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잘못알고 계시네요. 
성형작약의 1차반응은 폭발 충격에 의한 저 라이너(꼬깔)의 붕괴로 시작합니다.  결고 녹는 것이 아닙니다.
고열이 나는 것은 붕괴후 높은 압력과 속도로 인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2차적인 것이죠.

붕괴하면서 녹는거죠 기체화 되서 뭔 얘기의 흐름을 몰라요?
붕괴가 뭐 무너짐? 녹아서 기체화 되는거라고요
녹아서 흩뿌려진다는 얘기를 이해못해요?

제가 적은 의미를 조금더 설명드리면요.
녹는다는 의미를  물성의 변화를 위해 열이 가해지는 것으로 정의할때요.
열때문에 라이너가 녹는 것이 아니라  충격에 의해 분해되는 거구요. 강한 압력과 고속의 흐름속에서 열이 따라오는(or 발생하는) 2차적인 것이라 적은 겁니다.

잘못 이야기 하셨습니다
성형작약이 최고의 효율을 낼려면 녹은 물질들이 최대한 레이져빔 처럼 강력한 초속으로 집중적으로 한곳을 때려야 효율적입니다

흩뿌려지면 완전 망하죠

붕괴하면서 녹는거죠 기체화 되서 뭔 얘기의 흐름을 몰라요?
붕괴가 뭐 무너짐? 녹아서 기체화 되는거라고요
녹아서 흩뿌려진다는 얘기를 이해못해요?

구리 라이너가 녹아서 기체화되면 관통을 못하는데 말이죠.
성형작약탄의 관통공식에 왜 물리에너지 공식이 통용된다고 생각하세요? 녹는게 아니라 너무나 엄청난 폭속에 의해 금속이 유체화되는 현상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폭약에너지에 의해 유체화될 수 있는 몇몇 금속만 석형작약탄의 라이너로 이용됩니다.

연철 혹은 구리, 몰리브덴등.
연신율이 작은 일반 강철이나 텅스텐등은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상식적으로 100마이크로초만에 질량 수 Kg의 라이너가 녹을 수 있다고 봐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_-

이게 무슨 글인지?
유체화라는게 뭔 뜻일까요?
구리라는 금속이 녹아서 유체화 된게 아닐까요?
님 스스로 무슨 글을 쓰고 있나 읽어보세요

녹을 제거하는 샌드블라스트,워터젯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여기서 샌드, 물의 역할을 하는게 비중이 높은 구리, 텅스텐 일뿐

세간에 알려진 뜨거운 열로 장갑을 용해 어쩌구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아니 탄두의 폭발로 꼬깔모양의 구리가 녹으면서 메탈제트화 된다는 얘기를 이해를 못해요?
메탈 제트화 되는 대상이 구리인데? 뭔 붕괴여 붕괴는 집 무너질때 쓰시고 여기서는 녹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나여? 나만 그래요?

1> 구리 녹는 점이 몇도입니까? 답> 섭씨 1084도
2> 메탈제트의 온도는 몇도입니까? 답> 섭씨 약 450~480도사이.
3> 위의 2가지를 아는데도 구리가 녹으면서 메탈제트화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 말 없고요.

아 이런건 말로 얘기하는거보다 동영상을 봐야 하는데
유튜브 가면 널렸으니 찾아보세요
메탈제트가 뭐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에요 갑자기 뽕하고 생기는게 아니라고여
구리가 역 꼬갈모양으로 부풀러지다 제트화되서 뿜어져 나오는건데
정말 답답하구요 다른분들도 누가 맞는 얘기인지 유튜브 찾아보세요

제가 올렷어여.


https://youtu.be/K-3cTsvI7ss?list=PLxJCUiV0p32HfzkMQ2d-rUwMuxf-cKUDE

전 미육군 교범 보고 말씀드리는 건뎁쇼...
미육군 교범보다 유튜브가 더 믿을만한 소스라고 생각하시면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남한테 강요는 마시고요. 그리고 노이먼-먼로 이펙트 포뮬라부터 보시드라고요. 그래도 메탈제트가 구리가 녹아서 생긴거라고 믿으려거든 그렇게 믿으세요.

https://youtu.be/uzbEXKuJqmI
35분 35초 부터 36분 5초 사이 보세요
메탈제트의 존재가 무었인지

해설자가 구리증기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것은 메탈제트의 존재는 구리라는 얘기입니다

이것으로 이번 턴을 종료합니다

이건 무효죠.  번역해서 나오는 건데  원래 영어가 안 나오잖아요.  제가 올린 영상에는 영어로 표현이 나옵니다.

인내심의 한계가 나와요 ㅋㅋ
고마해요
구리가 녹아서 제트화 되서 뿜어져 나온다니깐요
괸히 탄두안에 모양 좋으라고 구리꼬깔을 넣은게 아니에요 뿜어져 구리증기로 장갑을 녹이는거라고요 무슨 온도니 뭐니 그딴 소리 하는분 보라고 어렵게 찾았어요

상식적으로..heat 탄이 장갑에 충돌하는
사람이 인지할 수도 없는 그 짧은 시간동안 kg 단위의
구리 라이너가 순간적으로 기화되거나 녹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heat 탄 안에서 핵폭탄이라도 터뜨리나요?
정답은 폭발에 의해 구리가 유체화 되어 장갑의
한 점을 고속으로 때려 순간적으로 관통하는 겁니다.
이게 메탈 제트의 정체죠.

그냥 구리 라이너가 아주 작게 파편화되는겁니다. 그게 작약분류에 의해 일점에 집중되어 나가면서 메탈제트가 되는거..

구리 증기나
아주 작게 파편화 되건 분자단위로 쪼개지건
구리가 유체화 되건 다 맞는얘기여
더 길게 의미없는 소리는 고만하죠
구리 라이너가 아주 작게 파편화되서 유체처럼 증기의 형태로 뿜어진다고요 언더스탠?

구리라이너는  금속을  이용해 폭풍진행방향모양으로  구리탄자를  만들어 관통시키는것임
초상식 ㅋㄷ


메탈제트는  관통시  발생하는 가스형태의  금속가루임

즉

구리를  녹이는게 아님
구리  라이너가  기체화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핵분열급 대폭발임 ㅋㄷ


위에  빡빡우기는  앙드레김 바보는  지능부족ㅋㄷ

본인이 설명드리자면
폭발이발생하면  전방향으로  부피가증가함
전방향 이게포인트

방향벡터를  교묘하게  조정해서  특정방향으로  폭발력을  모을수  있는데

공식은 단순한 벡터의  합  임

성형장약은  화약을 특정모양으로 만들고 위공식으로  폭발시키는  기법임

순수 화약의  폭발력이 거리제곱에  반비례해서  줄어드는 약점이 있음
연장관이나  특수신관으로  최대폭발력이 타겟에 투사되게  거리를  유지해야함

펜저나  알피지세븐  대가리가  톡티어나온게  연장관이고  그이유임


구리라이너를  쓰면

거리상관없이
최초 폭발시 진행방향과  에너지를  유지할수있음

물론 질량이 는만큼  속도가  줄어들어 에너지  총합은  동일  ㅋㄷ

구리 라이너 안녹아요,메탈제트는 구리라이너가 450도 밖엔 안돼요.뭔 녹아서 장갑뚫고 쓸어버린다는 소리는 개뻥임.

잼있다...ㅎㅎ나도 기본상식없는 분야에선 나대지말아야지...ㅎㅎ

전쟁망치님이랑 현시창님은 밀게선 제기준 네임드급인데 뉴비가 잘못 건드리다 극딜 당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