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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6 09:21
[육군] K11 수량 엄청나게 뽑을 모양이네요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6,714  

▲육군은 무려 4,500억원 가까운 예산으로 K11복합소총을 1만5000정이나 만들 계획이었다.

본문 내용 중 일부인데 15,000정이나 양산을 할 계획인가 봄. 하긴, 이번 국회 국방위에서도 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이 당장이라도 700정을 양산할 수 있다고 한 거 보면...
http://m.blog.naver.com/kkumi17cs1013/22100655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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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Ya놀자 17-05-16 09:32
   
첫술에 배부를 순 없는 법이니 양산하면서 개선해 나간다면 명품무기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 비리만 없다면..ㅎㅎ
휠맨 17-05-16 10:22
   
이 총 불량은 다 고친 건가요?
고치기 힘들다고 들었었던 거 같은데...
     
넷우익증오 17-05-16 11:45
   
https://milidom.net/freeboard/464765
미세균열을 개선하는 작업이 17년 상반기에 종료되니 실제 개선형의 얼굴을 보는건 17년 하반기라고 합니다
탄돌이 17-05-16 11:48
   
옷닭년 정부에서 한 것은 일단, 비리 덩어리라고 봐도 무방 함!
     
hermitovers.. 17-05-16 11:52
   
댁은 처음부터 끝까지 짱깨국 논리를 들이대며 사드를 반대하던 분이죠.
댁은 뭐든지 짱깨국 논리를 바탕으로 반대하는 사람으로 봐도 무방하죠.
          
무한의불타 17-05-16 15:08
   
탄돌이님은 짱깨국의 논리가 아니라 깨시민의 논리 입니다.
사드와 f-35는 최순실의 작품 이기에 모두 폐기 처분 해야 한다는 논리죠 ㅋㅋㅋ

아마 F-35가 반입 되면 최순실의 작품이라고 F-35 폐기 처분 하자고 하실 분 입니다~ ㅋㅋㅋ
     
쥬라기 17-05-17 05:56
   
짱깨 노미 ㅉ
탄돌이 17-05-16 12:09
   
타당한 반박을 할 수 었을 때는 "짱개로 몰아라"는

댓정원 메뉴얼
     
넷우익증오 17-05-16 12:19
   
뭐든지 정치로 귀결 되는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게시판이 더러워지는 거예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진짜 엿 같으니까
KFX사업절차 본격착수도 비리로 물고 가실건지 기적의 논리에박수를 보냅니다
밥은 먹고 다니는지 쯧쯧쯧
     
hermitovers.. 17-05-16 12:20
   
당신이 지금까지 쓴 글은 모조리 다 사드를 반대하는 글이고 반대 논리는 오로지 짱깨들의 논리죠. 
당신의 논리를 모두가 동의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타당한 논리라고 생각하는 자는 짱깨국의 공작요원이겠죠.
     
배곺아 17-05-16 12:36
   
정권 바뀐지가 언제인데 국정원타령?
Habat69 17-05-16 12:12
   
실제 살상력이 궁금합니다
얼마나 실전에서 효능이 있을지 의심스럽고요
     
넷우익증오 17-05-16 12:27
   
충분히 데이터를 보고 있겠죠 수출도했던 물건이니까
리콜 없는 거 보면 신기 해요
     
허스키슛 17-05-16 15:17
   
저도 살상력에 의문입니다..
은엄폐중인 적에 대해 전투불능상태는 만들어줘야
존재의 가치가 있다 판단되는데..
그정도가 될지..
          
배신자 17-05-16 15:48
   
여러발 날리면 분명히 전투불능 상태는 되겠죠.
동톨장골 17-05-16 14:36
   
우선 이라크 수출해서 검증을 해봐야겠군요
배신자 17-05-16 15:52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704/8aec2f085cc71fed705bc21d5a8146a2_fPitvZ9Kv7.jpg

북한놈들도 울나라의 K-11 이 엄청 부러웠는지

스킨 만들어서 지들 소총에 씌워놓고 허세 부렸잖아요.
4leaf 17-05-16 15:52
   
분대에 2정씩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초기물량만 저 숫자일걸요.
서울뺀질이 17-05-16 16:44
   
그러나 2014년 10월에는 공중폭발탄의 격발센서 EMI 불량으로 자석의 자성을 격발신호로 인식한다는 국정감사 지적이 있었다. 국정감사로 시끄럽자 국방과학연구소는 11월 언론과 국방부 관계자 등을 모아서 주요무기 공개품질시연회를 벌이기도 했다. 당시 '방산비리' 문제로 시끄럽던 방위산업계의 불명예를 씻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했다. 그러나 시연회 직후 품질검사 도중에 사통장치의 균열현상을 발견했고, 결국은 이 부분에서는 사통장치 개발업체의 부정이 밝혀졌다. 업체관계자들이 검사합격판정을 받기 위해 검사방법을 속인 것이다.

K11 복합소총은 잇단 결함으로 체계 통합개발자인 S&T모티브가 모든 비난과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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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복합소총 개발을  S&T모티브가 하고 있었군요.  어쩐지..  전 개발 반대.  S&T모티브가 하는 것은 전부 반대.  방산 비리 덩어리.  재수 없음.  다산 기공에서 한다면 찬성.
서울뺀질이 17-05-16 16:48
   
그러나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무려 4485억원을 들여서 1만5000정을 만들겠다는 육군이다. K11의 정당 가격은 1600여만원에 이른다. 물론 이중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통장치 가격이 1300만원이나 된다. 이렇게 K11을 1만5000정 만들어서 육군의 분대에 분대지원화기로 배분하면 분대의 화력이 현저히 높아질까? 매우 의문스럽다.

오히려 분대 하나당 3200만원(유탄발사기 2개이므로)을 들이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 우선 PVS-04K 야시경 6개나 야시경과 적외선표적지시기와 결합하면 4세트를 살 수 있다. 적군을 압도할 수 있는 야간전투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아니면 10명의 분대원에게 전원 신형헬멧과 방탄조끼를 사주고 가늠자-가늠쇠 조준정렬 없이 즉각 사격이 가능한 도트사이트를 사줄 수 있는 돈이다.

◆ 제대로 기획된 무기체계가 필요하다

한마디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장비를 사는 대신, SF영화처럼 멋진 총기를 사는데 돈을 낭비해버린 셈이다. 그나마 개발이라도 잘했으면 업체들이 해외수출이라도 해서 돈이라도 벌어갔을텐데, 국책연구기관의 판단미스가 겹쳐 오히려 제작사는 상당한 피해를 끌어 안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일일까? 소요기획의 무능이 불러온 참사이다. 우리가 방산비리라고 부르는 일은 실제로는 오퍼상들 비리가 많지만, 이렇게 개발실패에 가까운 일들이 생기는 건 대게 이런 문제로 인해서 생긴다. 새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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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욱 수석 연구위원의 결론인데  공감 합니다.  무기 획득 분야는 정말 비효율과 비리로  점철 되어서  전 오히려  터키가  부럽습니다.  터키가 필요한 무기를  잘 골라서  해외에서 수입해 오는 것도 능력 입니다.  최소한 주제 파악은 되어 있어야 가능 하거든요.
김석현 17-05-16 17:44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서도 개인적인 군경험을 떠올려보면
저 k11의 사통장치가 과연 멀쩡한 물건일지 의문이네요

이오시스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4leaf 17-05-16 19:09
   
기존에 업체에 맞겨서 난리가 난 이후 ADD에서 총괄관리하면서 개선작업 진행중입니다.
고성멧견 17-05-16 23:38
   
신개념무기체계가 개발되서 오류및하자가 발생하지 않은경우는 없죠. 실패하든 성공하든 확실한건 k11로인해 기술이 한단계 발전했으리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