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 중국과 만나면 진다고 보면 될겁니다. 정권이 바뀌었으니 전작권회수는 된다고 봐야되고 미육군은 축소내지철수 된후 라고 가정해야 되겠죠 .
북한이 침공하는 조건은 우리랑 할만하다 할때 들어온다고 봐야 되고 6.25때 처럼 중국에서 장비와 물자를 공여받은후 라고 봐야될것이고 우리가 이긴다치고 올라갈때 쯤이면 우리의 전력이 50% 이하라 보고 이때 중국을 만나면 진다고 봅니다. 중국과 인도 전쟁은 머리에서 잊으면 될겁니다 그때 썻던 인해전술은 이제 안쓰니깐요. 어디까직 밀리느냐가 문제겠죠.
북한이 우리랑 할만하다 할 때가 올까요? ㅋ
그리고 북한이 625때처럼 중국에서 장비와 물자를 공여 받는다는 말은
한중간 경제를 포함한 모든 인적 물적 교류가 끊겨서 완전 적국이 되어야 가능할텐데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면 미군은 가만 있을까요?
전작권 회수를 한미동맹이 없어진다는 말로 여기시는것 같은데요 ㅋ
정권 바뀐다고, 전작권회수 된다고 미육군이 축소내지 철수한다라는 가정은 별 의미 없습니다.
정권이 안 바뀌면 전작권 회수 안하고, 미육군은 증강된다는 반례가 없으니 말입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소리고, 아무 의미도 없는 가정입니다.
오히려 미 2사단에 한국군 기계화보병여단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한미연합사단을 편성한 상태고. 그래서 야전부대단위에서 한미 육상군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과거엔 사단별로 합동훈련을 하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이젠 우리측 기보여단 하나가 미육군 사단의 평시훈련지휘를 받기 때문에 미육군의 노하우나 전술통제능력이 고스란히 전수될 가망이 높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단순히 한반도를 더더욱 잘 지키려는 미군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순진한 소리죠. 이건 미군 나름의 빅픽처입니다. 이런 큰 그림을 그리는 마당에 더 이상의 전력축소와 철수? 성립이 안되는 소립니다.
아울러 중국측도 지금 전력축소에 축소를 거듭중입니다. 인민해방군 육상군은 85만명인데, 여기서 다시 50만으로 줄이겠다는 중입니다. 우리가 향후 38만여명을 보유하겠다는 가정을 도입하면 별 차이도 안 나는 수치입니다.
결국 우리의 전력이 50%라고쳐도 어차피 예비군의 수가 270만명에 달하므로 인적충원엔 문제가 없으며. 막상 부딪치면 중국이 내려보낼 육상군의 수는 한국군보다 많지 못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밀리죠? 이상한 가정 아닌가요?
전작권을 회수해도 한미연합군은 NATO식 합동군 사령부개념으로 갑니다.
설마 냉전시기부터 굴러가고, 지금까지도 굴러오는 NATO 합동사령부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팀킬이 많고 효과적이지 않다면 소련의 기갑제파를 이런 시스템으로 막아보려 애쓴 미국이나 유럽은 바보호구겠군요. 그쵸?
서로 동일한 NATO공통 IFF를 쓰는데 팀킬이 난다고 하면. 그건 지휘계통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막상 걸프전, 2차이라크전쟁에서 지휘계통 다른 연합군이 북적거렸어도기술력 후달리던 걸프전빼곤 팀킬났다는 뉴스는 본 적이 없는데요.
아울러 전작권 환수후에도 한미연합사는 존속할 것입니다.
다만 사령관이 한국군 사령관이고 부사령관이 미군이 될 예정일 따름입니다. 투입한 전력대비로 사령관 지위를 가져가는 구조로 돌아갈 겁니다. 당연히 한미연합사 해군과 공군은 여전히 미군이 사령관 자리를 가져가겠죠. 그러나 한반도 군구에서 전력비율은 한국군이 제일 높으니 연합사 사령관은 한국군이 차지하는 개념입니다.
*미군이 미쳤다고 한국군 지휘하에 들어오냐고 말씀하신다면야 NATO에선 이미 그러고 있어요.
라는 언급을 제가 했었던가요?
그리고 이라크전과 걸프전에서 발생한 팀킬이란 게 지휘계통이 달라서 비효율이 발생해서 난 적이 있습니까? 제가 그 관련해선 공간전사를 꽤나 깊이 탐독을 했음에도 그런 경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죄다 공역분리미비, 통신불량이나 피아식별 미비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걸어서 효과적인 작전이 불가능하다는 소린 비약이나 마찬가집니다.
문제의 원인이 지휘계통 불일치 혹은 그 비효율에서 파생된게 아닌데, 왜 지휘계통을 들먹이며 비효율을 지적합니까?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잖아요?
1 ,현시창님은 한미연합사가 이미 NATO와 같은데도 자꾸 다른말을 하시는데요 NATO도 미국이 최고사령관을 맡고 있는데 NATO처럼 바뀐다 하니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묻고싶습니다.
2, "한국군이 사령관을, 미국군이 부사령관을 맡도록 한미연합사를 유지하면 독자적인 전작권 행사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라고 신문에 나와있네요 그러면 반대로 현행의 한미연합사는 독자적인 전작권에 행사에
문제가 있나요? 이미 6.25 때도 전작권이 없을때 대통령 명령으로 단독으로 북진한 기록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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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입한 전력대비로 사령관 지위를 가져가는 구조로 돌아갈 겁니다.]
실제로 NATO동맹군 사령부가 이렇게 돌아갑니다만? 이의 있으신지?
NATO지분에서 미군이 제일 높아 미군이 사령관 자리 차지하고, 한반도 전구에선 한국군 지분이 제일 높아 한국군이 사령관 자리 차지하는건데. NATO와 뭐가 다른뎁쇼? 미군이 사령관 자리 차지 안했으니 다르다고 하시는 겁니까?
그거 말고 뭐 더 다른 점은 발견 못하셨어요? 그것 좀 가지고 와보시죠?
2> 우리군이 전작권을 상실할 때는 현리전투(51.5.16) 이후로 단독북진(50.10.1)하곤 전혀 시기적으로 연관이 없는뎁쇼? 전작권이니 효율이니 나발이니 언급하실라면 우리군이 왜 전작권을 잃었는지, 현재와 과거의 차이점이 뭔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언급 좀 해주십죠?
대꾸하는 사람이 상당한 비효율(?)에 괴롭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3> SCM논의하에 더 이상 예전처럼 부산에 미지상군 65만명이 증원될 가망은 현실적으로 영영 굿바이했습니다. 이젠 지상군은 주한미군 2사단 빼고 한국군이 거의 단독으로 치루라는 논의가 SCM의 주제였습니다. 증원되는 지상병력은 거의 미해병대인 셈입니다. 결국 과거처럼 연합사 사령관을 미군이 차지한다는 건 NATO식 동맹군 구성에서도 앞뒤가 안 맞거든요? 과거처럼 65만 증원이라면 모를까...
한국사람이 맞다면 지상군에서 미군은 10만도 안되고, 우리군은 50만이 넘어가는데. 그래도 미군이 사령관을 맡아줘야 된다는 사고를 한다면 이 논의는 그만 끝내는 편이 서로 좋고요. 안 그래요? 당사자가 우리 국익이나 발언권따위 크게 관심 없다는데 더 말해 뭐해요? 감정만 상하지...
전작권회수의 목적은 뉴스에 나온데로 독자적인 전작권 활동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묻고 싶은건 정말 한미연합사가 방해가 전혀안된다고 생각되고 더 이익되는데. 왜 협력관계에서 독자적인 관계로 나갈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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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전작권이 회수되면 제말되로 되는지 현시창님 말되로 되는지 봐야겠네요. 누구의 말이 맞는것인지.
알았습니다 시간도 늦었는데 고만 하시죠 . 그렇치만 어떻게 변할지는 볼수밖에 없겠죠 공식적으로 이런식으로 될것이다 라고 나온것도 없고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니깐요. 개인적으론 통일후 환수가 좋은데 .... 현시창님 주장이 맞을수도 있고 제가 맞을수도 있고 나중에 보면 알겠죠.
지금 미국이 구상을 하고 지금 실행을 하는 것이 일본, 대만을 끼워넣어 유럽의 나토식으로 만드는 겁니다. 정책하는 사람들이 잘알고있겠지만 여기에 정치가 개입이 되면 골때려지는 겁니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한미동맹을 없애고 나토개념으로 지역안보를 묶는 것이고, 주적의 대상은 유럽이 러시아이듯이, 아시아는 중공이 됩니다. 중공과 미국사이의 무슨 줄타기외교, 자주외교, 좋은 말들을 같다가 붙인 외교는 더이상 없게 됩니다. 그냥 미국이 중공과 대립을 하면 그냥 대립이고, 좋은 관계면 좋은 관계가 되고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버텨왔던것은 한미동맹이라는 타이틀과 전시작전권 전환 반대를 해서 미국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왔다가, 전시작전권 전환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미국에서 우리쪽에 황당한것들을 제시를 했었고, 이미 그 당시에 나왔던 것이 나토개념입니다.
다시 전작권 얘기가 나오는데 미국은 지금 쾌재를 부를 겁니다. 지금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갈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전작권을 우리쪽으로 밀어 낼겁니다.
그리고 전작권 회수라는 말은 맞지가 않는 말입니다. 미국이 전작권을 강탈이나 불법적으로 침탈해간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작권 전환이나 다른 적당한 말을 써야지 맞습니다.
미국이 어떤 행위를 할때 자세히 들여다 봐야 됩니다. 철저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나라인데 억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도 뭔가 이익이 되기 때문에 움직이는 겁니다.
중국과 한국이 격돌할 근거가 있다면 남북한이 국지전을 하다 전면전으로 돌입하고 중국이 개입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겠지요.. 여기서 북.중.러가 동맹이라면 한.미.일도 동맹이라 전작권과 상관없이 자동 개입이 된다 생각합니다.. 한국과 중국이 격돌한다면 승패와 상관없이 3차대전이 아닐런지..
아직 한국 공군 엪15에 제대로 대적할 기체조차 없는 짜장국 공군과 무늬만 이지스인 깡통전함들로 채워진 짜장국 해군의 (쪽수만 많은) 쩌리급 전력으론 한국군이랑 다이다이 붙어도 중국 후달릴 거 뻔함. 현대전은 쪽수 많다고 이기는 게 아니여~ 만만찮은 전력이라면 무기 성능에서 거의 결판 남.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중국이 한국이랑 전쟁 붙으면 중국은 그 순간부터 무조건 쪼개진다는 거... 한국과 전쟁중에 중국 내부에 소요사태만 일으켜도 중국 공산당은 그냥 GG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