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처럼 하려면 다시 방위성금 걷어야 될겁니다. 생각하보니 걷어도 바로는 힘들거 같네요 .

방위성금을 걷든 증세를 하든 정부가 책임지고 일을 벌여야 합니다.

육군의 필수 전력 중 병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한데, 말 같지도 않는 소수정예를 내세워서 병력을 줄인다면, 그건 진짜 국민을 기만하고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모는 행위입니다.
 병력이 충원되지 않으면 여자를 징집해서라도 병력을 채워야 합니다.

소수 정예가 아니라 다수 정예가 되어야죠.

스타크래프트를 하더라도 '물량'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3업글에 물량에 조합까지 완성 시켜야죠. 거기에서 물량이 빠지면 적은 우리가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 들겁니다.

우리에게 불리한 변수는 만드는 게 아닙니다.

병력 안줄이면 다행이죠 .

데이터가 아깝네요...

국방비 늘린다니 기대해봐야죠.

어차피 사람 없어서 병력 줄어드는건 이미 직면한 현실이고 보수정권 때도 돈 없다고 세금은 매번 올려대면서 국방비 증액은 뒷전이였던 마당에 그나마 이정도 유지하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셔야죠. 솔직히 현실을 직시합시다.

사람이 없어서 병력 줄어들면 어쩔 수 없는 걸로 여긴다?

그건 아니죠. 여성을 징집해야죠.

육군을 줄이는 것은 필연입니다.
휴전선을 지키는 것을 굳이 인력으로 지키려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생각이죠.
무인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서 병력을 줄이고 경계근무가 아닌 전투병, 즉 유사시 언제든지 전선에 투입될수 있는 병력을 두는 것이 현명하죠.
그리고 후방에 예비군 동원에 사용하는 병력을 전투병과로 만들고 예비군은 현재 동대장등을 이용하는 하는 방법을 동원하면 됩니다.

해공군의 경우 숙련기간이 길기에 많은 규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육군은 상대적으로 숙련기간이 짧기에 줄여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북한을 상대로 전쟁을 치렀을 때, 이기더라도 가장 많이 필요한게 병력입니다.

왜인 줄 아세요?

바로 북한군 무장해제와 통제를 위해서 최소한이 50만 명이고 이라크 꼴 안 나려면 150만 명 이상의 육군 병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시에 우리에게 불리한 변수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50만 명이나 필요합니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 때 1개 군단이 동원되고도 무장공비 하나 놓쳤습니다. 그 한 명이 원자력 발소에다가 테러 했다면 전시엔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1개 군단이 아니라 1개 군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 35만 명으로 경기도 강원도를 지킬 수 있다고요?

충청 전라 경상은 예비군이 지키더라도 오판 중의 오판인데요.

이분은 육군은 무슨 총알 받인줄 아시네...
그럼 남자만 징집 왜합니까 여자 한 3일 총쏘는 법 가르치고 전쟁터에 내보내세요.
육군도 숙련될려면 최소 1년은 되어야 합니다.
아마 숙련도 되기전에 전쟁 끝나겠지요. 육군은 총알 받이로 다 죽고 난뒤에....
일반 회사에서도 3년차 까지는 신입 소리 안듣나요?
군대라고 별반 다를게 있겠습니까.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전시에 해공군은 걱정 안합니다. 어차피 걔들 보고 싸울게 아니니깐요. 원거리서 대충 레이다가 가르치면 가르치는대로 손가락으로 스위치만 누르고 싸우는데 숙련이 뭐가 필요 하겠습니까. 물론, 북한이 우리와 같은 이지스와 최신 전투기를 보유하고 대등한 무기체계를 가졌다면 숙련 필요하겠지만요.
쟤네들 복무기간동안 농사짓고 뻘짓하는 북한군이라고 해도 10년씩 군사 복무하는 쟤들이랑 평균 1년 훈련받은 우리 육군이랑 맞붙는게 걱정이지요.

듣다듣다 이런 소릴
해공군의 전문인력의 숙련기간은 육군에 비해 훨씬 돈과 시간이 듭니다. 어떻게 그런 무식한 소릴 아무렇지 않게 내뱉나요?

병력감축전에 먼저 구직난부터 해결해야죠..혹시나 완전고용으로 일할 사람이 없다면
몰라도 일할 자리가 없어 좀 좋다는 회사의 한두명 모집광고에 수백명씩 몰리는 현실에 시기상조 아닌가요..

그리고 수만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병력감축 어쩌구는 양심없는 짓들이죠..
평화를 미국에 의지하고 또 군인수까지 줄이겠다고 하면 미국이 뭐라고 할까요..참 좋아라 하겠네요..

국방비 2배에서 웃고갑니다. 이건 뭐 우리나라가 북한도 아니고.. 부분증액이면 모르지만 지금도 국방비 충분히 많습니다. 국가예산400조에서 40조원이면 많은거죠.

휴전 국가가 GDP 대비 2.5% 가 많다고 한다면, 북한이나 중국, 일본에 나라 넘겨주자는 말 밖에 안 됩니다.

미국만 보더라도 GDP대비 6% 입니다.
이스라엘 조차 6%에 근접해 있습니다.

우리는 비전시 국가가 아닙니다.

해군은 배를 만들어도 태울 병력이 없어요.기존 함들 퇴역해야 병력들이 생겨요.지금 해군 함정은 기존 교체함정들보다 운용인원 줄이는것도 그거때문이고 1:1 교체도 아니고요.해군이라고 배만타는 병력만 필요한게 아니라서
교체인원 까지 하면 늘리는게 한계가 있죠.그래도 늘리기 쉬운게 공군 공군은 전투기 좀늘어 난다고 병력이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서요.

해군에 무슨 교체인원....?
교체인원 그런 거 없어요.
운용인원 줄이는 쪽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해군운용교리가 낙후되서 그렇죠. 선진국 대비 함정당 승선인원 수가 좀 과도한데, 해군에 가보면 느낄 수 있을겁니다.
우린 전투병이 아니라 배닦이들이라고.
맨날천날 전투훈련보다 배 광내는게 중요함.

경제규모가 일본 수준이어도 힘들겠네요.

경제 규모가 일본 수준이면 GDP 대비 2% 수준에서 끊을 일이죠.

여성 징병과 모병제 반대는 찬성하지만 복지까지 포기하면서 국방비를 2배로 증액하는건 갑자기 돈이 넘치면 몰라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우리나라 국력이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야밤에 크게 웃고갑니다. 말씀대로만 되면야 좋갰지만 얘산편성구조나 현재 군입대 장병감소율을 전혀 모르시고 쓴글인거 같으내요

ㅋㅋㅋ 핵무기보유하고 김정은 암살해서 북한붕괴시키고 통일해서 세계5위권 경제대국되고!!! 말로는 다쉽죠??? 국방비 2배에서 글 내렸습니다.

군병력은 줄어듭니다. 이건 해결방법이 없어요. 인구절벽이 실현되는 시기가 다가오니까요.

그럼 이것을 매꾸기위해 필요한것... 그게 정찰, 감시자산이고 더욱 강력한 화력체계이며 더 빠른 기동전력과 강력한 개인방호수단입니다. 그리고 이게 국방개혁2030의 또다른 핵심입니다.

그리고 현 국군의 전력증강의 포인트는 다 여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사람이 적은 공백을 메꾸려고 전방은 무인감시체계가 시험중이고 대대급까지 무인기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더 강한 화력체계를 위해 군단장의 샷건인 천무가 양산시작 되었습니다. 또 K55와 K9이 개량되고 차륜형105mm도 연대급으로 들어가죠.

더 빠른 기동력을 위해 차륜형장갑차가 대규모로 도입되며 군용차량 모두 신형으로 바뀝니다.

또 강한 개인방호를 위해 개인장구류에 투자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해군과 공군을 더 육성 해야할듯요. 이유는 공격능력 외에도 보복능력 (핵잠같은..)이 있어야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깔보지않겠지요??
언젠가 핵능력과 미사일 사거리도 더 늘려서 중국이 우리나라에 미사일 쏴도 태평양에서 미사일을 너희들에게 날릴수 있다라는 경고를 줄 능력만 되도 좋겠습니다.
꿈이겠지만 이길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