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KwEoYi7_sw

위 영상 링크 입니다.

바이킹이 어때서 그러신가요?
대잠/대함/전자전/정찰 에다가 공중급유기로 까지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놈이구요. 

이 전투기의 설계구조를 보면 강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 못합니다. 
조각을 이어 붙인 타입이 아니라 통금속 용골구조라서  엄청 단단합니다.  A-10과 동급입니다.
수리도 쉽고 엔진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악천후 속에서도 어느 정도 비행가능하구요.

대잠능력만 집중하면 P-3C와 맞짱떠도 되구요.    유일한 단점은 속도 뿐이죠.

오버홀해서 쓰라고 하면 넙죽 절하고 받아 와야죠.

네  한국 해군에 건의 하세요.  전 포세이돈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바이킹이 그렇게 좋으면 왜 미해군이 퇴역 시킵니까?  오버홀 해서 100년 쓰지요?  치누크는 미군에서 개량해서 100년 쓰겟다고 햇습니다.

요점은 기체 충격이 문제 없다고 적은 건데    용도가 다르고 체급이 다른 포세이돈은 왜 이야기 꺼내는 거죠?  치누크는 또 뭔가요? 

물론, 미국이 제시한 성능강화 비용이 엄청나서 포기한 기체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 탐이나는 전투기라서 적었습니다. 
미국이 저 기체 포기한 이유는 항모전단의 대잠초계수행이 불필요하게 되고, 대함은 F/A-18이 더 잘 수행하기에 겹쳐서 퇴역시킨 것 뿐입니다.    항모전단의 광범위한 대잠초계수행이 계속 진지하게 필요했다면 남아있었겠죠.

님이 개인적으로 욕심 나는 것하고  대한민국 해군이 원하는 것하고는 틀립니다.  바이킹이 그렇게 좋으면 왜 해군에서 포세이돈 8대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까?  님 말대로면  바이킹 사는게 더 좋은 것 아닌가요?

해군에 의견을 전달해 보세요.  혹시 압니까?  해군이  맘 바꿔서  구형 바이킹으로  도입할지.

헷갈리나 본데요.  위 글에다가 해군기종은 충격을 많이 받았으니 미해군사용기종은 도입하지 말자고 내구성에 대한 이슈 꺼내지 않았나요  ?

그래서 바이킹은 구조가 독특하고 상당히 단단하기에 문제없고,  다용도로 쓸 수 있다라고 적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해군이야기와 포세이돈 이야기는 왜 나온 건가요?

해군을 생각하고 적자면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다 쓰임이 있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세이돈 1대 돌릴바에는 바이킹4 대가 우리 입장에서 더 쓸모 있을 수도 있어요.    미국애들이 업그레이드 비용을 엄청 불러서 완전 나가리 되었지만요.

항공모함용 전투기들은 엄청 튼튼하게 만들어야 겠네요.
미국 정도 아니면 운용하기 정말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거 돈들이.... ㅡ.ㅡ
뭐 끝이 안보일것 같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그래서 해군용 비행기는 공군용 비행기보다 기골이 강합니다.
특히 사출기 걸리는 앞쪽 랜딩기어는 외모부터 완전히 틀림니다.
이런 점을 한국 해군도 다 조사하고 타당성이 있으니까 시도했던거죠.
아무튼 의도가 어찌되었든 결국 추가 대잠기는 p-8로 결정되는듯 하니 좋기는 한데 그 비싼 가격은 우찌 감당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