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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7 22:24
[뉴스] 국산 현궁 미사일 6월부터 실전배치
 글쓴이 : 노닉
조회 : 5,165  

▲오는 6월부터 2개 전방 사단에 초도 배치될 국산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 현궁. 성능 대비 가격이 낮아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군은 2020년대 중반까지 모든 대전차 화기를 국산 세 종류로 단순화할 방침이다.


10월부터 전 부대로 보급 확대
세계 일선급 전차 무력화 가능
해외 호평...수출 전망도 밝아

국산 현궁 대전차 미사일이 오는 6월부터 실전 배치에 들어간다. 군은 개발이 완료된 현궁 미사일의 최종 점검인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인증사격(5월 말)’이 끝나는 대로 2개 전방 사단에 초도 배치할 계획이다. 각각 서중부 전선과 동부 전선에 위치한 이들 사단에서의 야전평가(field test)를 통해 보완점을 점검하고 늦어도 10월부터는 보급을 전 부대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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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국산 단거리 대전차 로켓과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을 2020년대 초중반까지 개발해 모든 대전차 화기를 세 종류로 통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일단 현궁을 2인 도수 운반과 신형 전술차량 탑재형 두 종류로 운영하면서 전술 교리를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현궁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중대급 부대에도 작전용 전술차량이 배치될지도 주목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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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맛사탕 17-04-27 22:46
   
요즘 국산 명품 너무 많네요... ㅎㅎ  가상비 최고...  엄지척!!
전쟁망치 17-04-27 23:05
   
칼구스타프 와는 어떨지 비교 해봤으면 좋겠음
아니구나 중거리 군요 그러면 재블린이랑 비교를 해야징
ibluesky 17-04-27 23:08
   
막 쓰기에는 너무 비싼데.. rpg같은 값싼 로켓탄도 검토해보지...
     
archwave 17-04-27 23:23
   
사람 한 명 목숨이 얼마나 비싼데요. 몇 억은 생각해야 함.

RPG-7 으로 전차 격파 못 할뿐만 아니라 사거리 일이백미터, 정확성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물건으로 전차에 대항하라는 것은 육탄돌격이나 그리 차이가..

게릴라 상대도 아니고 나름 정규군 면전에서 RPG-7 한번 쏘면 바로 사망 각이죠.
          
ibluesky 17-04-28 00:11
   
대전차용만이 아니라 벙커파괴용 등 범용성이 높으면서도 값싼 로켓탄도 있으면 싶어서요..
               
archwave 17-04-28 00:18
   
아래에 ozbon 님이 말씀하시길 LAW 가 엄청 많이 있다시네요. 그런 용도면 LAW 쓰면 될 듯 합니다.
     
없습니다 17-04-27 23:50
   
저기 나와 있잖습니까. 차기 단거리 대전차 로켓이라고..
한화에서 개발하다 실패했는데, 다시 개발 시도 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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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내 방산기업인 ㈜한화가 개발실패, 개발차질, 생산중단 등 '3대 악재'에 빠지며 궁지에 몰렸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육군이 보유한 4만6000여개의 대전차 미사일 가운데 독일제 팬저파우스트(PZF-Ⅲ) 등은 수명을 다해 현재 남아 있는 무기는 360여개에 불과하다. 이에 군은 필요한 요구성능조건(ROC)을 ㈜한화에 제시하고 대전차로켓 탐색개발에 나섰지만 최근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요구한 대표적인 성능조건은 발사대 재사용이다. 해외 대전차로켓 발사대의 경우 1000회 이상 발사할 수 있지만 국내 개발품은 발사대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국내개발 대전차로켓의 무게는 더 늘었다. 미국을 비롯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전차로켓의 경우 탄 4발을 포함한 운용체계중량이 20㎏ 에 불과하지만 현재 국내 개발 로켓의 경우 30㎏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에서 제시한 요구성능조건에는 후폭풍 제어기능이 없어 미래전에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단거리 대전차로켓을 발사하면 발사대 후면에서 강한 후폭풍이 뿜어져 나와 아군의 피해도 불가피하다. 미래전인 도심 전투와 독립작전시 아군의 생존성 보장할 수 있는 실내사격을 할 수 없다는 의미다.

국내개발에 실패하자 합동참모본부는 ROC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국내 개발을 고집하기 위해 중량을 늘리고, 후폭풍제어기능을 없애기 보다는 실전에 유용한 무기를 기술도입이나 면허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수출시장도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독자 국내개발은 경제성도 없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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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17-04-28 00:14
   
무슨 딴거 얘기하는건가.. 생뚱맞은 얘기라 살펴보니 뭐 그냥 기레기의 어그로질이네요.

1000 회 발사 ? 요즘 시대에 RPG-7 유사품이라도 일부러 개발씩이나 하라는 얘긴지..
탄 4 발 포함 20 kg ?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RPG-7 ?
현궁의 라이벌(?)인 재블린은 현궁의 2 배에 가까운 무게인데 ?
후폭풍 얘기는 또 뭔가 ? 사출후 로켓 점화 방식인데 후폭풍을 문제삼는 이유가 ?

어디서 또 허튼 소리해대는거 기자가 듣고 또 엉뚱한 소리 붙여서 나온 기사 아니려나 모르겠다.
               
오리발톱 17-04-28 06:03
   
사실 군이 요구하는 발사대 재사용, 무게 기준에 관통력 기준까지 맞추는데 성공하면 세계 어디에도 없는 사기 무기체계가 만들어진다죠. ROC가 너무 높음. 이스라엘의 쉬폰 체계 정도만 나와도 대성공인데...쉬폰 조차도 발사관은 1회용 발사관을 쓰고 로켓탄과 FCS를 포함한 발사중량은 9.5kg에 이릅니다.
     
ozbon 17-04-27 23:53
   
창고에 LAW 엄청 싸여있다고하죠.
전시에 그거 꺼내서 쏘면 될듯
FreeTibet 17-04-27 23:42
   
잘 봤습니다.
정봉이 17-04-27 23:43
   
대체되는 토우나 기타 구형물품은 어찌 처리하나요?
     
archwave 17-04-28 00:14
   
이미 수명 다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신하 17-04-28 05:37
   
그래도 재산인데 창고로 보내겠죠?
예비군이 신형장비 받을 일은 없을 테니까
전시 예비군한테 떨어지겠네요.
아까맹키로 17-04-28 08:30
   
쟈는 사진찍는다고 팔꿈치 다 까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