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459174
최근 잇단 간첩사건이 불거지면서 양안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타이완군이 중국의 침공을 상정한
실탄훈련에 들어갔다. 육군은 AH-64E 아파치 헬기를 작전지에 투입하는 한편, 긴급급유훈련과 AGM-114
헬파이어 공지대 미사일 및 2.75인치 로켓탄 장착 훈련을 실시했다. 펑후지역에선 F-16전투기가 출격해 실
탄 사격을 벌이는 한편, 아파치, 코브라 헬기를 비롯해 타이완이 독자적으로 건조한 스텔스 코르베트함인
'퉈장' 호까지 투입해 입체적인 방어작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