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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0 16:17

[잡담] 한중 전쟁시 중국군은 서해를 건너 올수 없습니다

글쓴이 : 승호

일단 핵은 제외하고(핵쓰는순간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니깐요)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전력은 한중의 전력이 거의 엇비슷하다고 봅니다 (핵탑제 탄도뺍니다)

그리고 중군은은 공격 우리는 수비니까 최소 공격하는쪽이 수비하는쪽의 두배 이상은 되야한다고 봅니다

중국군은 최대 동원할수 있는게 북해함대와 북부전구죠 위는 북한에게 막혔으니 사실상 북해함대

동해함대 일부 전력 그리고 항공전력 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동원가능한건 어림잡아 함정 50척 항공기 200대 (낡은 함정과 전투기 제외)

중국군이 서해를 건너려면 일단 매복해 있는 우리잠수함 부터 제거 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 공대함 공대공 미사일 밭을 뚫어야 하고요

더구나 우리 스텔스기와 맞상대를 해야하는데

멀리있는 중국 본토 레이더로는 볼수가 없음

중국 함대 레이더와 중국전투기 레이더로 봐야 하는데

f35를 찾기란 정말 어렵죠

결국 우리 함대가 있고 각종 미사일이 버티고 있고

더구나 스텔스도 있고 또한 잠수함이 매복해있는 곳을 뚫는다는건 xx행위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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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돌이 17-05-20 16:41 일단 전쟁이 날 수가 없음. 일단 전쟁이 날 수가 없음.



		신하 17-05-20 16:55 2013년 기준 1000톤급 이상 해군 전력은 중국군 대비 16%라고 나왔습니다. 두군데 이상 해군이 뭉쳐서 오면 우리나라는 동서남해 총력을 끌어 모아서 지대함 미사일과 공군의 도움을 받아야만 잠시 버틸 수 있다고 나오더군요. 게다가 후속군수지원이 반드시 필요한데 지금 수량은 2파 이상 3파 정도를 견디기에도 버겁다고 합니다. 이게 현실이더군요. 그래서 해군력 향상을 위해 투자와 집중, 연구 개발 방식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해군의 요구죠. 발상의 전환이 없는 따라가기 개발과 생산은 언제나 뒤에 있는 구조라서 말로만 신개념이 아니라 미래형 신개념 무기가 양적인 문제를 보완해야 하는 숙제가 있답니다. R&D가 끊임없이 새로 발표되고 미개발 기술이 확보되어 생산에 들어가도 이미 저기는 더 앞서 있는 문제가 계속되는 악순환에 있어서 전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발전된 무기개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인 의견인데 무기개발 과정이나 최초 기획.설계 단계에서 일반인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수집.검토하는 단계를 의무화 했으면 좋겠더군요. 지금은 군과 방산업체, 대학 등 연구기관에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서 이대로 괜찮나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냥 의견일 뿐입니다. 2013년 기준 1000톤급 이상 해군 전력은 중국군 대비 16%라고 나왔습니다. 두군데 이상 해군이 뭉쳐서 오면 우리나라는 동서남해 총력을 끌어 모아서 지대함 미사일과 공군의 도움을 받아야만 잠시 버틸 수 있다고 나오더군요. 게다가 후속군수지원이 반드시 필요한데 지금 수량은 2파 이상 3파 정도를 견디기에도 버겁다고 합니다. 이게 현실이더군요. 그래서 해군력 향상을 위해 투자와 집중, 연구 개발 방식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해군의 요구죠. 발상의 전환이 없는 따라가기 개발과 생산은 언제나 뒤에 있는 구조라서 말로만 신개념이 아니라 미래형 신개념 무기가 양적인 문제를 보완해야 하는 숙제가 있답니다. R&D가 끊임없이 새로 발표되고 미개발 기술이 확보되어 생산에 들어가도 이미 저기는 더 앞서 있는 문제가 계속되는 악순환에 있어서 전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발전된 무기개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인 의견인데 무기개발 과정이나 최초 기획.설계 단계에서 일반인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수집.검토하는 단계를 의무화 했으면 좋겠더군요. 지금은 군과 방산업체, 대학 등 연구기관에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서 이대로 괜찮나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냥 의견일 뿐입니다.



		붉은늑대 17-05-20 19:14 중공과의 단독전쟁은 어렵죠.적어도 일본과 연합을 해야 그나마 비슷한데..수년이 지나면 그것도 힘들 듯.. 혹시나 한중간 전쟁시 대규모 지상전은 없다고 봐야죠. 중공 입장에서 할 이유가 없죠. 압도적인 해공군으로 한국 해공군 전멸 시켜버리면 전쟁은 거기서 끝나는거죠. 계속되는 공습에 남아 나는게 있겠나요. 그래서 한미일 삼각동맹이 갈수록 중요하고 현실을 모르고 정신승리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중공과의 단독전쟁은 어렵죠.적어도 일본과 연합을 해야 그나마 비슷한데..수년이 지나면 그것도 힘들 듯.. 혹시나 한중간 전쟁시 대규모 지상전은 없다고 봐야죠. 중공 입장에서 할 이유가 없죠. 압도적인 해공군으로 한국 해공군 전멸 시켜버리면 전쟁은 거기서 끝나는거죠. 계속되는 공습에 남아 나는게 있겠나요. 그래서 한미일 삼각동맹이 갈수록 중요하고 현실을 모르고 정신승리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명예직업들 17-05-20 21:19 상황을 정확히 보시네요. 동북아에서 대한민국이 대단하다고 생각들을 하는게 웃깁니다. 우리 단독으로는 겨우 북한이나 간신히 이길까 말까인데. 그것도 북한의 핵무기 시스템이 완성이 되면... 상황을 정확히 보시네요. 동북아에서 대한민국이 대단하다고 생각들을 하는게 웃깁니다. 우리 단독으로는 겨우 북한이나 간신히 이길까 말까인데. 그것도 북한의 핵무기 시스템이 완성이 되면...



		archwave 17-05-20 21:25 님께서야말로 상황을 정확히 보셔야 할 듯. 한국 단독으로 북한을 이기는 것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희생이 클 거 같아서 우려하는 말은 많지만요. 님께서야말로 상황을 정확히 보셔야 할 듯. 한국 단독으로 북한을 이기는 것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희생이 클 거 같아서 우려하는 말은 많지만요.



		김석현 17-05-21 03:28 간신히,,는 개드립이죠 간신히,,는 개드립이죠



		겨울여행 17-05-21 06:20 이미 핵이 있는 나라와 전쟁은 불가합니다 우린 미국 러샤 프랑스 영국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과는 전쟁이 안돼죠 짱깨와 북한도 이미 핵이 있습니다 그걸 만들어준 핵대중놈들이 다시 ....젠장 만약 우리가 핵이 있으면 재래식 전쟁에서 짱깨나 북한은 좃밥입니다 이미 핵이 있는 나라와 전쟁은 불가합니다 우린 미국 러샤 프랑스 영국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과는 전쟁이 안돼죠 짱깨와 북한도 이미 핵이 있습니다 그걸 만들어준 핵대중놈들이 다시 ....젠장 만약 우리가 핵이 있으면 재래식 전쟁에서 짱깨나 북한은 좃밥입니다



		겨울여행 17-05-21 06:14 짱깨의 압도적 규모를 좀 갖고 오시죠 핵이 없으면 우리가 쳐들어 가도 도망갈 당나라 군대를 압도적이라는 돌아이 발언은 어디서 배운거요 짱깨의 압도적 규모를 좀 갖고 오시죠 핵이 없으면 우리가 쳐들어 가도 도망갈 당나라 군대를 압도적이라는 돌아이 발언은 어디서 배운거요



		어부사시사 17-05-20 21:08 서해 같이 좁고 얕은 해역에서 수상함들끼리 쌈질 한다고요?? 서해는요...피아 구분없이 그냥 수상함들의 킬링필드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눈으로 쳐다보고 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해역임..거기에 수상함들을 밀어넣어 쌈 붙인다는 발상 자체가 어이없음. 서해 같이 좁고 얕은 해역에서 수상함들끼리 쌈질 한다고요?? 서해는요...피아 구분없이 그냥 수상함들의 킬링필드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눈으로 쳐다보고 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해역임..거기에 수상함들을 밀어넣어 쌈 붙인다는 발상 자체가 어이없음.



		archwave 17-05-20 21:23 한국의 지대함, 함대함, 공대함 미사일 숫자가 중국 함선 수를 까마득히 넘을걸요. 중국의 대함 전력 역시 만만치 않을거고요. 전쟁났을때 서해는 아무도 못 들어옵니다. 심지어 미군 항공모함도 마찬가지. 중국 해군이 한국을 어찌 해볼려면 제주 해군기지와 미해군을 뚫고 동해쪽으로 돌아서 와야 함. 역시 무사히 오기 힘들거고요. 한국 공군과 미공군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죠. 한국의 지대함, 함대함, 공대함 미사일 숫자가 중국 함선 수를 까마득히 넘을걸요. 중국의 대함 전력 역시 만만치 않을거고요. 전쟁났을때 서해는 아무도 못 들어옵니다. 심지어 미군 항공모함도 마찬가지. 중국 해군이 한국을 어찌 해볼려면 제주 해군기지와 미해군을 뚫고 동해쪽으로 돌아서 와야 함. 역시 무사히 오기 힘들거고요. 한국 공군과 미공군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죠.



		붉은늑대 17-05-20 23:02 물량에 장사 있나요..비슷한 전력으로 소모전을 계속한다면 끝내 탈탈 털리는게 한국 해군이죠..또 인명을 경시하는 중공인데 혹시나 수백척의 어선을 앞세우고 나온다면 막을 방벙이 마땅히 없을 듯... 그래서 억지력 차원에서라도 해공군을 두배로 늘려야합니다.. 물량에 장사 있나요..비슷한 전력으로 소모전을 계속한다면 끝내 탈탈 털리는게 한국 해군이죠..또 인명을 경시하는 중공인데 혹시나 수백척의 어선을 앞세우고 나온다면 막을 방벙이 마땅히 없을 듯... 그래서 억지력 차원에서라도 해공군을 두배로 늘려야합니다..



		펜펜 17-05-21 00:21 몆년전 국회 국방위에서 반도체와 센서류가 들어가는 첨단 미사일 보유량이 전면전시 개전 4일~5일치 분량이라고 지적한게 있었는데 언제 까마득하게 늘렸는지 도통 모르겠네... 몆년전 국회 국방위에서 반도체와 센서류가 들어가는 첨단 미사일 보유량이 전면전시 개전 4일~5일치 분량이라고 지적한게 있었는데 언제 까마득하게 늘렸는지 도통 모르겠네...



		푸른능이 17-05-20 21:22 딴건 몰라도 상륙작전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딴건 몰라도 상륙작전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망자의침묵 17-05-22 01:16 당나라군대의 후예들 당나라군대의 후예들



		구름위하늘 17-05-22 08:38 군사력을 이야기하면서 가끔 보이는 실수가 한 국가의 전체 군사력을 한번에 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공세에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은 1/3 수준 입니다. 국토(또는 해안선) 크기가 클 수도록 방어전력을 남겨야 하는 부담 때문에 그 비율은 더 줄어들 수 밖에 없고요. 위에서 중국 해군 대비 한국 해군의 비율(1000톤 급 이상)이 16% 수순이라는 것은 사실일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중국이 공격에 투입할 수 있는 비율과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비율을 생각하면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공군기의 숫자도 비슷한 관점에서 보면 공격에 투입될 전력은 1/3 수준. 그중에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비율은 최신 기종으로 제한. 중국해군이 대만에 대한 상륙전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륙전력이 상당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한국은 미국과의 상호방위조약이 묶여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생각할 필요가 없는 가정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은 필요도 없어요. 군사력을 이야기하면서 가끔 보이는 실수가 한 국가의 전체 군사력을 한번에 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공세에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은 1/3 수준 입니다. 국토(또는 해안선) 크기가 클 수도록 방어전력을 남겨야 하는 부담 때문에 그 비율은 더 줄어들 수 밖에 없고요. 위에서 중국 해군 대비 한국 해군의 비율(1000톤 급 이상)이 16% 수순이라는 것은 사실일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중국이 공격에 투입할 수 있는 비율과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비율을 생각하면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공군기의 숫자도 비슷한 관점에서 보면 공격에 투입될 전력은 1/3 수준. 그중에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비율은 최신 기종으로 제한. 중국해군이 대만에 대한 상륙전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륙전력이 상당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한국은 미국과의 상호방위조약이 묶여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생각할 필요가 없는 가정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은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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