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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8 21:41
[잡담] FA-50 무장 중.
 글쓴이 : G스마트SM
조회 : 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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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혹은 미국 같은.  대구경 로켓탄 운용은.

매버릭 같은 공대지 유도탄. 혹은 여러종류의 항공폭탄류에 비해. FA-50에서 운용하기에는.

전술교리 상 애매한 위치 이기 때문에 적용하기가 힘든 체계인것일까요?

LAU-3 70mm 로켓탄이 도 좋지만. 뭔가 조금더 크고 굸은게 눈에 띄여서 말이죠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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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05-28 21:52
   
전투기 소프트웨어와 결국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그 소프트웨어가 록히드 꺼라서
거기서 승인 안해주면 그냥 우리가 알아서 써야됨
G스마트SM 17-05-28 22:07
   
흠. LOGIR 를 대형화 시킨 무장은. 50에서는 보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티게르 17-05-28 22:18
   
동구권에서 주로 쓰긴하나 미국 127mm도 결국 재고 떨이죠.
그리고 기존 운용하는게 70mm 이외에 대구경 소요는 넘쳐나는 멍텅구리 항공탄에 비해 메리트가 크기 않다고 봅니다. 둘 다 뭐 저 가치 표적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유도로켓으로 올리지 않는 이상 사거리가 크게 나오는 것도 아니죠.
무소불위 17-05-28 23:07
   
참고로, FA-50은 록히드와 계약 하기를


한국이 임의로 새로운 무장을 장착 할수 없습니다. 전부 카이에 파견 나온 록마직원에게 컨펌을 받아서 해결 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기존의 T-50에서 계약조항의 F-16 성능과 기능를 초과하여 적용 할수 없다. 는 그 귀절을 한계로 삼아서 적용 합니다.


그러나, 로비를 하면 기계식 레이다 수준까지는 봐주는 것이지만 아직까지 AESA 는 해결 해주지 않지요.

그건 위 조항에 바로 걸리고 록마 입장에서 절대로 FA-50 수준을 공격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전자 독립을 할수 없어서 항상 매 문제발생과 새로운 인티가 발생 할때마다, 록마의 수정.보완작업을 통해서 해결 하겠끔 하고 있는 현실.

우리 자체적으로 FA-50를 소프트웨어 적으로 손댈수 없는 걸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계약위반에 걸림.
     
가마구 17-05-29 06:34
   
그런 계약 있다는 근거 좀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더라 말고...
          
무소불위 17-05-29 07:55
   
아주 많이 떠돌았던 계약서 인데 ... 찾아야 하남?  ;; T-50계약서 함 찾아보셈


https://namu.wiki/w/T-50%20%EA%B3%A8%EB%93%A0%EC%9D%B4%EA%B8%80
=상략=
4.2. 파생형, 개량형의 제한[편집]

계약 내용을 보면 T-50 파생형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약이 없다. 묘사된 계약 조건상으로는 T-50개발 과정에서 나온 데이타를 F-16이나 KTX-2를 능가하는 전투기의 성능 개량에 사용 할 수 없다고 나온다.

==== 위 링크 에서 설명 부분 보다 계약서 내용을 보는게 더 확실하지요 ===

위 설명은 확실치 않은 개인적 의견을 마치 사실인냥 적시 해서 옮기기가 그렇군요. 계약서 내용에 충분하지요.
          
무소불위 17-05-29 08:56
   
또한, 한국측에서 마음대로 개조, 수정.보완 할수없는 것은 T-50개발시, 항공전자는 모두 록히드 몫으로 되 있었기 때문 입니다.

항공전자는 FBW, SMC 등의 비행컴 과 항전등의 모든 소프트웨어 로 전투기의 OFP Task를 콘트롤 하는 모든 집합체 입니다.

이런 것들은 그시절에 카이가 없었기도 하지만, 현재에도 손을 대지 못하게 계약을 했기에.. 신규로 새로운 무장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저 항전부분 전체에 SW수정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일부 공군SW지원소에서 가지고 있는 SW소스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가능한게 아닙니다. 전체적인 신규 무장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제어에 관련된 기기들에 SW전체를 수정 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이도저도 17-05-29 07:56
   
제약보다는 보증문제가 더 큼니다. 알고계시겠지만, 항공기의 경우 오작동 발생시 바로 항공기추락이라는 끔찍한 결과로 연관되게 됩니다. 이럴경우 소프트웨어 손댄건 카이인데 추락의 보증은 록히드가 져야하기때문입니다. 록히드 입장에서도 껄끄럽기때문입니다.

미국과달리 한국의 항공산업은 아직은 튼튼하다고보기 힘듭니다. 항공기 몇대 추락을 견딜만큼
튼튼하지 못하기도 하구요.

대표적인 예가 나르호 사건을 되돌아보시면됩니다. 2번실패했다고 언론과 상당수의 국민들이 무슨말을 했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점퍼 17-05-31 10:40
   
현대 무기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90%이고 하드웨어는 엔진 빼고는 그냥 잡기자재 수준입니다. 흔한 모바일 휴대폰용 CPU 성능만 따지더라도 대부분의 무기체계에서 성능이 차고 넘쳐서 남아돌죠. 타겟을 획득하고 피아식별하는 지능적인 판단 능력은 결국 소프트웨어 성능입니다.
정보통신부를 남겨서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를 크게 성장 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