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싸겠죠..

중요한 것은 포탄이 무슨 프리미엄 고급 포탄 같은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가격이 중요하죠..

대량으로 구매해서 제3국에 공여하는 목적이 큽니다...

풍산제 탄약이 가성비가 좋아서... 대량으로 뿌리기 딱이죠...

아하 그렇군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나 이라크 쪽에 뿌릴 생각인가 보죠 뭐 ㅎㅎ

k9도 구매해서 좀 뿌리지.
받는 손 얼마나 기뿌겠섯요?

가격때문이 아닐까요?

설마!! 제3국에..미제 가격으로 계약하고 ..(차익 남길려) 한국껄로 납품하는건 아니겠지여?..ㅋㅋ

트럼프 방식? ㅋㅋ

ㅋㅋㅋ

원래 풍산 탄약수출 많이함.
이라크전 때인가 걸프전 인가 소화기 탄약부족해서 추가오더 하니 다른데는 납기내에 수량을 못 맞춘다고 거부하는데 풍산은 무조건 콜.
라인이 다른데 보다 작은데 어떻게 소화가 가능한거지? 혹시 오더 따고 배째라 하는 것 아니냐 걱정하면서 하고 물어봄.
풍산이 답하기를 현재 야근 + 2교대. 급하면 3교대, 4교대 돌려서라도 납기 맞출테니 걱정 말라고함.
미군장교 자국 전쟁인데 자국 탄약업체는 야근안함. 딮빡.
오더에 대한 유연성과 신뢰가 올라가서 수출은 잘되는데 이놈의 야근 문화를 좋다고 해야할지는 의문임.

야근 문화가  좋은 것은 아닌데  일단  임금만 제대로 주면 된다고 봅니다.  1.5배인가요?  그정도 주면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 일자리 없어서 난리인데  돈 벌 기회를 발로 걷어 찰 그런 근로자들이 있나요?  강성 귀족 노조 아니면..

남들 놀때  다 놀면  돈 못 벌어요.  ㅋㅋ

저도 동감입니다.

야근하면 그 만큼 수당 올려주면 누가 야근 싫어 할까요.
제값 안주고 야근 하는것이 너무나 많으니 문제 이긴 해요.

현재 한국의 야근과 추가근무에서 문제가 되는건 이게 "강제성"을 띄우고 있어서입니다.

몇년전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 관련해서도 돈 많이 받는데 뭔 파업이냐라고 욕 먹을 때

공장근로자가 인터뷰에서 말한게, (물론, 평균 연봉 어마무시하게 찍힌건 개소리고)

그 수당 안 받고 야근이나 특근, 추가근무를 안하고 싶어도 그러면 해고(파견 근로면

계약해지겠죠?)당할 수 있어서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고 했지요.

돈을 주고 안 주고가 노동계에서 문제 삼는게 아닙니다. 돈을 안주면 그건 기본적으로

법의 처벌을 받습니다. 그냥 누군가가 슬쩍 민원 넣기만해도 작살납니다. 그거말고,

정규근무외 추가 근무은데 이것에 대한 선택권이 사실상 없다라는게 문제였지요.

추가근무수당이나 그런거 안 받고 난 그 시간이 쉬고 싶다할 때 그럴 수 없다는 현실

을 문제 삼는거였지요.

그나저나... 왜 울 아내느님은 공무원인데 매월 초과근무 몇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하는걸까... 위에서 초과근무 일정이상 안하면 일 열심히 안하는거라고

까니까 자연스레 아래에서 그렇게 하는거라고 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