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상태라는 특수한 상황이라 국방부가 타부처에 비해 특권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검찰이 독점적 권한으로 부패하고 망가졌듯이 국방부도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것 같네요.
솔직히 이상태까지 오면 이쪽도 비리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줄줄이 터지던 방산비리가 생계형비리라는 인식이 가능한게 진짜 크게 해먹는놈들 입장에서는 자잘한 방산비리는 생계형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노골적인 불복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드에 얽힌 굉장히 큰 비밀이 있거나 이면 계약이 있는지 꼭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대통령을 이렇게 무시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자한당은 이런 안보 시스템 붕괴를 기회삼아 나발불고 있는데
이게 자한당이 붙었던 정권의 잔재들이 한 짓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안보 안보 주둥이 안보는 참 기가막히게 했는데
이런 허접한 보고 체계를 만들어 두고 무슨 안보며 무슨 국방인지..
한심하고 화납니다. 우리나라가 이정도 밖에 안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