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구나...
무기성능은 알아도, 우의성능은 처음알았네요.

아직 갈길이 멀군요.

좋네요 사제로도 몇십만원 할텐데

지급품이 아니라 사제 같은데요 360$

https://www.supplyroom.com/us-military/product/178338/apcu-level-vi-rain-jacket-acu-f7408

더 찻아보니 위에건 우비가 맞는데 밑에건 GORE TEX PARKA JACKET 네요.

미국: 첨단소재 군에 우선적 적용
한국: 첨단소재 민간에 우선적 적용

그럼에도..경험상
고어필름을 입힌 한국의 영원,k2,코오롱..어떤제품보다도
방수 방풍 윈드에 뛰어나다보는것이 미군고어우의

아무래도 미군이 입는건 엄격한 ROC 관리와 군수품의 옵션이 들어가니...

와! 좋네요  우리도  디지털 스키파카 부대당 몇벌씩 줬었는데 고어택스라  방수 다 되고 따뜻하고  성능도 좋더군요
1인당 보급이 안되서 그렇지..ㅠ

미군은 고어 텍스 재질 우의는  수십년 전부터 입고 잇었습니다.  겨울에도 저거 입어도 좋아여.  방풍이 잘되고 해서  겨울에도  필드 쟈켓 대신 고어 텍스만 주구 장창 입고 다녓어여.

소재가 얇아서  움직임이 둔해 지지도 않지요.

진짜 개부럽네 ㅠㅠ

고어텍스가 우리 실정에는 좀 그렇습니다. 비싼 것도 있고요.
수명도 길지 않고,, 특히 벅벅 빨아쓰는 군대 세탁방법(?)상 오래 못가요.

물 빨래 노~~  드라이 크리닝해야 합니다.

저거 참 좋죠
간부들은 사비로 알아서 구입하여 입고들 다니니 제끼고
우리 병사들 거지같은 판초우의 그만 입히고
국가에서 저런 고어텍스 보급해 입히면 좋겠습니다

저 외피가 특히 눈 많이 오고 바람 센 겨울에 아주 좋습니다
방수 잘되고 방풍 잘되고 착용하면 멋도 있고요

언제까지 야전이라고 판초우의 입고 댕기게 할껀지

고어 박사가 맹긴 천쪼가리..원래는 의료용 인공 혈관 맹긴다고 ..우주복에 쓰이고..군사용..레져용으로
미군용...저것도 세대차가 있어서리..가격이 차이납니다..
저거.. 어쩌다 한번 입는건데...한벌 vs 일회용 수백벌...비닐 일회용 선택할듯..ㅋㅋ

97년기준으로
원래 판초우의 재질 비슷한거로 축구유니폼 바람막이 같은 후드형태의 우의를 따로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야상도 따로 주고요
거기에 본글의 고어텍스 외투까지 또 줍니다
또 무슨 외투랑 긴팔티 중간쯤 되는거도 주고요
TA-50라고 해서 50여종의 개인피복류+장구류를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여기에 MOPP기어 3팩 새삥으로 주고 1개는 뜯어서 평시에 훈련용, 방독면도 캐니스터 새삥 3개에 1개는 평시 훈련, 착용..

여틍 병사 한명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보급이 이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허나 그들 사정보다는 우리군은 얼마나 나아졌는지 걱정되고 궁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