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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5 19:29
[뉴스] KAI, 영공 넘어 '미래 먹거리' 우주 사업 생태계 강화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512  

http://www.ajunews.com/view/20170424102617824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사업영역을 영공을 넘어 우주영토까지 확장한다. KAI는 이달말 다목적실용위성 7호 


본체 개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총 3100억원이 투입되는 다목적실용위성 7호는 도로위를 다니는 소형


차와 중형차를 구분할 수 있을정도로 기존보다 향상된 초고해상도 광학위성개발을 목표로 한다. 


시스템과 탑재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만들고 KAI는 지구를 돌며 촬영하는 위성본체개발을 주관한다. 


KAI는 올상반기 입찰예정인 1조원 규모 중대형급 군 정찰위성 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약 420억을 투입,


국내 첫 인공위성 발사체 공장도 건설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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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04-25 19:30
   
귀요미지훈 17-04-25 20:04
   
우주항공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소재기술, 광학기술, 로켓기술, 통신기술 등등 온갖 최첨단 기술이 다 들어가니...
K모 기업의 어느 잡.놈들처럼 이런 국가의 전략자산을 외국에 헐값에 팔아먹는
매국노 같은 놈만 없으면....
     
태강즉절 17-04-25 20:48
   
속사정...실소유주는 검머들이 아니었던지여..
째진눈 언저리 몇몇넘이 국가재산  국외로 빼먹은거라는...ㅎ

칼세이건이 그랬죠..
우주 개발은..인간이 맹긴  모든 학문 분야가 총집대성되는 거라고..
꾸암 17-04-25 20:13
   
이젠 펀치보다 시급한게 시력이니 무엇보다 이에대한 집중투자를 했으면 하는군요

정찰위성도 5~6기 쏘아올리고  아울러 레이더도 ..

짱국은 내몽골에서, 쪽국은 대마도(차후포함)위 우니시마섬에
역시 한국전역을감시하는 3차원레이더를 (항공,순항,탄도)를 이미 설치한마당에
한국은 오히려 쪽국에 항의는못하고 사드레이더 보복이나 받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군요

한국도 이에대한 대비로 사드체계를 2기정도 추가배치하고
울릉도에 대일레이더설치를 원합니다
     
스크레치 17-04-25 20:21
   
다행스럽게 인공위성 기술력은 우리도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이제 발사체 기술도 확보가 되어가는만큼

앞으로 인공위성 시장에도 빠르게 진출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정찰위성 사업 들어간다고 하니 참 다행인거 같구요
          
꾸암 17-04-25 20:40
   
그렇네요  빨리보고싶군요

현재는 쫒아가는 형국이지만  한국형 발사체가 개발된후에는 독자적 발사체신기술 개발로 주도적입장이었으면 합니다
전쟁망치 17-04-25 20:56
   
강바닥 긁는데 사용되었던 22조만 여기에 쳐부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 강바닥은 자꾸 이런 성장 동력원 관련된 이야기 할때 마다 계속 생각남
주인별 17-04-26 13:44
   
올상반기 입찰예정인 1조원 규모 중대형급 군 정찰위성은 정지궤도 위성인가요?
     
archwave 17-04-26 14:18
   
정지궤도는 지상으로부터 36000 km 나 떨어져 있는 것이라서 정찰위성으로 쓰는 것은 불가능하고, 군용 통신 위성 이런 식으로는 쓸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