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하세요... 무슨 중국이 한꺼번에 400대 띄워서 공격을 해요. 지금 우리가 200여대 보유하고 있는 F-15,16에 그나마 필적(우세하다는 말이 아니라 그나마 상대되는 전력, 그것도 짜장들 말 100프로 인정했을 때)할 만한 전투기 싹싹 긁어 모아야 400-500대인데 전투기 한번 띄우고 전쟁 쫑 낸데요. 그리고 전투기가 공격능력이 딸리면 그게 문제지 무슨 행사용기체도 아니고 공대공 무장이 아무리 빵빵하면 뭐해요. 공대함 공대지 능력이 딸리면 어차피 대공임무밖에 수행 못하죠.
거참 입 아프게 하시는데요. 가령 전투기가 100대 있다면 과거 2차대전 프롭기처럼 몰빵으로 출격이 되는게 아니고요. 무장부터 유지보수 문제 때문에 3-4소티를 나눠서 작전을 해야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가용전투기중 많아야 30-50% 정도가 동시출격가능합니다. 안그러면 후속대응이 안됩니다. 게다가 중국최신예기가 한반도 출격가능한 비행장에 몰리는 순간부터 뽀록나게 되어 있구요.. 걔네 미사일 날아 오는 동안 우리 미사일들은 어디 휴가 가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중국기는 우리 전투기만 상대하는 게 아니고 대공미사일도 상대하여야 하기 때문에 2배 가지고도 힘듭니다. 가끔 외신에 나오는 몇백회 공습은 실제로 수백대의 전투기가 투입된게 아니고 수십대의 전투기가 수십회 이상 작전한 걸 말합니다. 미국도 전투기 400대 동시에 못띄워요.. 게다가 대공능력을 제거하기전에는 전투기가 상대방영공에서 작전을 하는 건 xx행위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그 비싼 B-2 운용하는 거구요. 스텔쓰 스텔쓰 하는 겁니다..
한번더 대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그 결과가 프라자 합의이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20년인가 25년인가 입니다. 일본경제도 미국이 마음을 먹으면 살려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죽게 됩니다. 현재 미국에게 일본과 대한민국 두나라가 있어서 이나라 아니면 저나라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일본은 전과 같이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소외가 되는 느낌을 받으니 아베가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