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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9 15:53
[해군] 미 해군, 예산 요구안에서 슈퍼호넷 구매 늘리려 시도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1,810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은 2022년까지 이전 예산 예측에서 계획된 것보다 60대 많은 보잉 F/A-18 슈퍼호넷 74대 이상을 구매할 수 있는 예산을 추가할 예정이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주에 해군의 공격기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18 회계연도에 슈퍼호넷 14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 예산안에는 FY2019에 슈퍼호넷 23대, FY2020 14대, FY2021 14대, FY2022 15대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을 집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요청에는 새로운 슈퍼호넷 자금뿐만 아니라 첨단 능력을 다루기 위한 고급 조달 자금도 포함된다.

보잉은 트럼프 행정부가 5개 년 예산 계획에서 해결되지 않았던 슈퍼호넷을 매년 도입할 것을 약속하면서 새로운 F/A-18E/F를 도입하려는 것을 축하했다. 이번주 공개된 예산안에서, 국방부 관계자들은 금년 8월로 예정된 국방전략 검토 결과에 따라 FY2018 이후 도입수량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John Roth 부국장은 장기 예산이 전략이나 정책에 의해 알려지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https://milidom.net/news/667686
한화테크윈은 수지 맞았네 블레이드 펜 공급 독점계약 했는데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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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넷 17-05-29 17:08
   
미국해군이 구매를 시도하려는 이유는....

1. F-35A와 비교해서 F-35C의 프로그램 진척이 상대적으로 느린 상황이고...
(초기작전능력확보는 2018~2019년이고 실전배치 전투비행단의 항모배치는 2020년 이후입니다.)

2. 예산문제로 기존 보유전투기들의 노후화 및 가동률 저하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F-18등 기존 보유전투기들이 각종 해외훈련/작전에 자주 동원된 것에 비해 창정비
및 부품유지수준이 예산한계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기간이 길었던 결과 현 시점에서
F-18 일부 노후화된 F-18에 대한 완전 오버홀 후 수령보다 신조기체 도입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해군에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F-35C의 연간생산수량 한계가 있고, 2020년 초기작전운용 능력을 확보하는 F-35C는
F-35C가 수행할 것을 목표로 하는 전체 기능 중 일부만 개발완료/승인/실전운용능력
승인이 완료된 상태여서 추가 기능 개발완료/실전운용능력 승인은 2020년보다도 더
이후의 일입니다.

따라서, F-35C의 완전한 작전능력확보 이전에 부족한 작전기 확보를 위한 임시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