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세금 들여 실체없는 전투기 사는 꼴 못본다”
공군 예비역 등 차기전투기 F15 도입 반발 확산…정치권도 “부적합 기종, 가격만으로 결정 안돼”
공군 예비역들은 건의문에서 “F-15SE는 1970년대에 제작된 구형전투기를 기본모델로 하여 개조 개발할 계획으로 아직 생산된 적이 없는 설계상의 항공기로 개조의 효용성에 많은 의문성이 제기되고 있는 기종”이라며 “국민들은 8조 3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아직 실체도 없는 4세대 전투기를 확보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F15SE는 앞으로 4~50년간 우리의 영공을 지킬 차세대 기종의 핵심성능인 스텔스 기능이 없어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역시 “현재 있지도 않은 비행기이고 스텔스 기능도 약하고 그런 면에서 가격 조건에다 대수를 맞추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F15SE가 우리 영공 방어 능력에서 차세대 기종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반대하는 상황을 정부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도 “임무수행 능력, 군 운용적합성, 수명주기 비용, 경제적·기술적 편익의 4개 평가 항목 중 오직 경제적 항목에 의해서만 기종이 결정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결함이 있다는게 문제가 되는건 웃긴일 아닙니까.
전세계 모든 기계로 만들어진 기체는 전부 결함이 있습니다
자동차도 선박도 모든 전투기도 마찬가지죠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수정해서 점차 안정화 되는거지
처음부터 결함없이 완벽하게 딱 할수 있나
결함은 F-35든 팍파든 유로파이터든 J-20이든 다 있습니다.
최신기종은 더욱이
작은 핸드폰에도 결함이 있는데 뭘
입찰이란게 그런겁니다
입찰을 통해서 경쟁을 유도하고 가격을 낮춤과 동시에 절충교역을 되도록 많이 얻어볼려고 했으나
록마가 입찰에서 최종적으로 제시한 기술이전이 21건.4건은 의회승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제외
군사위성을 공짜로 준다는 말도 있었는데 우리군이 자체 개발하고있는 군사위성 계획이 좌초될지 모른다는 이유로 반려된걸로 알고있슴
일본의 자기부양열차 보십시오. 도쿄-오사카 사이 노선의 건설비가 160조입니다. 일반 고속철 건설비의 3~4배입니다. 자, 그럼 도쿄-오사카 자기부양열차의 시간당 수송력이 일반신칸센의 3~4배냐면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엄청난 건설비용 때문에 자기부양열차를 채택하겠다는 나라가 일본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어휴 고작 f35비판 한다는 논리가 자기부양열차와 일반열차의 경제성 운운입니까? 그럼 그놈의 경제성 때문에 실체도 없는 4세대 기반의 구형 15se을 5세대 35대신 구입하자는 논리에요? 아무리 헛소리만 하고 대놓고 보잉 똥꼬 빤다는건 알지만 논리도 논리다워야지 초등학생이 장난감 사달라고 때 쓰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해야죠
저때 F-15SE 선정했으면 지금은 더 난리쳤을겁니다. 주변국이 다 스텔스기 날리고 있는데 보수 가짜안보
내세우며 구형전투기 1970년대 만들어진 F-15를 차세대 전투기라고 선정했다고 더 난리쳤을겁니다.
거기다가 가뜩이나 준다고 하고 기술 안주는데 (이건 미국만 해당되는건 아닙니다)
보잉이 주기로한 기술 또 시간끌고 안줘보세요. 완전히 . 개난리 칠겁니다. 지금은
그냥 여기저기 껀수 찾는 거라 생각하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이전 정권 잘했다고 하면서
들어오는 정권 있나요 ? 다 문제다 그래야 일할 맛 나지. 나중에는 결국 다 그게그겁니다.
이전 정권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머 정신박약 입니까 ? 다 똑똑한 사람들이 머리 써서 한겁니다.
당연히 F-15SE가 정답이였습니다. 둘 사이의 조건은 비교가 안되었습니다. 하이급(F-15SE)와 로우급(F-35)의 경합이였습니다.
1. 예산금액 이내로 60대 완판
2. 국내정비 가능으로 인해 F-35대비 높은 가동율. F-35는 창정비 받으러 호주간다고 함.
3. 세계최강의 전술기 AESA레이더 장착(F-22의 AESA레이더보다 고성능. 미공군이 스텔스기 탐지레이더로 운용)
4. 53가지의 기술이전. ITAR에 걸리는 기술은 이스라엘 우회이전을 통해 기술이전 보장
5. F-16보다 높은 기동성. F-35는 F-16A보다도 낮은 기동성.
6. 벙커버스터, 타우러스등 각종 공대지 무장 운용가능. F-35는 불가능.
7. 만약 보잉이 이걸 이겼으면, F-35의 높은가격에 불만을 가진 국가를 상대로 추가수주를 해서 T-X에 관심을 안둠. 그 반대가 되서 보잉이 배수진을 치고 T-X에 몰빵한 결과 T-50이 나가리.
작성일 : 17-06-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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