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250886

대함미사일이 내부장착이 아니라면..  저 미사일을 장착하는 순간.. T50의 스텔스성은 의미 없는거 아닐지..

옷!
그럼!

그렇다면....

이지스 레이더에 팍파가 걸린다.

대응 요격 비행기가 출격한다

대함 미사일 사정거리에  이지스가 들어온다

대함 미사일 발사 그리고  순간 팟~

레이더에서 사라지는건가요?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Kh-35UE의 크기 (길이 3ㆍ85ｍ, 무게 520㎏)를 고려, T-50의 내부 무기창에 적재하는 대신 날개 밑에 장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은밀성은 떨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


러시아가  다급 한가벼~  스텔스 기능까지 포기 하면서 대함 미사일 장착 하는 거보면. 

가느다란  공대공 미사일도  아니고  무식하게 생긴 공대함 미사일을  내부 무장창에 넣으려면 팍파 사이즈를 더 키워야 하고  엔진도  개량 해야 겟네. 

한마디로  산넘어 산~~    따라서 외부 장착이 답임.

뿌틴이  죽음 을 제촉 하는구만요 ㅋㅋㅋㅋㅋㅋ

미국 기준으로 스텔스기종에 팍파가 들어갈지 의문이긴 합니다. 워낙 스텔스 능력이 약해서요.
그래서 러시아의 선택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안아요.

날개 아래에 달면 스텔스 성능이 확 떨어지는걸 다 알죠. 그럼 좀 다른 방식으로 공격해야겠죠.
260km까지 저공 비행으로 가서 쏘고 달아나면 어떨까요?
이지스레이더가 260km밖의 바다위를 저공 비행하는 팍파를 잡을순 없을거고
조기경보기가 잡아야 할텐데 날개 아래에 달고 바다위를 저공으로 날면 스텔스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까요?

역으로 생각하면 그건 러시아 역시 마찬가지죠.
러시아 함대는 저공비행으로 침투하는 미국 비스텔스기들의 밥이 되겠죠.
스텔스기까지 동원할 필요가 없죠.

260km까지 저공 비행해도..
수평선 곡면효과 때문에  표적획득을위해선  발사 직전에는 반드시 일정고도로 상승
레이더 작동해야 함.
Kh-35UE 는  관성유도시스템에 의해 표적 전단계까지 유도되기때문에..
문제는 이지스, 공중조기경보 레이다 시스템 탐지범위는  이보다 더 멀다는것..
함모전단급  초계 비행 방어선를 뚫기 힘들어도,
다수기체가 동시 발사후 자체 종말유도 단계들어가면  상당히 위협적일듯...

포클랜드 전쟁 때 아르헨티나의 슈퍼에땅다르가 엑소제미사일을 발사해서  영국의 쉐필드(방공구축함)를 격침시킬 때 썼던 방법이죠.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레이더수평선은 안바뀌기 때문에 딱히 스텔스가 아니라도 고속저공 침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래서 영국은 데어링의 높은 탑을 쌓은 거고요.
도플러 레이더는 날씨와 환경영향을 많이 받는데다 수면반사파 때문에 해상저공 감시에는 성능은 확 떨어지죠. 그래서 항모 항모 하는 것이고 E2-D가 짱인거죠.
팍파도 상대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까러 가는 거고 결론 기존의 수호이 보다 좀 낫다 정도죠.
http://www.ringbell.co.uk/info/hdist.htm

사거리 260km면 그리 원거리는 아니군요.
목표 타격에 대한 확실성을 높이려면 조금 더 가까이(200Km 정도) 접근해서 발사해야 하는데 내부장착이 아니라면 이미 그전에 탐지될 가능성이 큰데 ....

러시아가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전투기에 달수있는 대함미사일이면 사거리가 길어봐야... 그냥 스텔스폭격기 나올때까지만 써먹을 심산인가

젠20도 순항미사일 발사 가능한데,
러시아가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외부에  공대함 미사일 장착 안 할 거 같습니다.
kfx는 길이가 짧아서 외부 장착이지만, 러시아 기술이라면 내부 무장 공대함 미사일 개발이 어렵다고 보기는 힘들져.

우리나라같은 좁은 해역에서는 발군의 전력이 되겠네요

260km가 산술적으로 짧아보여도 대전과 부산정도의 거리입니다.

연안에 지대공 함대공 공대공 전력이 어느정도 상주해 있다면 충분히 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t50의 엔진성능을 향상시켜 속도증가가 있다고 하니 퇴각시 유리하겠네요

꽤나 까다로운 전력이라고 봅니다. 특히 일본 해자대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고요.

러샤두 즁국압박하나바여♥

미국이 베트남전 이래로 큰 싸움한번 할때마다 게임체인저급 무기들을 들고나왔죠. 다음번이 언제인지모르지만 누군가 겨우겨우 스텔스에 공대함달고 항모 좀 만들어서 어찌비벼볼라는데 무인기에 레일건이나 레이져 뿜뿜거리면서 쓸고다닐지도 모르죠.. 얼마나 오래전에 F22를 만들었는데 지금 알려지지않은 기술수준이 어느정도일지 무섭기만 하네요...

러샤가 미군함을 조져야겠다는 판단을 할 시점이면 이미 미함재기 초계비행편대가 수백키로 전진배치돼 포착좌표만 기다리고 있을텐데 대함미슬 사정거리내 들어오기전에 이지스건 조기경보기에게든 포착되고 록온당해 있을걸요.

기껏 스텔스 만들어 놓고 스텔스 기능 포기하고 대함미슬을 외부장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