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않되면.. 기존 계획이랑 별 차이 없는거 아닌가요....;;;

5년 걸린다 치면 기존 계획보다 2-3년정도 앞당기는 수준인거 같은대..

궁금한 것이 우리나라는 미국과 미사일 조약 같은 것이 있어서 사거리가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탄도탄의 공격 무기를 말하는 것이지만 대공 방공 무기도 제한 받지는 않나요?

그리고 사실상 요격 기술은 비행체 기술인데 비행체 기술 자체는 우리가 갖고 있다지만 사거리가 길고 탄두부에 많은 폭약이나 장비를 채울려면 발사체 기술이 더욱 진보되여야 하는데 이 부분은 아직 우리가 열세지 않나요?

대공무기중에 제일 멀리 가는게 러시아 S500이죠
사거리 대략 700키로...
문제 없을거같네요

누가 기술 주면 몰라도 어차피 돈 더 쓴다고 개발이 그렇게 빨라질거같진 않습니다.
개발은 시간이 걸림돌이죠.

돈이 잘 투자되면 기존의 기술로 있고 하니 수 년 안에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THAAD'도 그렇게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제일 문제는 발사체나 비행체 기술보다 레이더 기술이 걸리네요.

여튼 잘 되길 바랍니다.

SM-3 BLOCK 2A는 유효요격고도 1200Km 최대유효사거리 2500Km입니다.
S-500정도하곤 차원이 다른 병기입니다. 하다못해 SM-3 BLOCK 1A/B만 해도 요격고도 500Km에 유효사거리 700Km로 S-500보다 더 깁니다.

하다못해 SM-6만해도 최대요격사거리가 460Km정도로 S-500의 77N6-N보다 더 깁니다. 77N6-N1이나 되야 SM-3블록1A/B하고 비벼볼만한데 이 둘 덩치차이를 감안하면 기술력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나는 상황입니다.(하나는 VLS에 들어가는 1.5톤짜리인데 반해 한쪽은 400Km버전조차 1.9톤급입니다.)

러시아하곤 처한 환경이 달라서 주로 함대공 미사일쪽에 투자를 많이 해서 그렇지. 만일 미국이 맘만 먹는다면 러시아를 앞서는 지대공 체계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저 해상형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지상장비한 이지스 어쇼어만 해도 S-500하곤 급이 다른 체계죠.

이미 SM-6만 해도 러시아가 자랑하는 현용 S-500을 앞서는 대공미사일입니다. 종말단계에서 최대속도가 마하 3.5수준이나, 실제 탄도탄 요격을 담당할시엔 최소 마하 12이상으로 약 60~80Km이상의 요격범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대공무기중에 제일 긴 사거리를 가진 건 러시아의 S-500이 아닙니다.
지상형에 한정한다면 S-500일수도 있으나 이도 이지스 어쇼어의 등장으로 인해 물건나간 소리고. 야전방공체계에 한정한다면 맞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3가 2500키로 ㅡ.ㅡ;;
한 4~500키로 정도 될까 싶었는데...엄청 멀리 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Sm3 2a 사거리 2500이면 상승단계 요격도 가능하겠는데요.
가장 쉬운 요격이 상승단계에 공대공이 아닐까요?
물론 발사단계가 최선이지만 ..

교전 시간과 교전 확률 등이 고려된다면 발사 차원의 탐색과 요격이 필수죠.

우리 나라는 작으니까요.

중국/러시아가 미국을 향해 쏘는 것이라면 상승단계 요격도 가능하죠. ( 일본에 있는 SM-3 들이 이런 용도 )

그런데 중국/러시아가 한반도를 향해 쏘는 것은 SM-3 발사하기도 전에 이미 상승단계 끝나있을걸요.

S500은 스텔스 전투기에 대응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맞다면 도입하면서 기술 이전 받는다면 괜찮지 않나합니다.
뭐 팔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

nebo-m 시스템은 고도의 물체 탐지성에 대비해 운용되는 감시쳬계이며 4개의 시스템 동시에
운용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다른 주파수 대역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시간 감시할 경우 기존의 스텔스 기술로는
대응이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