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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1 13:02
[전략] 일본이 독도 도발시 그 동안 여러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글쓴이 : 코리언파워
조회 : 4,664  

오늘 번역 글이 또 한일간의 군사력에 관한 글이 올라왔고, 

삽시간에 많은 댓글과 그쪽 일본 오타쿠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댓글들도 심심찮게 보입니다만...

사실 이 의견에는 그 동안 우리측 밀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사일 전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미사일을 일본의 어디에다 투사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봅니다.

물론 작은 독도에 상륙한 자위대에도 투사도 할 것이라 보지만, 

문제는 상대에 큰 충격을 줄 일본 내 기지 타격 부분입니다.

가만히 보면 우리측 미사일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면 꽤 제한적인 일본 내 기지들이 꽤 많네요.

바로 주일 미군과 자위대가 함께 쓰는 기지입니다.

이곳에 미사일을 날린다는 건 미군 측의 큰 반발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또 한일 국지전 발발로 중립을 억지로라도 지킬 미군이 자칫 이상한 모양으로 개입하여 

생각치 않은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봅니다.

아무튼 주일 미군과 함께 사용하는 일본 내 기지에는 미사일을 쏠 수 없다고 봅니다.

먼저 아래 자료는 일본 내 주요 미군의 배치 지역입니다.

01.jpg

다음은 일본 내 주요 해자대와 공자대 기지입니다.

02.jpg

좀더 디테일하고 소수 부대까지 표시된 좌표가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 상기 자료를 올리구요.

일본의 혹시 모를 독도 기습 점거시 우리나라의 그 응전의 하나로 나설 미사일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점과 

아무리 방공망에 대한 대비가 투철한 일본이라도 우리측에서 투사할 미사일 전력을 

모두 막아내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집중 타켓이 일본의 각종 해공군 기지와 레이더 기지인데...

특히 도쿄 인근 요코스카 기지는 우리의 미사일 전력으로 쑥대밭을 만들 수만 있다면 

일본이 느끼게 될 트라우마는 정말 어마어마할듯 싶습니다만....

그런데 특히 눈여겨 볼 곳은 요코스카와 사세보 기지에는 주일 미군이 함께 있어서 

이곳에는 절대 투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일 미군의 이와쿠니 기지 근처에도 구레 등 여러 일본 기지들이 인근 배치되어 

주일 미군측이 우리측에서 일본에 쏜 미사일에 대해 (알게 모르게)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친다면 우리나라 해안과 가까운 후쿠오카와 마이즈루, 고마쓰 기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곳에도 소수라도 주일 미군 전력이 배치되어 있을 거로 봅니다만...

사실 여기만 작살 내도 일본의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될듯 싶습니다.

아니, 우리나라 미사일 전력으로 마이즈루 기지 한곳만 작살내도 상당한 트라우마를 일본 측에 선사할듯 싶습니다.

이곳에도 소수의 전력이라도 미군이 주둔해 있다면 우리측에서는 미사일 전력을 투사하기 매우 껄끄러울듯 싶습니다.

그리고 더 생각해 볼 문제는 눈에 보이는 뚜렷한 전력 외에도 다양한 미군 측의 인력과 장비, 시설 등을 고려하면 

더더욱 우리측의 타겟 포인트는 상당히 낮아질듯 싶습니다.

또 미군이 일본의 독도 도발에 의한 국지전 개시 이후 한일 양쪽 주요 군항과 공군 기지에 소수라도 

순환 전력을 배치한다면 한일 양측 모두 공격을 하기가 매우 껄끄러워지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독도는 일본이 점거해도 작디 작은 섬으로 수성이 어려운 형국의 섬이라지만,

(사실 독도가 이 정도 사이즈라는 걸 다행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매우 가까운 도서이기에 일본도 우리가 이곳을 노크할 것이라는 점을 파악하고 

수를 대비하고 나올 것이고, 우리측이 대마도를 단기에 점령을 하지 못하면 상황이 매우 어려울듯 싶습니다.

해서 국지전의 대치가 길어지면 대마도 공략도 쉽지 않는 일이 될 것 같고, 

문제는 일본은 미군이라는 든든한 방패를 기지 공유를 통해 잘 두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기습적인 독도 도발 후 우리측의 반격의 주요 수단의 하나인 미사일 전력을

일본내 주일 미군이 없는 주요 군사 시설을 어디 어디에 타격을 하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 반대로 우리나라 영내에 우리 기지내 미군과 공유하는 공군, 해군 기지들은 어디 어디일지도 궁금합니다.

주한, 주일 미군이 있는 곳에 한일 양국이 쉽게 공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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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Ego 17-06-11 13:13
   
수천발의 ㅁ미사일으 뒤집어쓸 각오를 하고 조그만 바위섬하나를 점거하려고
한다면 진정 미친놈들이죠. 영유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도발을 할 이유는 없을겁니다.
점거한다고 해도 그게 전부가 될테니까요. 상식적으로 독도수역은 일본은 지키기 힘든
위치라고 봅니다. 그러니 저놈들도 어쩌건 말로만, 그리고 외교적으로 먹으려고 드는거지요.
하나둘넷 17-06-11 13:15
   
일단 일본-한국이 치고받을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다른나라가 없다면 벌써 치고받았겠지만, 지정학적으로 중국, 북한이라는 변수로 인해서
한국과 일본 모두 움직이기 껄끄러운 상황입니다.

일본-한국간 공중/해상 국지전 또는 확대된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 양국간 무기 소모율은 의외로
2자리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일본-한국이 서로 상대국가에만 전념하고 싸울 여력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북한의 도발을 염려해야 하고, 일본은 중국의 도발을 걱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일본과 싸운다고 북한이 우리를 응원할 것이라는 고 여기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순진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은 한국-일본간 무력충돌을 어떤식으로든 제재해올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만약 미국이 일본편만 들게 된다면, 그것은 미국에 있어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가 상실되었다는
의미가 되는데 현재 상항으로는 그럴 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양쪽 지휘부가 내부적으로 아무리 혹여모를 상황을 가정한 워게임을 수행해보더라도
실제로 구현될 일은 없다고 봐야죠.
무라드 17-06-11 13:36
   
독도 분쟁 초기에 대량으로 쏟아부으면 됩니다.

미국이 개입해서 전투가 중단되더라도 이미 일본의 군사,산업시설의 상당부분이 파괴된 후가 되니까 밑질게 없죠.

미국이 초토화된 일본을 두고 한국에 강도높은 제재를 가할 수는 없을거구요.
     
명예직업들 17-06-11 23:24
   
산업시설을 제외해주시기를...
미국이 아닌 국가가 타국의 민간산업시설 먼저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세요.
코리언파워 17-06-11 13:45
   
무라드님 //  초기에 대량으로 쏟아부으면 됩니다 //
이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만...
제 발제의 뜻은 주일 미군이 주둔하지 않은 어떤 기지를 공격해야 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주일 미군이 함께 위치한 일본 내 해자대와 공자대 기지에는 절대 투사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는 1인입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도발을 한 일본이고, 또 그 일본 내 주요 군사 기지라지만, 미군 측 해군과 공군 전력이 함께 배치되어 있는 곳에 우리가 미사일을 쏜다는 것은 전략적으로 큰 무리수라 생각합니다.

마이즈루 기지가 쑥대밭을 내기에는 딱 좋아보이는 위치이긴 합니다만...
여기에도 소수라도 미군 전력이 배치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후쿠오카도 상대에게 트라우마를 주기에 매우 가까운 지역이기는 하나 이곳에도 역시 미군 전력이 소수 병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skyman 17-06-11 13:46
   
황당하네요.
정치적으로는 두 말할것도 없지만, 
본문에서 상정한 미군 기지를 피해서 공격하면 미국에 피해가 없을 것이다 라는 전제 자체가 현실성 제로입니다.

일단, 주일미군 장비와 인력이 미군기지내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연락 업무 , 기술 어드바이저나 감독 업무,  공동 훈련이나 참관 , 각종 정보 공유 등
셀수 없는 사유로 미일간 인력과 장비 왕래가 빈번합니다.

여긴 미군기지 아니니까.. 하고 때렸는데 그 기지에 미군 연락장교나 기술관이 와 있었다면??
이런 걸 우리가 일일이 파악하는건 불가능하고요.

애초에 일본이 독도를 공격못하는건 국제정치적인 한계 때문이지 능력이 안되어서가 아닙니다.

자위대가 물리적인 능력이 안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건 현상일 뿐이고,
미일관계 같은 정치적 요인 때문에 독도를 공격할 수 없으니까 그런 전력을 갖출필요성을 못느끼는겁니다.

미국의 족쇄가 없었으면, 자위대가 지금 수준의 전력에만 머물러있었겠습니까??
본말을 착각하지 마세요. 한일간 무력 분쟁은 근원적 불능상태에 있습니다.
코리언파워 17-06-11 13:53
   
skyman님 // 저도 독도를 기점으로 한 국지전의 가망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누군들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전혀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국제 관계에서 언제 어떻게 기류가 바뀌고 상대가 어떤 명분으로 분쟁을 낼 거라고는 장담하지 못한다 봅니다.

그리고 한일 양국에서 군사적인 분쟁이 난다면 바로 독도가 키포인트임은 아무리 가능성이 낮아도 여기가 그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전 일본을 민주 국가라기 보다 극우적 관권 비이성 국가로 보는 1인이기도 합니다.
또 국방은 그 만약에도 대비하여 준비되는 상황이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한일 간에 주고 받을 펀치에 미군이 어느 하나 눈으로 나타난 해공군 전력 외에도 생각 외로 각종 인력과 장비가 한일 양국에 두루 있는 상태라 그 동안 독도 도발 시나리오에서 등장한 미사일 전력을 쉽게 사용하기 힘든 점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후쿠오카에도 과거 미군이 공군 기지 공유는 있었지만, 지금은 철수한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눈에 띄이는 전력은 철수했지만, 이외 주요 인력과 장비들은 있을 거라 저도 생각을 합니다.

해서 그 동안 등장한 한일 국지전에 등장한 우리측 미사일 전력을 정작 어디에다 투사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즉, 정작 기습 도발한 상대의 도전에 대한 응전의 미사일 전력의 타점이 생각 외로 많지가 않은 점, 미군 전력이 눈에 띄이는 대표적인 기지 외에도 그 소수 인력과 장비 등이 유기적으로 얽혀있기에, 이는 한일 양국 모두 비슷한 처지이기에, 그 동안 등장했던 과연 이 미사일 전력을 어디에다 투사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주한반도 17-06-11 15:09
   
개인적으로는 미국 믿지 않습니다.

일본 탄도 미사일 방어 능력은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꾸준이 투자 할거라봅니다.
한국은 다탄두 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탄도 미사일 한발에 4발 정도 분할돼서 떨어진다면 요격돼도 빠른 속도로 요격 미사일이 소진이 가능합니다.

대마도 점령하면 됩니다.
역사적으로 주장할 근거도 많고요.
그리고 대마도 중심으로 가까운 항구와 공군 기지  공격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자주한반도 17-06-11 15:22
   
중국, 일본 걱정한다면 한국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부분은
군사용 gps 위성입니다.
고정 위성 띄어고 유럽, 인도 정보받아서 해결할 생각이라면 최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야합니다.
정찰 위성보다 급하다고 봅니다.
태강즉절 17-06-11 15:27
   
일본이 독도를 침탈한다면..그건 이미 미국이 눈 감아준 상태라는거겠죠.
(미국 승인없이는 절대 독단적으론 못움직일 왜국이죠)
그런 상황에서 뭔 미군이 어떻구?...요즘 순항 오차가 2미터 정도 한다 하니..
있거나 말거나... 골라서 때리면 됩니다.....만약 삑사리 실수로 미국껄 날리더라도...
앗! 실수!..심심한 사과를 ...애도를..하고..어영부영  넘기면 되죠..ㅋㅋ
이란 이라크전때 같은 편인..이라크가 실수로(?)미군함 날려버린적도 있는거니...
깡다구있게 개꼬장을 부려야만..미국도 이게 아닌데 하며 중재니 화해니 뭐니 하며 나서서 막겠죠..
그리고..!!
미샬만 있는거 아닙니다..우리에겐 인적 자원도 나름 많습니다..(갈 선수와  이미 가 있는 선수들^^)
막말로..일본 정도는... 공작선등이 아니라 ..오리발질해서라도 침투 가능한 지역입니다.
(그 철통같다는 북도 들락거리는데...해안선 뻥뻥 뚫린 왜국 정도야!)
항구,기지..레이더나 유류,탄약고...사전에 날려버린 후..미샬 쏘면 효과 만빵이겠죠..
(하다못해 황거에 침투해 일왕이라도 인질로 잡으면..ㅋㅋㅋ)
과거..일본 모모 항엔 한둘씩 파견나가 관찰하고있었죠..물론 북과 일의 교역등을 감시한다는 명목으로다..
요즘은 몰겠지만...NIU에서... 그리 했었다는...

만약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면...그저 젤 만만한 대마도라도 먹으면 남는 장사되시겠다는..ㅎㅎ
더불어 상징적으로 야스쿠니도 개박살  날려버리고....ㅎ
코리언파워 17-06-11 15:43
   
자주한반도님 말씀대로, 가능성이 낮다고 해도 만약의 일본의 독도 도발은 대마도 공략이라는 좋은 먹이감 제공이라 생각합니다.
점령은 하냐 마냐를 떠나서...
만약 이러한 국지전이 발발하면 대마도는 우리나라 미사일 전력의 좋은 시험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방공망에 대한 좋은 시험장이 되기도 할 것이라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낮아도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그렇게 두렵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독도를 기습 점거해도 우리 군의 꾸준한 우리측 지상의 미사일 전력과 연안 해상에서의 함대, 잠수함에서 미사일 전력 투사, 공군의 원거리 타격만으로도 독도에 상륙한 왜자대가 편히 잠을 이루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본의 해자대가 독도 주변에 철통 방어진을 쳐도 절대로 우리측이 꾸준히 날릴 마시일 전력을 모두 막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마도는 우리 군 미사일 전력의 좋은 시험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신인균씨가 말한 한일 독도 분쟁시 수적으로 밀리는 우리의 해군 전력이 동해라는 망망대해에서 숫적 우위의 일본 해자대와 대치하는 시나리오에는 전 반대합니다.
신인균 씨의 한일 독도 분쟁시 가상 설정은 이건 망하자는 시나리오로 봅니다.
애써 가꿔어 온 우리의 해군력을 망망대해 동해에서 일본 해자대와 강대강 전력 투사해서 잃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대신 달리 여러 방향의 시나리오로 대처할 방안들도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한일 독도 국지전이 아무리 가능성은 낮다해도 지금의 아베, 제 2의 아베, 제 3의 아베 등등에서 어떤 왜국 꼴통이 악수를 두는 인물이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 지금의 국제 정세가 과연 얼마나 어떻게 흘러갈지도 모르는 일이라 보구요.
똥개 17-06-11 15:49
   
어차피 서로 공격 못해요 누구 승리 장담 못하고 미국이 중간에 있어서~
켄차 17-06-11 16:00
   
지금 당장은 미군때문에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언젠가 민군이 빠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는것이니까
꾸준히 준비를 해야됨
자주한반도 17-06-11 16:01
   
송영무 국방부장관 내정됐네요.
역시 공군보다 해군에 힘을 실어주네요.

해군 빨리 준비하세요. ㅎ
설화수 17-06-11 16:13
   
미국이 철수하면 가능하겠죠... 쪽국에서나 한국에서나.. 그런데 미국이 미치지 않고서야...  한국과 쪽바리는 그냥 서로 으르렁 거리기만 할 뿐, 서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미사일 사거리랑 탄도중량 다시 협상해서 무제한으로 해야합니다..
펜펜 17-06-11 17:35
   
일본은 센카쿠 방어를 위한 훈련을 하느라 정신이 없고
우리는 이어도 해역방어에다 서해방어에 여념이 없는데
참 한가하시네...
바리스타 17-06-11 18:05
   
미군에 있고 중국,러시아 있고 이것저것 다 따지면 애당초 한국이랑 일본이랑 전쟁 자체가 안되는데..
고민 할 필요가..
말 그대로 미.중,러 아무런 개입 없이 단지 한국 일본 1:1 하면 한국에서 쏘는 미사일을 일본이 막을 방법이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