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는 혹시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는 F35에 근접한 수준까지 가는 것은 근시일내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될듯싶은데요.
그리고, 우리가 수집한 항공기 제작에 필요한 여러 데이터들이 미국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근접을 해야지 비슷할텐데 그렇지 않아서 쉽지않을 겁니다.
그리고 F35 자체도 아마 현재 운용중인 전투기 중에서 최고 성능의 전투기 일텐데 F35와 비교하는 것은...
분해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우리가 도입당시 분해할 수 있는 조항이 계약서에 없으면 불가능하고, 어느 나라도 그런 조항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꼭 필요하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분해해서 연구하면 됩니다. 물론, 계약위반이라는 항의와 함께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으로 압력이 들어 올것이고, 더 큰 문제는 미국으로 부터의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고성능 무기 도입이 거의 불가능해질것이고, 도입한 f35에 문제가 있을경우 수리나 부품조달이 불가능할 겁니다.
아마도 분해해서 얻는 이점보다 단점이 더 클듯하네요.
작성일 : 17-05-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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