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적이죠
지금 뽑아내는 물량자체가 후덜덜함

중국의 물량만큼 뽑아낼순 없으니 중국해군력을 상대하는 방법은
확실한 공중우세와 잠수함전력확충을 하는수밖에 없음
수상함은 공대함으로 잡고
잠수함으로 접근거부

한국 동남은 일본이 있어서 일본이 중국에 협력하지 않으면 못들어오고 서해는 수심도 낮고 작아서 들어오면 걍 물위에 뜬 표적. 요컨데 공해에서 맞부딫히지 않으면 중국해군이랑 싸울 일이 없다고 봄.

현재수준에서는 해자대를 많이 따라잡았다고 보는게 좋을것같네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한미일+호주 해군 연합이니 이런면에서는 중국이 갈길이 아주아주 멀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함대함 대전에서 해자대를 넘지 못하지만 매해 국방비 증가와 무기개발 여력을 볼때 잠재력은
높습니다 그래도 사회주의 국가 무기 스펙이 뻥인게 너무 많고 중국은 그와중에 데드카피한 무기가 많아서
무기 질에 평가를 내리기가 애매합니다 일본 기자가 중국 군함에 방문 했을때 내부 인테리어가 나무 였다
중국은 아직 멀었다 이런 기사를 썼죠 그래도 수적 우위는 확실하고 052 체급은 무시할수 없죠

우리 해군의 목표가 중국을 넘다가 가랑이 찢어지는게 아니라 단독으로 상대할시 우리가 전멸해도 적(중국,일본)의 8할을 소멸시키는 정도의 전력유지 입니다. 해군의 전력 목표가 낮은 수준의 확증 파괴가 목적이고 가상 적과 비례 증강해 전쟁 억지력을 갖추는 전략이죠. 그리고 지극히 제 생각 이지만 어느정도 해군의도 대로 착실히 전력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해군력이 강해져봐야 우리하곤 별 상관은 없는듯.
개들 종특이 수량인데 옛날과 달리 요즘은 공격용 무기가 워낙 발전하다보니
개들이 서해로 몰고 온들... 우린 지상발주 공군이면 개들 함재기 다 발라버리고
특히 f-35, 15k업그레이드 예정 16업그레이드. 요 3가지만 있으면 그쪽 함재기 전부 발라버리니..
함선이야 근처에 오기전에 지대함 함대함 공대함에 얼씬도 못하고
그렇다고 지들이 동해로 들어올 순 더 없고.
이번 개들 항모 기름넣고 다니니 이건 한방 제대로 맞으면 그냥 그위에 배고 뭐고 전부 아작..
게다 함재기라 해봐야 심장병 걸려서리 연료나 무기도 반밖에 못실고 날아오는데
뭐가 걱정.
우리도 핵보유 되면 중국은 겁먹을 필요 전혀 없음.
우리하고 붙으면 지들도 상해나 베이징등에 탄도탄 떨어지면 개들 경제도 심각하게 타격받으니.
오히려 붙어서 불리한게 북쪽 돼지지..게들이야 쳐 맞아도 잃을게 별로 없으니..
오히려 걱정이 북임.

해군이나 공군은 기술군입니다.  숫자만보고 평가하기  힘들어요. 예를  들면  우리의 잠수함운용은 수준급이죠. 반면 중국의  함재기 운용은 그야말로 초보증에  초보.  항모전단은 커녕 항모운용에도  벅차죠. 잠수함도  마찬가지.  바다의경운기로 불릴정도죠. 보이는게  이런데 다른  함정도  크게  차이는 없을것같습니다. 무시해선 안되지만 그렇다고 겁먹을정돈 아닌듯합니다.  워낙  허풍이  센 애들이라.  허허실실전술이라면 할말없지만.

단순 수량으로 비교하면야 구식함 정도 넘쳐나니 중국이 많아보이기야 하겠지만

질적 측면에서 딱히 한국해군이 중국에 비해 "훨씬" 열세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현재 이지스함 보유 3척 (현재 건조중인 3척 포함)

총 6척 보유하게 되면 이지스함 보유만으로도 한국해군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그 일본해군이 현재 이지스함 6척보유에 향후 2척 추가 총 8척 보유예정이니까요)



뭐 중국이 짝퉁항모라도 2~3척 만들고 있는데 중국이 한국해군보다

물량면에선 당연히 앞서기야 하긴 하겠죠

게다가 어쨌든 핵보유국이니 핵잠수함도 있긴하고 (우리도 핵잠수함을 만들게된다면

격차는 더더욱 줄어들긴 하겠네요)



그냥 전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보통

중국이 3위 대한민국이 7~10위권 정도로 평가받는걸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통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중국과 중국인들은 아주 단순합니다.
땅덩어리 크기, 머리 숫자, 물량 및 규모만으로 형세를 판단하는 게 중국과 중국인들입니다.
그러다가 항상 다른 민족들한테 패했고 정복 당한 게 바로 중국과 중국인들입니다.

중국은 질이야 어떻든지간에 일단 겉으로 보이는 물량을 통하여 군사력을 증강하고 과시하려하고 있죠.
그래서 항모도 단기간에 건조하고 자칭 이지스 군함도 단기간에 만들고 자칭 최신예 전투기도 단기간에 만들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서방국가에서는 절대로 중국처럼 그런 식으로 단기간에 물량 위주로 급속하게 만들지는 않죠.

중국이 2010년 정도 추세에서 10-15년만 더 바짝 엎드려서 힘을 길렀다면 몰라도...
발톱을 너무 빨리 들어냈죠.
중국 경제는 인도, 동남아시아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처럼은 돈 못 쓸겁니다.
지금이 중국의 최절정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지금 육해공군 중에서 가장 돈 많이 드는 해군.
지금은 질적인 면은 차치하고 양적인 증강에서는 우리나라나, 일본에겐 살짝 위협적일지는 몰라도
미군에겐... 머...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만 많이 찍어내는 건 미군에 스크래치는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니까요.

중국 해군력이 물량 면으로는 후덜덜 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 기사들을 종합하면.. 아직은 무기들의 정밀도나 정확성에서는 의심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중국판 이지스함의 잦은 고장율 가동율은 우리 입장에서 본다면 왜 저따구걸 찍어대는거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글고 최근에 개발 완료 되었다는 항모는 그냥.. 6만톤짜리 무쇠덩어리라고 하지요. 아직 함재기조차 완벽히 만든것도 아니고.. 언제 실려서 바다로 나다닐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깐요. 하지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그 버그조차 고쳐지고 개조되고 있지요. 무서운건 이대로 10년이 지난 후가 정말 무서운 해군력을 가진 중국이 될거란거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물량만 디립따많은 존재 정도랄까..

사람도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만... 내가 누구와 분쟁이 발생 할 때 저놈은 싸워서 무조건 이길 자신이 있어도...
싸워서 내 팔 하나 다리 하나 날아갈 것 같다는 판단이서면 함부로 싸움 못 겁니다.

중국의 덩치가 우리와는 비교가 되질 않는관계로 양적 군사력이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정도만 하면 됩니다. 중국의 다리하나 팔 하나 날릴정도...

중국,일본 지들이 아무리 해군력 끌어 올려도 우리는 크게 상관이 없죠.
서로 너무 가깝기 때문입니다.
미사일로 끝나는 전쟁에서 해군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거리가 있으면 항모도 두렵고 많은 군함들도 두렵겠죠.
하지만 서로서로 너무 가깝기 때문에 ㅎㅎ

우리가 대양해군을 목표로 한다면 위협적이지만 단순히 근해 방어만 목표로 한다면
충분한 미사일과 전투기들이 있어서 쉽게 들어오지 못하고 충분히 막고도 남습니다.

한국 해군과 중공 해군을 단독 비교하는것은 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