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조준은 [ 목표물 - 가늠쇠 - 가늠자 - 눈 ] 이게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거죠.

도트 사이트는 이런 조준선 정렬이 아예 필요없습니다.

레이저 포인터처럼 목표물에 레이저로 점을 찍는 것이 아니고, 도트 사이트의 유리창에 빨간 점이 찍혀보이게 됩니다.

도트 사이트 유리창과 눈의 각도가 바뀌면 당연히 도트 사이트 유리창에 비치는 상도 달라지죠. 이 경우 총알이 맞을 곳을 표시해주는 빨간 점도 위치가 달라집니다.

도트 사이트 유리창과 눈의 각도가 완전히 어긋나면 빨간 점이 아예 안 보일 수도 있고요. 빨간 점이 가운데에 가까울수록 눈의 각도가 도트 사이트 유리창과 일치한다는 의미도 되고요.

눈의 각도가 어떤 각도이든 무조건 총 맞을 위치에 빨간 점이 보임. 마치 레이저 포인터로 목표물에 점 찍은 것처럼요.

아 그런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현대전 밀리터리 FPS 게임을 해보시면 한방에 아실수 있는데...ㅎㅎㅎ

레이더로 조준되라는 것이라기 보다

렌즈나, 파인더에 점으로 표시됩니다.

가늠좌 가늠쇠를 맞출 필요가 없죠.

그런거였군요^^ 걍 보면 조준점이 맞춰지는

참고로 도트사이트의 사용후기를 알려드리자면...

현역때 K-2 실사격시 최고기록이 13발 명중이던 제가 예비군가서 무배율 도트사이트 사용하고 300m거리에 있는 풍선 9발 만발이 나오더군요.

그 이후 도트사이트 꼭 도입해야 한다고 몇년째 외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mMCztlncHyY

영상..

납전지 쓸지 알았는데 건전지 들어가네요 ㅋㅋㅋ

오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영상 보고왔는데 와 엄청 편리한 물건이네요

도트사이트는 위에분들이 설명해주셧고 레이저사이트는 총열옆에 따로 부착해서 목표까지 레이저 포인트를
지정해주는거지요.
터미네이터2에서 주인공엄마가 컴퓨터 칩 개발하던 흑인 목뒤를 조준할때 빨간 점이 생기는 그게 레이저사이트죠.
쏘면 요기에 맞아요 라는 식이죠

아하 저는 도트나 레이저나 똑같은줄 알았는데 또 배워가네요

야간 전투시에는  레이저 포인트 필수임.

필수라기 보단 선택의 사양이죠.
적외선으로 보면 이게 다 보여서 ...총 쏘는넘 여깄어요 하는 꼬라지죠

랜드 워리어는 어떻게 되었나요?

도트사이트 장점이 원래 방독면 이나 여러 장비를 헬멧에 붙일경우
견착이 제대로 못이루어 집니다(이건 방독면 쓰고 사격 해보면 제대로 아실분들은 공감 될거임)
그때 도드 사이트가 힘을 발휘 합니다.  아무리 견착에 힘들어도 도트사이트만 있으면 제대로 조준해서 쏠수가 있게됨

+ 야간에 좀더 유리하죠 기본 으로 장착되어 있는 조준점 보다

에초에 조준 발사까지 의 속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3배에요
현대 소총에서는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고 우리나라 에서도
제법 잘만들고 있어어 조만간 전군에 보급했으면 하죠

일단 그전에 레일시스템을 총에 적용을 해야 될텐데 흐흐

아 그런 장점이 있군요 군생활 시절에 방독면 쓰면 당췌 조준점을 잡기가 ...

10여년전 천체망원경에 도트 사이트를 달아서 사용하길래...한번 사서 사용해 봤더니...생각보다 편하고 조준 정밀도가 생각보다 너무 뛰어나서...우와...이거 총에 달아 쓰면 죽이겠다...했더니..미군은 이미 쓰고 있더라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