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이 사드 레이더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어쩌면 사드 레이더 보다 중공의 내부를 더 깊이 들여다 보고 방어할 수 있는 우리의 이지스함의 레이더와 SM3/SM6등의 미사일방어 시스템에 대해서는 말이 없고 ...
사드 문제로 우리를 압박하는 중공은 그저 힘자랑 하는 깡패의 모습 그대로라고 봅니다.
현재 계획이 확정된데로 계획이 추진되면, 2020년대 중반엔 배에 실린 12대의 장거리 미사일 추적 레이더가 한국과 주변국들을 겹겹이 감시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추가로, 현재 500킬로 급의 조기경보 레이더인 그린파인 레이더 2대를 운영 중이고 (그린파인 레이더는 조기경보 및 미사일유도 동시에 수행), 2대를 추가 도입중이죠. 한국 내에서 4대의 그린파인 레이더가 운용을 시작하면 육상을 기준으로 반경 500킬로 (직경 1000킬로) 360도에 걸쳐 한국의 영공과 영해가 완전히 커버가 됩니다. 물론, 앞으로 격추 수단 (LSAM, 고고도 미사일 격추 미사일(사드미사일이나 육상형 SM3미사일등)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사드용 레이더까지 추가?
중국이 사드에 대해서만 특별히 딴지를 걸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정말로 괘씸합니다.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 현재 3대 취역 / 작전중
레이더 탐지거리: 1000 킬로 (탄도 미사일 추적 가능)
미사일방어 미사일 : SM3 도입 검토중
만재 10,000톤
배치2 이지스함 3척 건조 확정 : 2020년 초중반까지 3대 모두 취역
스텔스 강화
레이더 탐지거리: 1000 킬로 (탄도 미사일 추적 가능)
미사일방어 미사일 : SM3 / SM6
만재 10,000톤+
미니 이지스함 (KDDX) 건조 확정 : 2020년 중후반까지 총 6대 취역 계획
스텔스 강화
레이더 탐지거리: 450 킬로+ (탄도 미사일 추적 가능)
미사일방어 미사일 : ?
만재 6,500~8,50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