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1건씩 제대로 할건 해줬잖슴?
박정희는 경제 하나만 해도 충분히 할만큼 했고.
전두환은 올림픽 유치 성공하고, 결과도 잘 내줬고.
노태우는 인천국제공항 만들었고.
김영삼도 금융실명제 밀어부쳤고.
이래저래 욕 많이 얻어먹는 문제 있는 대통령들이지만, 최소한 1건 이상씩은 해줬음.
근데 김대중부터는 1건이라도 한게 없잖음?
김대중....IMF 탈출에 뭔가 한게 있던가요? 금모으기 운동이나 아나바다 이런건 시민들이 기부한셈이니까 넘어가야 하고. 몇개 찾아봤지만...
1. 외국인 투자 자율화 정책->국내 부동산 외국자본에 잠식(EX>제주도 중국부동산)
2. 기업간의 빅딜 유도 정책->중소기업 성장 원천봉쇄
3. 공기업 민영화 정책->공기업 직원들의 감찰이 느슨해지고 상대적으로 월급은 급증->신의 직장 탄생
4. 신용카드 정책->신용불량자를 양산하고 카드사의 대량 부실을 야기.
5. 정리해고제 도입->노동 안정성이 현저하게 저하.
6. 고금리 정책-> 경제가 더욱 악화되어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는 결과를 야기.
노무현에서 대통령 까이는거 칭찬하셨는데. 이게 노무현 공로던가요? 인터넷이 널리 퍼지지 않았을때도 하이텔이나 천리안 같은 모뎀통신에서 정치인들 욕하는건 많이 있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고 말고 할게 아닙니다. 인터넷이 널리 퍼진게 김대중 후반부터였을뿐이지, 노무현이 뭔가 한게 아닙니다.
공과를 구분하자고 하시는데, 과가 없는 대통령이 없기때문에, 그나마 공이라도 있는게 낫다 해서 한 말입니다. 김영삼 전까지는 그래도 공과 사가 공존했는데, 김대중부터는 공은 없이 과만 있지 않습니까.
IMF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외국자본의 급속한 유출이었는데, 그 급속한 자본유출을 끌어낸게 금융실명제입니다. 외국자본+국내 검은돈들을 법의 심판을 피해 해외로 빼돌린 거죠. 언젠가는 파해쳐야 했던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한국경제는 당장은 아니었어도 나중에는 IMF사태보다 더 심각하게 파탄날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영삼이 잘못한게 아니죠.
IMF때 취한 경제정책들에 대한 반론은 바로 위에 있으니 그거 보시길 바라고.
IT의 기반과 성장이요? 그 결실이 김대중 때 나왔을 뿐이죠. 당당하게님이야말로 보고싶은것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IT에 투자를 몰아주는 정책은 전두환때부터 시작된겁니다. 그리고 바로 위댓글에서 언급햇듯이, 공과는 모든 대통령이 다 있었고, 그나마 공이라도 있는 대통령이 김영삼까지였다고 한게 제 말이구요. 김영삼이 IMF 책임이요? 그전까지 법을 피해 뒷돈 만진 사람들이 잘못이지, 그 잘못이 드러나게 한 금융실명제가 문제인가요?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경례와 현 이명박 대통령의 경례를 볼때마다 난 왜이렇게 속이쓰리고 쓴웃음이 나오는지모르겠다.
양심이있는 대통령과 양심이없는 대통령 부끄러움을 아는 대통령과 부끄러움을 모르는대통령
국민을 받들줄 아는 대통령과 국민을 받들줄 모르는 대통령.......두 대통령은 참 다르신듯.
2006년12월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위원회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 연설은 참 명연설이였지.
진보 보수 이념같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가짢고 가식적인 개념이 아닌 시대가 요구하는 민족주의에대해
민족주의자 김구가 물었고 노무현이 답했던 시절이 있었다.....................................;;
막말로 지금에 최저임금 내수개판된게 IMF때문이라고 생각하나?
내가 산업현장에서 직접겪은 현실은 IMF지나고 전체소기업 70%는 살아남아
거래를 했었어 김대중정권말기에는 거의 정상수준을 회복했고,,
그 거래처들이 몇년의 시간차를 두고 사라지기 시작한게
노무현시절이야,,
노무현그 졸개들이 갑자기 국민에게 먼가보여주겠다고,,
갑자기 뜸금없이 일괄적으로 부동산 대출동결하고 지꼴리는대로 규제를하기시작했어,,
다른건 다좋은데 그사람들이 관과한게 머냐면 기업들의 순환대출이였어,,
벼룩잡자고 집에 불을지른거지,,
소기업들이란 거의 사장에의해 자금이 조달되고 수익을 남기고 다시 되값고
직원들 봉급주고 이런씨스템으로 돌아가는거야 그걸 노무현이 골로가게 해버린거지,,
집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받고 그돈으로 제품을 만들고 납품하고 어음을받아서 은행에
수탁을맞기고 어음이 돌기전까지 다시 담보대출해서 생산하고 직원봉급주고 납품하고
그러면 그전어음이 만기가되서 현금화하고 이런씨스템을 일순간에 동결시켰어,,
그바람에 노무현그사람 그만둘때 내 거래처 38개에서 3개살아남았었어,,5년동안에말이야,,
IMF터지고 김대중정권 끝날때까지 10년기간동안 40여개업체에서 38개로 줄었는데
그걸 노무현정권이후 달랑 3개업체로 녹여버린거야,,
내 현실은 그랬어,, 그당시 지금생각해보면 주변에 양질에 일자리 엄청많았지만,,
결국 그 제조업 (8시간근무,보너스,휴가,퇴직금,)이 엄청난규모로 사라지고,,
남는건 열악한 써비스업뿐이니 하층사람들이 아주 열악하고 오랜시간을 일해야 하는
구조로 바뀌었지,,
또하나 제조업이 살아있을때에는 최저임금 이런거 없었어 회사의 상황과
각업체의 전문성이 다 다르니 그에따라서 대우들이 제각각 달랐지,,
또한 주변업체를 의식하게되고 대우가 내식구처럼 봉급도 유동적이였지,,
하지만 최저임금이란 허울이 생겨나면서 모든업체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기 시작하면서 모두 하향화되는 우끼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어,,
이모든것이 노무현 정권때부터 생긴 악순환이야 더도덜도 말고,,
내눈에 지나온 과정을 과감없이 느낀 그대로를 적어본거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그당시 본인의 주변과 다를수있겠지만 내가겪은 현실은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인간이 한 국가의 최고 권위를 얻은후에도 머가 아쉬워서 xx을 선택할까?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눴던 과거 어떤 대통령들도 법정에서 치욕은 당할지언정 호의호식하면 잘살고 있는데 말이다. 아주 희안해 정작 죽어야할넘들은 잘살고 있고 ㅋㅋ 너의 한심한 댓글보고 가입까지햇다 ㅋㅋㅋㅋ
족발에소주캬 11-12-15 14:53 대통령이란 작자가 언론때문에 세계 최초로 xx을 했다고라??
이거시야 말로 부끄러운 일 아님감?? 전 세계에 망신거리 아니여?
------------------------------------------------------------------------------------------------------------------------------
그럼 전두환같이 돈때어먹고 지돈하나도 없다고 지랄하는놈은 뭔가요? 부끄러움?
imf가 왠 생겻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네. 기아차 부실이 발단이 되서 온거야. 김영삼정권 말기에 기아차 부실로 매각을 추진햇는데, 그걸 막은게 평민당시절 총재였던 김대중이지. 국민의 기업을 매각한다고 얼마나 반대했는지 난리엿지. 결국 김영삼은 정권말기 기아차를 처리하지 못하고 임기 몇 일 남기고 기아차가 넘어진거지. 그로인해 도미노식으로 기아차와 연계된 기업들, 은행들이 줄줄이 쓰러진거고. 김대중이 당선되고 첫 티비에 나왔을때 이러더군. " 이정도인지 몰랐다.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 매야된다." ㅋㅋㅋ 이정도인지 모르고 그렇게 기아차매각을 반대햇다는데 나는 충격이었다. 빈대를 잡지못하면 초가삼간을 태운다는 전설이 사실로 판명난 셈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