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 말하자면 사실 저랗게 사비를 털어 개인징비를사지 못하는게 더불쌍합니다. 특히 현제 일부부대를 제외한 한국군 전부 말이죠.. 반드시 개혁되야하는데 위에선 들은둥 만둥하니까말이죠. 적어도 개인의 목숨을지킬수있는 방탄복이라도 직업군인 은 어떻게해줘야하는데. .역시 윗머리놈들이 머리가비었는지 무슨사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헉!! 오해하신듯요..전혀요~
제가 저총 많이 좋아했었어요.중2때 아카데미 단발 에어건, 후에 마루이 전동건 MP5 SD4.
실제로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해에 MP5A6 라고 신제품 나왔어요.
소형 라이트에 스코프, 그리고 더블그립 탄창까지 묶어서 신제품 나왔는데,
사고 싶어서 겨울에 찬물에 손 넣어가며 일식당에서 알바했던 경험이 있어요~
갑자기 저총이 나와서 반가워서 그랬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저곳만큼 지원과 보급이되고 , 장비선택과 부가용품등 장착에대해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부대는 국내에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하거든요.진짜 불쌍한건 사비를들여서라도 장만하는것에 사용 제한을 받아야하는것일겁니다.
일반군과 마찬가지로 특수부대또한 미군에비해 각종 지원원이 약한건사실이고 ,국가의 역량상 한계가있더라도
꾸준히 개선되어야할부분이나 ,사비구입은 미군도마찬가지예요.
특히 저들은 자기몸에 맡는 장비를 스스로가 원하고 투자할 여력이되는 직업군인이자 프로고 ,프로군인이지요.
707뿐만 아니라 다른 특수부대도 사비들여서 자기 장비 장만합니다. 이것은 미군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장비는 자신의 생명과 임무완수도에 직결되기 것이기 때문에 허용하는것이죠. 그런것까지 일일이 국가에서 다 지원해줄수 없습니다. 개개인에게 그런것을 다 지원한다는것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파는데 오는 손님 한명 한명마다 일일이 기호를 조사하고 양념을 따로해서 음식 조리한다는것과 똑같거든요.
다만 기본적인 수준도 지원해주지 못할때 문제가 발생하죠...707은 거의 최고급 대우를 받는 곳입니다. 기타 장비뿐만 아니라 훈련시설이나 음식. 주거시설등에서...윗분 말씀대로 707에 해주는 대우가 불쌍하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다른 특수부대들에 대해 실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