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빠른 전력확장

함을 신규건조할려면 1년이상이 걸리지만 스크랩해둔 함을 재취역하는건 1주일이면 가능

궁금한게 제가 알기로 스크랩처리는 말 그대로 분해처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함 역사같은거 읽어보면 예를 들면 뱅가드전함은 스크랩 처리되었다  뜻이
고철로 팔린거 같은데. 일본은 분해해놓고 재조립하는건가요?

평시에는 일정한 수량만을 운용하다

전시가 되면 보관된 함을 꺼내서 쓰면 됨.

거기다 1년마다 계속 함을 건조하니까 잠수함 건조기술 유지는 덤.

일본은 잠수함 운용기간을 세계에서 가장 짧게 유지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유는 잠수함을 치장후 보관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도 다른나라와 마찬가지로 잠수함을 퇴역시키고 해체합니다.
퇴역 잠수함둘을 전부 다 해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
(일부는 기존 훈련용 잠수함들을 대체하는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전시용으로도 사용하며 그 중 일부는 치장용으로 보관하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일본이 잠수함을 일찍 퇴역시킨 후 보관한다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설은 아닐겁니다.

건조기술자들 이탈도 막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예비군용으로  보관중이란 보도 봣습니다

일본은 18척 체제에서 24척 체제로 잠수함 운용댓수를 확대할 예정에 있습니다.

잠수함 건조계획은 장기간에 걸쳐서 계획되고 예산소요 및 긴 건조기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빠른 시일내에 전력을 확대하는 방법은

1. 잠수함 작전수명을 기존보다 늘려서 신조함이 건조되더라도 신조함과 대체되어
  퇴역할 예정인 기존함의 퇴역을 늦춘다.
  이를 위해 부분적인 오버홀을 통한 수명연장 사업을 병행한다.

2. 이미 퇴역해서 장기보관처리된 잠수함을 보관처리에서 해제하고 임무 복귀시킨다.

2개안이 존재합니다.

현재, 일본해상자위대는 1번의 방법을 통해 24척 체제로 이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