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때문에 한미동맹에 금 가서 미군 철수하면 님이 책임질 수 있음?ㅎ

왜 미군소풍가다가 타이어빵구나서 기분나빠 미군철수할까봐 걱정은 안돼요?

그럼 지금부터 천조국님이 한국보호해준다며 자국 전략무기 배치하는 대가로 돈달라고 하면 달라는데로 님이 세금 내주세요.

사드때문에

미군이 철수를 그리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전략적 요충지인 한반도를 버리고 철수한다?

걍 미국의 한 주가 되자고 하세요.
그럼 천년 만년 지켜주고
동맹 금갈 걱정 영원이 안할듯...

인구 5천만에 60만 대군을 가진 세계 10위 안에 드는 군사력을 가진 나라가
이렇게 호구가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은 안드나 보네...

철수하면 안보을 위해서 핵개발하면됨...그리고 역대 미국대선 후보중에서 주한미군 철수이야기는 항상 있었음.. 그걸 실행히면 우리도 안보 다변화하면됩니다 왜 그걸 두려워합니까.. 전 전작권부터 단계적 미군철수도 수용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핵개발해야죠..

'왕'서방이나 '트'서방이나 장사치들은 상대를 말아냐지....

미국 쉴드 칠필요도 없고 중국 빨아재낄 필요도 없고 우리가 어떻게 전쟁을 막고 살아남을지나 걱정하는게 현실적..
사드는 방어수단이라 그런 수단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데..
거기에 중국이 어떠니 미국이 어떠니 저능아 같은 말 할필요는 더더욱 없고..
일단 트럼프가 그리 말해줬으니 귀책사유는 미국쪽으로 공이 넘어간 상태로..
한미동맹위협 한다는 기존 주장대신 언제든지 사드철회 할수있는 명분이 우리에게 생긴거고..
트럼프를 우리가 이용해먹을 방법을 찾아보고 끝내 사드비용 10억불 주장하면 사드 내보내면됨..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냥 미국이 사드를 들이대면서 받아들이기 힘든 다른 것을 요구하면 사드 돌려보내면 됩니다.

원래 돈꿔준 놈 보다 꿔쓴 놈이 큰소리 친다고
유럽얘들이 잘쓰는 방법으로 그냥 고려 해보겠다 논의 해보겠다 그걸로 끝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쉴드를 치는 사람은 못봤는데?
짱깨눈에는 쉴드로 보이겠지 ....

협정 해놓은게 있는데 뭔 걱정을 합니까?

미군 부담이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

트구라 말 액면 그대로 다 믿으면 피곤해집니다.

협상 우위용 멘트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틀리면 돌려보내면 되죠.

사드는 배치되어야죠,
미국이 지들 돈 들여서 ~~

그러나 한국은 방어무기가 꽁자로 생기는거니까  다른 쪽에서 좀 양보는  해야겠죠. ^^

지나 하고는 수천년간 수많은 전쟁을 치르며 살아온 민족임
심지어 임진왜란때도 들어와서 갑질만 해대며
조선을 왜구하고 나눠먹을 궁리도 한 왠수덩어리임.
6.25 때도 지나 때문에 통일 물건너감...

이래도 조선민족중에 지나 편드는 자들은 뭐임...
연변 조선족, 아님 짱골라 들임..

그런데도 지나

70%가 넘게  찬성  하는대 무슨  개소릴 하시나?

전에 한번 언급을 했지만 대선 주자들이 헛소리들을 하니 드디어 미국이 가지고 있는 지렛대를 하나둘씩 꺼내기 시작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이제 대선주자 외교보좌관 이름이 미국 언론에 직접 거론이 되고, 물론 그 라인, 문정인, 김기정, 최종건, 김준형에 대해서는 이미 미국쪽에서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니 관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고. 유학 당시 태어난 아이들이 있으면 뭐...

중국이 우리에 경제제재다 뭐다 해서 우리를 자기들쪽으로 끌여 들이려고 했던거 이제 미국이 쓸겁니다. 정확히 어느쪽 힘이 더쎈지.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이 국제 감각이 전혀 없다는 것이 보고서로 들어가 있을테고, 또 분석도 끝이 났을 테고, 중국이 대한민국내의 여론을 조작하는 것도 파악이 끝이 났을테고.

이제 미국이 들고 나올거로 예상이 되는 것들은
전작권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우선 미8군의 규모를 줄인다고 발표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경제에 직격탄이 될것이고, 그래도 우리경제가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 다음 FTA는 손을 안댈겁니다. 왜냐하면, 미국 진출 우리기업들이 역수입을 할 수있기 때문에 오히려 FTA를 빌미로 대한민국, 중공,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 조립공장을 미국으로 옮기라고 할겁니다. 오히려 우리가 FTA없애자는 얘기를 먼저 할겁니다.
환율조작국 문제는 중공 조질때, 우리는 현재 하는 걸로 봐서 반드시 포함이 될것이고, 오히려 일본은 빠질겁니다.
북한 인권문제 또 들고 나올겁니다. 우리가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으면 외교적으로 인권문제에 소홀한 국가로 분류가 될것이고, 외교무대에서 황당한 상황이 됩니다.
관세라는 지렛대를 꺼내 들겁니다. 뭔 맨날 나오는 철강, 화학제품은 기본으로 나올 것이고, 전자제품, 자동차, 부푼꿈을 안고 있는 항공기. 심지어 농산물까지...
마지막은 세컨더리 보이콧인데, 현재 이게 미국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먹히고 있어서, 앞으로 자주 쓸겁니다. 우리는 무역국가 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입니다.

오래전에 외교를 공부한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 경제적인 측면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빠져있는 오류가 우리의 국력과 경제력이 세계 10위권이기 때문에 미국도 어떻게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 경제가 망가지면 세계 경제에 타격이 크다라는 논리인데, 완전히 잘못된 논리입니다. 전세계는 지금 과잉 공급으로 그것을 해소하려고, 망하는 회사도 있고, 매각을 위해 시장으로 나오는 회사도 있고, 회사들이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그 과잉을 없애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인위적인 방법입니다.
그 인위적인 방법이 통했던 것이 최근 미국이 일본 산업을 아작 내놓은 것이고, 그 덕에 우리가 그것을 삐집고 나왔는데, 지금은 우리가 그 대상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잘모르는 듯합니다.
또 다른 방편이 전쟁인데, 현대전은 과거의 전쟁과 달리 일방적인 것이라 오히려 과잉이 해소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착각이 한반도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한미군이 절대로 못나간다. 한반도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라는 말은 맞지만 주한미군이 절대로 못나간다 라는 말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주한 미군이 나가지는 않지만 그 수를 굉장히 많이 줄이는 상황이 되면 무슨일이 발생을 할지는 생각을 안합니다. 기동군이라고 해서 작은 여단급으로 줄이고 단순히 병력만 유지를 한다면 황당한 상황이 됩니다.
중공의 팽창을 막기위해서 한반도는 중요한 전략요충지이고, 중국이 한반도를 먹게 용인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할텐데, 표면상 맞는 말인데, 만약 미국이 중국의 경제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오히려 생각보다 약하다고 판단하면 그다지 중요한 전략요충지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이 사드라는 군사문제를 정치문제로 바꿔놨기 때문에 미국이 적극 정치문제로 개입을 할 것이고, 미국 대선이후 이제 부터 새 행정부의 정책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모든것이 강공책으로 갈겁니다. 잘못된 방식의 협상방법으로 접근을 하면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당할수도 있고, 미국과 주고 받기식의 협상을 한다면 말그대로 그 생각을 한 정부당국자는 말그대로 매국노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겁니다.

아직도 미국이란 나라의 힘을 냉정히 보지 못하고 감정을 앞세워서 이렇게 저렇게 하자라고 한다면 말그대로 국가 존립이라는 상황을 맞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