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42 가 유명했던 이유는 그당시 그만한 기관총이 없었기 때문이지 지금도 똑같이 좋다는건 아니죠.
무게만 K3 와 비교해도 두배가까이 무거운 물건입니다...

경량화시킬 수 있다면... 또 하나이의 걸작인가요

경량화 하면 그 성능이 안나온다는거.

왜 할아버지를 학대하시나요

엄현히 MG-42개량한 MG-3가 있고 그 계보를 이은 HK21 있는데요

HK21에 대해 설명하자면 연사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요즘 추세가 탄소모 부담 때문에 연사능력에 느슨해 졌고

대신 스나이핑 할정도의 정확도 3점사 능력 레페테 같은 삼각대 운용 가능하여 반동 최소화 와 9kg의 가벼움등

장점이 이렇게나 많은데 독일에서는 M249로 가버렸고 몇몇 나라가 라이센스 생산중이죠

MG42를 현대에서도 사용한게 MG3인데, 이 놈도 퇴역중입니다.
아울러 한국군 역시도 7.62mm NATO탄 운용 K-12를 실전에 배치시키고 있으니 MG42로 사골우릴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K-12를 차재용이나 기갑, 항공기에 올리는 건 물론. 소대본 지원화기도 이 물건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k-12는 써봐야 성능을 알거 같은데 스펙은 나쁘지 않네요
근데 엄청 무거워 보여요 K-3보다 더 커졌 다는데..뭐 반동은 적겠네요

k12보다 저총이 더무거운데요 들고 다니면서 쏘기에도 적합하지 않고요

못들고 다니긴 하겠네
5.56mm 경기관총을 사정에 넣으면 쓸만한 성능 몇개 후보가 있지만
미군이 실전을 통해 얻은 교훈이 5.56mm로는 화력이 부족하다네요
결국 7.62mm밖에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 K-12왕창 뽑아서 단가 낮추는게 상책일듯

MG-3  라이센스  생산 합시다.  구조도 단순해서  대량 생산하기에 좋을 것 같던데.  독일에서 퇴역 시킨  거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쓸만 합니다.  로얄티 받아 봐야 얼마나 받겟습니까? ㅋㅋ

국산도 있는데 뭐하러 남들이 퇴역시키는 것을 라이센스받아오나요 ?

S&T 모티브가 만드는 것은 모두 다  보이콧.  방산 비리 심하고  여태까지  소총을 개량할 생각도  없이 달랑 70년대 말에 만든 K-2 제대로 개량도 안하는  그런 회사 제품은 믿을 수 가 없습니다. 

K-3가  M249 카피 한건데  제대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고  실제로 쏴 본 분들중에는 고장이 잦아서 불평도 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가격 문제입니다.  이게 분대 지원 화기 이지만  가격이 그렇게 저렴 하지도 않아서  보병외에는 아직까지  기갑, 포병, 공병까지  다 지원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MG-3  영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구조가 굉장히 단순하고  만들기 쉽게 되어 잇습니다. 대량 생산하면 엄청 싸게 전군에  보급 할 수 있지요.  단,  S&T 모티브가 만들면  또 똥 같은 총 만들것이  분명 하기 때문에  차라리  다산기공에  수주를 주면 됩니다.

60만 장병들한테  분대 지원 하기  다 보급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K-2 소총 보급 하는데에도 시간이  15년 이상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육군에서 쓰는 M-240처럼  분대 지원 화기로도 쓰고  험비나 차량에도 장착하고  장갑차 또는 헬기에도  쓸 수 있는  화기가 필요 합니다.

미군도  아프간에서 전투를 치루면서 느낀 거지만 분대 지원화기로 5.56미리는 화력이 부족합니다.  7.62미리 쓰는 분대 지원 화기가 필요 합니다.

m-249도 fn minimi 미꺼라서 우리나라는 k3는 m249보다 fn minimi 데드카피죠,k3처럼 생긴총들 다 문제가 있어서 mg3는 7.62미리라 k3랑 비교하기엔 들고 다니면서 쏘기에도 그닥 좋은 구조도 아니고요.mg3가 k12보다 더무겁고요 굳이 자국도 도태시키는거 살이유가 없죠.

독일은 더 좋은  기관총을 만들었으니까  퇴역 시키는 거고  한국은 아직 대안이 없으니까요.
게다가  옆나라 오스트리아 육군은 현역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방예산 중에서 총기 부분에 쓰는 것은  정말  보잘 것 없는 수준이라서  독일이나 미국 같은 좋은  분대 지원화기를  바라면 안됩니다.  예산에 걸맞는 걸 골라야지요.
  우리가 지금  독일 차기 분대 지원화기를 살 능력도 안되고  그렇다고  M-240 수입할 것도 아니잖아요.

k12가 있는데 대안이 없기는요.독일 더좋은 기관총 만든게아니라 비싸고 명중률 문제때문에 아직 안써요.

k-3는 5,56mm탄을 쏘는 보병용 분대형 지원화기입니다
기갑은 굳이 전차에 7.62mm쓰는 공축 기관총이 있고 12.7mm쓰는 구경 50이나 k-6가 있습니다.  제가 3기갑여단 예하 전차대대 출신인데 굳이 보병용 기관총 (분대용)이 필요가 없어요 .  포병도 기계화 아닌 견인포 부대면 모를까 장비에 더 좋은 장비가 있는데  5,56mm 탄 쓰는 상대적으로 약한 기관총이 필요가 없죠
아마 보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급 안하는겁니다

k12라는게 결국 m60 한국형 버전이잖아여
mg-42 이거 2차 세계대전 유물이잖아요 이거보다 m60이 더 좋진 않나요(베트남전 후 개발한 건데)
구닥다리 유물이고 이거 개량형이래봐야 어자피 우리나라는 미군용 무기가 더 많이 들어와 있어서 의미 없는 건데

Hk-21E 라이센스가 더 좋을듯 싶어요

7.62미리 기관총 굳이 라이센스할려면 이스라엘꺼 negev 7 사는게 더나아요 ,7.8kg가볍고 들고쏘기에도 좋은거 있는데 굳이 무겁고 들고쏘기에도 뭐한거 라이센스할 이유가 없어요.

기갑부대에 굳이 분대형 기관총을 지원 할 필요가 없는게 기갑부대는 분대단위로 구성된게 아닙니다
이게 결론이고 팩트에요
기갑부대 전차대대일경우 소대당 병사 수를 모르시고 그러시는데 보병으로 치자면 기갑소대에 병사는 고작 10명 내외에요 각자 전차 탑승하는 승무원일뿐  보병스타일에 그나마 가까운 본부소대 인원도 전시되면 구난전차 타는 마당에 보병스타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