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는 그거잖아요? 바다위의 비행장.
근데 한국이 한국 본토에서 출격이 불가능해서 간이 이동식 비행장을 필요로 할 정도로 멀리까지 공군력을 투사할 일이 있나요?
없다면 항모는 그저 돈낭비.

미 해군함이 남지나해에서 피격당하면 한미상호방위조약 근거 한국해군이 남지나해에 자동 출전해야 합니다. 물론 한반도 방어에는 항모 필요없습니다. 서해에서는 누구의 항모도 살아남을수 없고요.

차라리 imf를 찬양해야 하는 글(비디오)이군요

짱깨가 통통배 만들었지먼 탑재할 뱅기가 없어서 짱깨항모는 관짝입니다

도대체 그시절 항모를 만들었으면 뱅기는 뭘로 한다던가요

글구 항모호위 전단은요?  무슨 짱깨들 랴오닝함을 15년전에 만들 계획을 세웠군요

혹시 이걸 짱깨 스파이가 빼내가서 지금 그대로 실천하는 중인가염 그럼 고맙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상에서는 러시아 항공모함 고철 들여다 뜯어봤다 하는데 그거 못 했죠.

원자로도 없던 항공모함에 무슨 방사능이 나온다고 이상한 단체들이 방사능 지옥 외치는 덕에 해체 못 하고 중국에 팔았고, 그게 랴오닝함의 초석이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스토리.

결국 마지막 님의 추측은 반쯤은 맞다고 해도 될지도.. ^^;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저 영상에 나오는 한국의 항공모함 계획도 2015 년 취역이 목표였다는거..

러시아 항공모함이 한국에 한참 썩고 있다 중국에 가느라 생긴 시간 공백 제외하면 랴오닝함의 취역 시기와 우연의 일치인지 아주 맞아떨어짐.

어쩌면 한국의 항공모함 개발 스케쥴까지 그대로 복사한 것일 수도..
( 기존 항모 고철 뜯어보고 역설계하고 그럴려면 누가 하든 그 정도 시간 걸린다 보는게 맞겠죠. )

ps. 아 그런데 저 뻘 영상을 내가 대체 왜 본거야. 시간 아까워라.

요즘 유툽은 똥만 만드나

정말 아이디어 수준이 아니라 "X"가 붙을 정도로 구체적인 진행이 있었나요?
선행연구 차원에 연구용역과 담론이 왔다 갔다 한 수준이지
결론은 의미없다로 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