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4KrRuFdN1A

위 영상 링크 입니다.

여태까지  트럼프가 해왔던 협상 행태를 보면 답이 나오는데  이상한 이야기만 하는군요.  취임하기 전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겟다고 하고서는  취임하고서는 이것을 빌미로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는 카드로 쓰는 것처럼  사드를 핑계로  한미 FTA 를 개정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취임한지  100일이 지낫는데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시는 분들 많네요.  ㅋㅋ!

//////////////////////////////////////////////////////////////////////////////////////////////////////////////////////

제 댓글 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사드와 FTA는 별개임. 사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FTA와 상관없이 배치해야함. 10억불 가지고 뭐라고 하는데..그건 협상으로 조정 가능할 수도 있음. 안보가 최우선임..애초에 돈 못준다는 태도는 사드반대와 다를 게 없음.

사드 10억불은 애초에 협상 거리도 안되요.  그걸 가지고 10억불 달라는게 아니고  FTA 전면 재협상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 가생이 유저 분들은  여자분들하고 데이트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상대방이 하는말을  곰곰히 잘 생각해 봐야지 .  여성분이 단순히  NO 했다고 액면 그대로  그걸 받아 들이면 안되는 상황도 잇어요.

두번 세번  더 물어 봐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나중에 YES 라는 답이 나와요.

참나네요..  일단 저사람 견해일뿐이고.. 그 견해가 맞다고 하더라도

사드가 어떤것인가요? 우리가 중국과의 마찰을 감수하고 미국이 희망하는것들 들어준 것이라는 측면이 없다고 할건가요
물론 우리도 대북핵 대비면에서 없는것 보다야 좋고 더군다나 공짜라면 어느정도 괜찮은거 아닌가 했던겁니다.
그게 지금까지 의견 아닙니까?

이제와서 지금 미국이 한국을 압박수단중 하나로 사용하는 목록에 들어갔다? 첨부터 안했으면 그 목록에도 없었겠군요. 이 내용이 우리정서에 부합하는 겁니까?  이게 정당하다는 건가요? 외교의 부재이자 굴욕입니다.

무슨생각을 하는지..

님의 정서에 부합하는 것하고  트럼프가  앞으로 들어설 좌파 정부를 길들이기 하는 것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트럼프는 철저히  자기네 국익을 위해서 행동 하는 거고  우리도  협상을 통해서  우리네 국익을 챙기면 그만 입니다.

어차피  국제 정치는 힘의 논리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그게 싫으면  핵개발하고 자주 국방하면 되지요.

사드 찬성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했다요. 한미가 경제적 균형에 있어 재편 바람은 불어 올것이고 ....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선물로 사드를 주자? 반대는 무슨 소리냐 사드는 미국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로

경재적 균형이 완편 되기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하고 오히려 경제적 이익을 더 가져와야한다.

이게 충돌점이었죠. 그래서 일부는 한국이 절대적인 카드를 확보했다는 이야기 조차 했습니다.

사드를 빌미로 우리는 이익을 얻자.. 그러자 다른 우회적인게 들어온게 분명합니다.

급선회 해서 주는 쪽으로...  항간의 소문처럼 대통령 개인 비리일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그게 선물은 커녕 이제와서 목을 겨누는 꼴이 된다는걸 용인하자구요?

말은 제3자니 저런 소리하지
당장 선거 앞둔 사람들은 그걸 물어보고 방향성을 알고 싶어 하는데 입다물라고
크게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만 일반인만 열내지
머리가 잇는 사람이면 똑똑한 보좌관이 잇는 사람이면 저 의도는 대부분 알고 잇을테고
중요한건 한국민의 자긍심이죠
저렇게 개호구로 보니 중국이나 미국이나 그나물에 그밥들

주한 미군 철수 시키고  청나라 시대로 돌아가서 중국 속국으로 살아 보세요.  주한 미군 철수하면  백령도는  중국해군이 와서 접수 할 겁니다.

그렇게 겁을 집어쳐먹으니 트럼프가 설치는거죠

최소한 다들 뭐라고 했나요. 사드 비용문제는 언급이 없을거라고 했지 않습니까?

이제와서 또 말을 바꾸네요.. 한국 길들이기에 사드가 활용된다? 이게 사실이면 천인공노할 노릇이죠.

이건 국제사회에서도 있을수 없는 굴욕입니다. 우리는 선을 베풀었는데..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게 맞나요?

직접비용을 주장하지 않아도 다른 경제적이익을 주장할거다라고 했더니.. 사드는 그렇게 안될거라면서요. 최소한 사드가
이제와서 이해가 된다?  심각하네요..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미국이 이렇게 나올줄 몰랐다고 하는게 오히려 이해 됩니다.

한국길들이길 하든 뭘 하든 최소한 사드에 대해서는 고맙다고 해야 한다는게 우리 생각 아닌가요? 진짜 1조씩 부담해 가면서 우리가 길들이기에 이용당하면서도 우리에게 있어 가치가 있다고 보는지.. 의아 합니다.

중국속국 같은 뻘소리하는  아재들이 있어서 아직 종북팔이가 창궐하는 겁니다.

한미 방위조약은 한국이 하고 싶어하고 한국이 이뻐서 미국이 체결해 준 특혜가 아니에요
미국이 필요해서 하는 겁니다.

한국이 싫다고 해도 미국이 안뺄겁니다. 못뺸다구요.

정치 경제 여건상 대만도 점령하기 어려운게 중국 입니다.

그만큼 한국이 전략적 가치가 없다는거죠..미중이 견제의 대상에서 협력의 대상으로 가는데
한국,북한이 뭔 전략적 가치가 있나요..일본만 동맹으로 하고 한국은 그냥 쓰다 버리는 패죠..
저번 미국무장관이 일본은 동맹이고 한국은 파트너다..다들 기억하나요..
사드비용청구도 사드는 한국에 필요한거지 주한미군은 언제든 일본으로 철수하면 된다..뭐
그런 말이겠죠..그러니 사드는 오로지 한국보호용이다..이런 논리겠죠..

미여론이 북한을 공격하자에 50%가 넘는 상황에 한국은 거추장스런 장애물이겠죠..
시진핑 이양반이 트럼프의 눈과 귀를 선점한 효과가 있네요..ㅉㅉㅉ

오늘 토론 보고 나니  문재인 + 심상정 후보가 딱 걸려 들었더군요.  선거 끝나고서  문재인이 당선 되어서 집권하면 트럼프가 알아서 기들이기 작업에 들어 갈 겁니다.  머리도 나쁜 문재인 후보가 어떻게  대처 할 지 궁금하네요.  과연  트럼프한테 No 라고 한마디 할 수 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