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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14:15
[잡담] 보잉이 전투기를 포기 못하는 이유
 글쓴이 : TTTT
조회 : 4,755  

여객기 실제 매매가가 LIST보다 엄청 싸네요.

슈퍼호넷 1대의 가격이 A330의 실매매가와 비슷.
F-35A 1대의 가격은 보잉787의 실매매가와 비슷.

슈퍼호넷 300대 팔아먹으면 A330 300대 팔아먹는것과 비슷한 매출

COMEC이 C919의 가격을 5천만달러 희망한다고 했는데, A320하고 737 실매매가 보니까 경쟁력이 없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Competition_between_Airbus_and_Boeing#Modes_of_competition

May 2016 market prices[61]
Aircraft List ($m) Mkt Value ($m) Discount Seats Mkt/Seat
A380 432.6 236.5 45% 544 434743
B777-300ER 339.6 154.8 54% 368 420652
A350-900 308.1 150.0 51% 325 461538
B787-9 264.6 142.8 46% 290 492414
B787-8 224.6 117.1 48% 242 483884
A330-300 256.4 109.5 57% 277 395307
A330-200 231.5 86.6 63% 247 350607
A321 114.9 52.5 54% 185 283784
A320neo 107.3 48.5 55% 165 293939
B737-900ER 101.9 48.1 53% 174 276437
B737-800 96.0 46.5 52% 160 290625
A320 98.0 44.4 55% 150 296000
A319 89.6 37.3 58% 124 300806
B737-700 80.6 35.3 56% 128 27578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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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overs.. 17-05-12 14:30
   
그것보다는 당신이 보잉-사브 응원에 목을 메고 록마-카이 저주에 목을 메는 이유가 더 궁금하군.
     
TTTT 17-05-13 01:20
   
저주하는 게 아니라, 승산없는 일에 힘빼지 말라는 겁니다.

내년에 T-50이 단종하게 되면 KAI는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찾으러 다녀야 하는 데, 보잉이 이미 자기거라고 침발라 놓고 황당한 초저가 입찰을 해대는 T-X에 힘써봤자 돈과 시간낭비라는 거지요.
          
신간 17-05-13 03:35
   
올해 말 T-X 단종하면 당장 보잉부터 문제겠지요 뭐.
          
hermitovers.. 17-05-13 04:31
   
일개 개인에 불과한 당신이 승산이 없다고 단정한다는 것 부터가 이미 당신의 속내를 보여 주는 것.
결국 T-50이 가장 유력한 후보기 때문에 당신이 거기에 집착하며 발광하는 거지.

정말로 승산이 없다면 당신이 이렇게까지 집착하며 당신의 시간을 낭비할 필요와 이유가 없지.
특히나 당신같은 X국인이 말이지.

T-50입찰이 시간낭비라면서도 끝까지 거기에 집착하며 시간낭비를 하는 당신은 뭐가 되나?

최저가?
입찰가격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최저가?
최저가가 맞다면 당신이 장담한 1500만불 혹은 그 이하의 가격인지 증거를 보여주게나.
그게 최대 관심사니까......
.
kira2881 17-05-12 14:33
   
밥은 먹고 다니냐?
다정한검객 17-05-12 14:44
   
미국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겡후 17-05-12 15:30
   
개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KCX2000 17-05-12 15:36
   
다른분이 이런 발제글 올렸으면 내가 댓글 길게 달았을텐데...
전쟁망치 17-05-12 17:21
   
보잉 관계자가 님 글을 보면 성은이 망극할듯.
진짜 아무런 보수도 않받고 이렇게 전혀 국방과 관련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설파하는거 보고
감동의 닭똥 눈물을 흘릴듯
눈으로 17-05-12 20:15
   
흠 비슷했군요... 기체가 커서 민간용이 비싼줄 알았는데.... 전자 장비들 때문에 그런가 흠.......
     
TTTT 17-05-13 01:13
   
여객기가 엔진도 비싸고 원가도 훨씬 높은데 실판매가가 비슷하다면 박리다매의 모델인 거지요. 군용기가 마진이 많이 남는 짭잘한 사업인거고요.

그런데 737-800의 실판매가가 $46 million이고, A320Neo의 실판매가가 $48 million이면 해외시장에서 C919를 볼일은 한동안 없을겁니다. 보잉과 에어버스에 도전하려면 가격을 최소한 $35 million이하로 낮추어야 하는 데, 외산부품 비중이 높은 C919를 고려할 때 이건 적자판매가 아니면 불가능하니까요.
슬램덩크 17-05-13 21:08
   
보잉알바 요즘은 얼마주냐?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