겁니까 ?

핵 가미카제.

지구상에 다른 나라들은 핵무기 만들 줄 몰라서, 명분이 없어서 핵 개발/보유 안 하고 있는 줄 아세요?

위에 우리가 핵 개발/보유 추진하는 거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핵 갖고 있으면 더 좋다는 거 몰라서 반대하는 줄 아시나요?

뜬 구름 잡는 이야기 이젠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핵 개발/보유하자' 떡밥은 끊임없이 나오네.. ㅉㅉ

만들었잖아요
우리나라는 안된다는 깊은 패배주의로 사시나요? 왜 우린 안돼요? 저 가난한 방글라데시도 옆나라의 핵보유로 보유하는데......?
안보리 허락받고 만든 나라가 어디에요?
독재국가인 북한 빼고 이 나라중에 현재 제재 받는 나라 있어요?
핵을 관리할 능력만 되면 곧 풀립니다
제가 되묻고 싶네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이스라엘,
북한,
등등

방글라데시는 빼시기를

동문서답 글에 대꾸할 가치도 없는 글이라 답글 달기도 귀찮네요..

방글라데시는 핵 없구요 방글라는 원래 동파키스탄이었는데 독립전쟁으로 독립하여 방글라데시가 된 겁니다.

님이 열거한 나라들은 지금의 핵질서(핵확산 금지)가 잡히기 이전 어수선한 시기에 핵 개발/보유에 성공?한 케이스일 뿐입니다. 제가 님이 열거한 그런 나라들을 몰라서 하는 소린가요? 깊은 패배주의 운운 하면서 초보적인 발상으로 '우리도 핵 가지자'고 외쳐대면 무슨 애국자처럼 보이나요? 참 생각 단순해서 인생 편하시겠네요..ㅎ

현 시점에 우리가 핵 개발/보유에 나설려면은 미국과 전쟁해서 이길 수 있으면 해도 됩니다. 10년의 희생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없어져요. 지도에서 없어진다구요..아시겠어요? 우리가 핵 개발/보유 선언하면 미국과 서방세계의 경제제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결국에는 북한과 한국(이 시점에 한국은 더 이상 미국의 동맹도 우방도 아닌 게 됨)을 동일 선상에 놓고 같이 폭격할 거라구요.. 더 이상의 핵 보유는 미국과 서방세계에서, 중국과 러시아도 마찬가지, '절대' 용납 못한다는 게 지금의 핵질서입니다. 우리가 핵 보유 선언하면 전범국 일본도 핵 보유에 나설 것이도 남태평양 섬나라에서도 우리도 핵 갖겠다 해도 막을 명분이 없어집니다. NPT고 IAEA고 말짱 황이고 '핵도미노'를 막을 명분이 없어진다구요.. 절대 패권국가 미국이 무력개입 없이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이미 핵보유국 행 버스는 정거장 떠난지 오래됐음. 버스 이미 떠났는데 뒤늦게 열심히 손 흔들며 애국자놀이 하시네요..

일본이야 침략국가라 핵보유를 막아도 할말이 없지만 우린 그렇지 않으니 정당하게 보유해도 된다고 봅니다
미국과 중국이 막는 것은 쉽게 말해 가지고 놀기 쉬워서 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일어설 최적기로 보입니다
평화일때 전쟁을 대비하란 말이 있듯 우리에겐 모든 준비가 된 지금이 그 때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핵 개발/보유는 꼭 프레임 전쟁하자는 것같은데요.
핵 개발 반대라고 하면 패배주의, 핵우산 어떻게 믿냐, 북한도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냐, 동맹인 미국이 경제제재하면 동맹도 아니다, 쪽발이가 먼저가지면 우리만 핵을 못갖는다, 기타등등의 것들은 논리라고 가지고 와서 앵무새처럼 떠드는 것을 보면요.

좋으시겠어요
미국이 한반도에 항공모함을 많이 부르고 전쟁 분위기를 높여서요
일본은 핵을 가지면 안된다는 말이구요 이해를 잘못 하신듯 합니다
미국을 적대시 하거나 싫어하진 않아요
다만 트럼프 정권 하에서는 우리의 안보를 우리입장에서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미국 최우선주의를 표방했고 그리하고 있잖아요?
그 말을 바꾸어 생각하면 한국이 반대해도 북한이 미국의 위협이 되면 선재다격 즉 전쟁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겨도 져도 피해보는 건 우리 뿐인데 말입니다
주한미군 부담금 증가에 fta 수정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위험성이 느껴질듯요......
미국의 이익과 우리의 이익이 부딪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없습니다.
전쟁분위기를 높이는 것은 북한입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하시기를.
일본이 무슨수로도 핵을 가지지 못합니다. 미국이 일본을 보이지 않게 무지하게 견제를 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보유를 하게 되면 도미노 입니다. 대한민국, 대만, 베트남, 감당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미국 최우선주의는 미국의 모든 정권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책입니다.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미국에 위협이 되면 선재타격합니다.
우리가 피해를 보겠지만 피해를 안입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주한미군 부담금 증가는 매년 일어납니다. fta 수정얘기는 아직없었던걸로 아는데요.
미국의 이익과 우리의 이익이 안부딪히게 해야겠죠.

짱깨땅은 우리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