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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09:23
[영상] 중국 해군사관학교...
 글쓴이 : 주인별
조회 : 4,426  

짱깨국도 이젠 옛날의 당나라군대는 아닌듯.....
우리도 긴장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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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overs.. 17-06-09 10:49
   
이런류의 홍보 동영상의 목적은 과시와 자랑질이죠.
참 촌스럽게 만들었네요.

짱깨국이 긴장하는 나라는 한국이죠.
겨우 사드 하나에 짱깨 정부와 짱깨국 인민들이 부들부들 떨며서 똥오줌을 질질싸던데 .....
     
다정한검객 17-06-09 11:07
   
솔직히 미국을 두려워하는 거죠
          
hermitovers.. 17-06-09 11:13
   
그것도 맞지만 한국이 이지스와 SM-3 도입, 탄도탄 사거리 연장, 원잠(핵잠) 도입 등등을 입만 뻥긋해도 부들부들 떨며서 똥오줌을 질질 싸는게 짱깨국 정부와 짱깨들입니다.  하물며 만약 한국이 핵 개발 선언하고 6개월안에 개발 배치하면 짱깨국은 똥오줌 질질 싸며 기절합니다.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 직접 사드 레이더나 그 보다 더 긴 사정거리의 레이더를 도입하거나 개발 배치해도 짱깨 정부와 짱깨들은 부들부들 떨며서 똥오줌을 질질 쌉니다.

한국 (그리고 일본)이 대륙간 탄도탄 미사일, 원잠(핵잠), 핵무기 ... 이 3가지를 보유하지 못하게 해놓선 혼자서 힘자랑하려는 양아치가 바로 짱깨국이죠.    더 이상 첨단 기술도 아닌 구닥다리 기술인데 ....
내일을위해 17-06-09 10:50
   
그냥 중국제 무기로 무장한 군대. 이젠 저글링에서  히드라로 진화한 저그?.  뭐  저글링  러쉬가  무섭긴하죠.
흑룡야구 17-06-09 11:14
   
사관학교에서 방산 비리를 가르치는 것은 아니겠죠.

결과적으로 권력과 군이 얼마나 구조적으로 청렴한 것인가, 개인이 얼마나 사상적으로 투철한 것인가가 군의 전투력과 힘이 되는 것이겠죠.
이카르디 17-06-09 11:23
   
중국은 절대 미국같은 세계패권국가가 되기 힘들어요. 지정학적으로도 미국은 자국근방 수천km내에 적대 국가가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과거의 쿠바정도였겠지만 그조차도 지금은 미국경제권에 편입된 별의미없는 나라죠.

그렇기때문에 그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해외무력투사를 위한 군대위주로 키워놓왔죠.

하지만 중국의 현실을 보자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수많은 나라중에 우방국이라 할수있는 나라는 파키스탄, 이란정도..

나머지 나라들과는 언제든 군사적인 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나라인데, 그나라들이 하나같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사실상 주변국들을 군사적으로 모두 뿌리치고 패권국이 되려면 지금GDP의 몇배가 있어도 힘듭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성장율이 둔화되서6%대죠.

중국의 역설적으로 지역패권국가도 힘들고 그냥 지역강국정도가 한계입니다.
돌아온드론 17-06-09 12:32
   
괜찮게 잘 만든거 같은데요?ㅎ

중국특유의 그 허세?끼가 드러나는건 국민성이라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ㅎㅎ
zzanzzo 17-06-09 13:02
   
중국의 군비 확장이 우려스럽습니다.
허각기동대 17-06-09 13:16
   
솔직히 15억 인구에 드넓은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데..깔볼수가 없죠. 사실 중국자체가 문제가 있다면 저렇게 큰 땅이 한나라로 이뤄져있다는게 사기인거고.. 애초부터 우리입장에서 어떻게 비벼보긴 힘든 상대라는거 내남없이 알겁니다만..
중국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나라들의 역사를 돌아보면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한 그 나라들은 중국인들과 싸우거나 아니면 조아리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했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입장에서  두가지 선택지가 모두 고통스럽기 짝이없죠. 다행하게도 천우신조라고 해야될지. 태평양건너에서 온 막강한 세력과 동맹을 맺으면서 가까스로 반세기 정도를 유사이래 처음으로 대륙세력을 크게 신경쓰지않고 살아올수 있었는데.. 이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sunnylee 17-06-09 13:17
   
기술력이 우선인 현대전에서  항공모함 ,함정보유는 분명  대단한 전력이긴 하지만..
비슷한 전력에서 상대적으로  해군운영 역사와  자부심도 무시 못함..
위기에서 간발의 승패를 자우 하는데  역사와 전통 ,운영 노하우  같은 전력외적인것도 분명 작용..
지난 역사에서 중국은 자부할만한 해군전적을 보유한적이나 있었나..
     
hermitovers.. 17-06-09 16:35
   
청일전쟁 직전까지 청나라 해군이 일본 해군보다 더 우세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해군력을 평가하는 기준들 중 가장 첫번째는 물량과 규모인데 ....
그 이유는 다른 유형.무형의 평가 요소들은 수치화/객관화하기가 어렵거나 주관적이기 때문이죠.

결국 청일전쟁에서 청나라는 해군 지휘부의 질과 전략에서 당나라 군대였음이 드러났고
청나라가 가진 해군 물량은 쓰레기에 불과했습니다.

역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예나 지금이나 중국은 변하지 않는 게 하나 있죠.
물량 위주, 수적 우세, 규모, 즉, 허장성세와 과시를 우선시 하는 게 중국과 중국인들입니다.
치밀하고 교활한 일본에 비하면 중국은 두렵지 않지요.
태강즉절 17-06-10 00:00
   
홍보영화는 좀 시끄럽지만 잘봤구여!..ㅎㅎ
중국군의 가장 큰 문제는... 장비와 련도...그런게 아닌...바로... 사람!..사람입니다.
아무리 최첨단에 뭐에 나발불어보이...어나더... 꼬추 뗀..영락제 딱가리 환관 정화의 ..정화함대 2...라는.
국가의 융성이고 개나발이고...정치적 이용에... 오로지 대외 과시용인...
당시 세계 최대라고 그리 개폼 잡으며 아플카까지 댕겼으면 뭐해요?.....
그 후...내내 ...한줌(?)양아치 왜구들에게 내륙 깊숙이까지 털렸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