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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2 14:33
[뉴스] 중국인의 미국 무기기술 불법 밀반출 검거 사례
 글쓴이 : FreeTibet
조회 : 2,421  

중국 스파이.jpg


美 5세대 전투기 기술 중국에 빼돌리려다 중국계 미국인 ‘덜미’
엔진·무인기 기술 수출 시도, 무기수출통제법 위반 혐의
… 러 의존 탈피는 중국의 숙원

미국의 최신예 5세대 전투기 엔진과 무인기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리려 한 중국계 미국인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은 1990년부터 중국에 무기 금수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러시아 기술에 의존하는 중국이 미국의 최첨단 전투기 기술을 탐내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홍콩 명보와 중국 관찰자망은 2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 사는 만원샤(웬시 만·사진)가 지난 19일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무기수출통제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징역 50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중국 출신으로 2006년 미국 시민권을 얻은 만원샤는 F-35 F-22 F-16 전투기에 사용되는 엔진와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5000만 달러(약 560억원) 상당의 MQ-9 무인기, 기타 연관 기술 정보를 홍콩이나 한국을 거쳐 중국으로 수출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만원샤는 2011년 3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중국인 장신성과 공모했다면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남편과 함께 전자부품 회사를 운영하는 그는 무기중개 과정에서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수수료를 챙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모자인 장신성은 도주 중이다.

중국은 전투기 엔진 성능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2010년 전투기 엔진 개발을 위해 예산 1500억 위안(약 25조원)을 할당했다”면서 “러시아 의존을 탈피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마카오의 군사전문가 황둥 국제군사학회장은 “전투기 엔진은 인민해방군의 아킬레스건”이라며 “만원샤가 F-22나 F-35와 관련돼 유죄선고를 받은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중국인 사업가 쑤빈은 미 군수업체 컴퓨터망을 해킹해 F-35와 F-22 기술자료를 빼내려다 기소돼 지난달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 쑤빈은 2008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다른 중국인 2명과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불법 정보수집 활동을 하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와 중국 등 냉전시대 라이벌이거나 이란·쿠바 등 미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나라들이다. 
이중 중국은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첩보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불법 스파이 활동으로 검거된 중국인 또는 중국계 미국인은 25명에 달한다. 
또 미국이민·세관단속국(ICE)은 2000년 이후 미국의 첨단 전략무기 관련 기술을 중국에 유출하려는 시도를 400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중국인 산업스파이도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

미 정보당국자들은 중국이 미국의 첨단무기 관련 기술을 빼내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광범위한 첩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첨단무기·부품의 ‘쇼핑리스트’를 만들어 미국 방위산업체에 관련된 중국계 인물들을 접촉해 정보를 빼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부분은 레이더장비와 통신방해설비, 미사일 유도장치 등이다. 최근 중국과 대만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첨단무기 기술에 대한 중국의 집착은 더욱 커지고 있는 추세다.

ICE는 최근에도 F16 전투기의 제트엔진과 크루즈 미사일을 밀반출하려던 대만계 중국 첩보원을 검거했다. 이 첩보원은 핵탄두를 2,300마일까지 실어나를 수 있는 AGM129 크루즈 미사일을 불법 중개인을 통해 구입하려 했으며 지난 17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미 동부 코네티컷 주 연방 지검은 10 일 미국이 개발중인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에 대한 정보를 훔쳐 중국에 반출하려 한 혐의로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엔지니어를 체포, 기소했다고 발표 했다.
기소 된 것은 코네티컷 주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 유 론 용의자 (36)
11 월 5 일 중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뉴저지의 뉴 어크 국제 공항에서 환승 할 때 세관 짐 검사에서 미국 밖으로의 반출이 제한되는 자료가 발견됐다.

자료는 F35 기체의 소재로 사용되는 티타늄 합금에 관한 것. 론 용의자는 7 일에 체포되었다.
론 씨는 2008 년 8 월부터 올해 5 월까지 코네티컷 주 미국 항공기 엔진 주요 프랫 앤 휘트니 (P & W)에서 F35에 탑재되는 F135 엔진 등의 제조에 종사하고 있었다.
얼마전에 자료를 복사하고 반출 한 것으로되어있다.

중국에서 개발중인 신형 스텔스 전투기 J (젠) 31는 F35의 "복사"이라고 지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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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지만. 큰 것만 대충 뽑아본 겁니다.
중국의 스파이 굴기, 대단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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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ibet 17-04-22 14:52
   
그런데 웃긴게
중국 전 주석 후진타오의 비서실장 동생 링완청이 미국에 망명하면서
핵미사일 등 2천700여건의 중국 국가기밀자료국 특급 군사기밀 전체가 한방에 모두 미국에 넘어갔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4319032
후진타오(胡錦濤) 전 중국 국가주석의 비서실장을 지낸 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의 동생인 링완청(令完成)이 미국 정보기관들에 중국의 핵무기를 포함한 최고 국가 기밀을 제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 중문판은 4일 미국 보수매체인 워싱턴 프리비컨을 인용해 링완청이 미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에 중국 정부의 최고 기밀들을 제공했으며, 기밀 가운데 핵무기 가동 시스템과 그 비밀 번호에 대한 정보들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프리비컨의 에디터 빌 거츠는 3일 이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정보기관 내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미국 정보기관들은 작년 가을부터 링완청을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하면서 중국 국가기밀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정보 요원은 링완청이 제공한 중국 국가기밀이 사실로 확인되면 이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입수한 30년만의 최대 정보여서 미국이 '횡재'한 셈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낙마한 링 전 부장이 당 중앙 판공청 주임 재직 당시 빼낸 2천700여 건의 국가 기밀 자료를 소지하고 2014년 미국으로 도피한 링완청은 중국 특수요원들이 미국에 파견돼 자신에 대한 납치나 살해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보기관들은 중국 요원들의 미국내 활동을 확인하고 링완청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 보호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sunnylee 17-04-22 15:06
   
이것 말고도 NASA도 요즘 한창 뒤집어졌음..
중국출신 과학자들 향후 우주개발 프로젝트 참여제한을 검토중이라고..
군사기술로 전용할수잇는 첨단기술 개발 경험
중국계 과학자들 대거 중국측의 집요한 회유 .재입국 시키는 행위 때문에...
심지어 회유대책에 중국내 혈연을 내세우는  방법까지 동원
     
FreeTibet 17-04-22 15:11
   
중국 국적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NASA 시설 안에서 열리는 회의에 중국인의 출입을 금하는 내용의 연방법이 지난 3월 통과됐다며 미국 내 연구기관 소속으로 있는 중국 국적의 연구자도 회의 참석에 제한을 받게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01358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말씀해주신 것이, 이것인 모양이군요.
     
귀요미지훈 17-04-22 15:11
   
이제 짱깨들은 만국공통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히고 있네요.
관광객은 물론이거니와 과학자/기술자들까지....
당연한 결과.
hermitovers.. 17-04-22 15:06
   
예전에 본 기사군요.

근데 ... 한눈에 봐도 저 여자 짱깨스럽게 생겼네요.
귀화를 하든 안하든 짱깨들은 무조건 주요 기관과 연구소 및 산업시설에는 제한을 해야 합니다.

근본이 짱깨이기 때문에 ...,.
.
     
어부사시사 17-04-22 15:44
   
얼굴이 넙돼돼, 코평수 넓은 시뚱땡 족으로 딱 분류되는군요. 전통적 황하 이남 남중국인 형..

홍콩 사람 만나보곤 흑인 빼고 그렇게 코평수 넓고 입술 두꺼비처럼 두꺼운 사람 첨 봤음..
귀요미지훈 17-04-22 15:09
   
세관 짐 검사에서 미국 밖으로의 반출이 제한되는 자료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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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ㅎㅎ  이메일이나 웹하드도 있을텐데 저걸 들고 비행기 타려고 했다는게..ㅎㅎ
     
FreeTibet 17-04-22 15:14
   
미국자료를 직접 가져가면,
확실하게 상금을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hermitovers.. 17-04-22 15:30
   
미국에 이공계 분야를 전공하는 짱깨 학생들과 이공계 출신 짱깨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

법뿐이 아니고 미국내 방위산업에서는 중국계 연구자/과학자들이 중요 정보에 함부로 접근하는 것을 막고자 접근을 제한하는 내부 규정들이 있죠.  그러나 미국내 짱깨들은 차별이라고 반발조차도 못하고(찍소리도 못하고) 찌그러져 있습니다.

하지만 .... 만약 미국처럼 한국에서 중국출신 귀화자들에 대한 제한법안이 발의된다면 짱깨국의 지원을 받은 수많은 단체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이건 100% 장담합니다.
tomcat7 17-04-22 15:44
   
그래서 대만이 미국 최신무기 수출 못함.
대만이 f35  수입? 100프로 불가능
     
FreeTibet 17-04-22 15:58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1031107530896715
'대만판 색계' 미 군사기밀도 넘어갔다

대만 정보당국은 현역 소장인 뤄셴저(羅賢哲·나현철·51) 육군 통신전자정보처장을 간첩 혐의로 지난 1월 말 체포해 조사 중이다. 그는 2004년 미녀와 거액의 정보비를 미끼로 접근한 중국 정보당국에 포섭돼 간첩 활동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WSJ는 “이 사건으로 인해 첨단 무기 시스템과 관련 기술의 중국 유출 위험을 무릅쓰고 미국이 대만에 계속 무기를 판매할지에 대해 대만 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설화수 17-04-22 15:54
   
이래서 짱개색기들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됌... 기생충 같은 놈들
흑요석 17-04-22 19:01
   
크 믿고 거르는 짱개!
hermitovers.. 17-04-22 19:58
   
한국에 계신 자주적인 조선족 짱깨분들께 질문합니다.

당신들은 동료 짱깨들의 이런 간첩질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