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대만보다 공업력 떨어지면서....왜이렇게 무리하죠?

슐탄국이라 슐탄의 치적이 필요해서 입니다.

터키 부활해서 동유럽 쓸어버리면 볼만하겠네요 ㅎㅎ

옛 오스만 투르크 영토 회복..

그럴 가망은 없지 싶은데요.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터키가 유럽에 빌어먹는 처지라 말이죠. 당장 유럽에 농산물, 섬유 팔아 근근히 먹고 사는 처지에 동유럽을 어쩐다니...-_-; 유럽계 은행등이 금리만 조절해도 또 외환위기 터질 판에...퍽이나...

과거에 터키 땅에 들어섰던 제국들이 힘이 강했던 이유가 터키가 무역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유럽과 인도를 이어주는 다리 역활이였기에 막대한 무역 이윤을 남겼고 그로 인해 버는 돈으로 강한 군대를 키울 수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터키를 거치지 않고 무역의 중심지가 유럽-미국-동아시아로 바뀌면서 터키가 돈 벌 일이 없죠.

그러니 오스만 시절은 다시 오기 힘들겁니다.

게다가 황금을 낳는 유일한 산업이였던 향신료와 같은 물건도 없고...
주변에 크게 위험한 상대도 없고, 어딜 쳐들어갈때도 없는데, 굳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터키의 현실입니다. 미국이 시리아 쿠르드 대놓고 후원을 합니다. 쿠르드의 독립까지 미국이 용인을 할지는 않겠지만, 터키는 이미 독재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있는지라, 에르도간이 물러나지 않으면 미국에 곤욕을 치룰겁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turkey-erdogan-idUSKCN18E0H6

2023년이 터키개국 100주년이 되는 해라 그때 최신 전투기를 뙇 하고 보여줘서 에르도안의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딱히 필요도 없는 경항모 도입도 그때문인것 같고요.

뭐...이제 2023년까지 6년 남았는데 올해 겨우 Bae라는 파트너 구하고 막 시작했는지라 잘될런지는.....

쿠데타 실패로 공군관계자들이 싹 쓸려나가버렸고....

KFX사업때 지분 50% 내놓으라 한걸보면 과연 이 상도덕도 모르는 것들이 Bae하고 마음이 잘 맞을지도 의문이고....

어쩌면 겉모습만 5세대인 4세대 전투기가 나올지도 모르죠....

얘들은 우리를 너무 따라하는것 같아... TFX, TAI 등등 그나저나 엔진 배기구 빼고 그냥 F-22네...

아직 초기니 계속 바뀔겁니다.

지금 렌더링은 날개가 너무 작네요.

지금 KFX의 C-105도 날개가 작아서 앞으로 늘리니 뒤로 늘리니 하는데 우리보다 작으면.....

그리고 왠지 에컴 분위기가 나는데.....?

렙터랑 중국전투기랑 섞어논것 같은 느낌인데.... 스텔스기 형태는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