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마틴에서 제작한 AN/TPQ-53 대포병 레이더의 첫 구매 고객은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합니다. 미 국방 안보협력 기구는 AN/TPQ-53 대포병 레이더를 6억 6,200만 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인 6월 5일에 발표된 것이며 총 26세트가 판매될 것이라고 하네요. 후티 반군의 포격 등을 대처하기 위해서 구매해오는 듯 싶습니다.
AN/TPQ-53 대포병 레이더는 지난 4월 25일에도 미 육군이 16억 달러 규모로 구매해갔으며 360도 혹은 90도 모드 세팅에 따라서 방공레이더나 대포병 레이더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야전 전개도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ttp://m.blog.naver.com/kkumi17cs1013/221022675136
잠재적 고객을 빼앗긴셈이네ㅠ 우리꺼 사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