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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2 11:57
[사진] 36사단 병영식당 환경개선 시범사업
 글쓴이 : 노닉
조회 : 2,556  


요즘 병사들은 군대에서 어디에서 뭘 먹나
철제 식판 퇴출, 멜라닌 식판 "군대 같지 않다"
이벤트룸 만들어 소규모 회식 언제라도 가능
군대리아 혁명, 오븐으로 만들어 진짜 햄버거


기존 병영식당은 출입문에서부터 낡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사진 36사단 제공]


개선 사업 후 미답 식당은 기존 병영식당과 달리 밝은 모습니다. 태백산부대 부대장 송명섭 대령과 취사병, 조리원들의 모습이다. [사진 박용한 연구위원]





기존 병영식당 내부는 어둡고 군에서 보급한 철제 식탁과 플라스틱 소재 의자를 사용해 작업장 분위기가 느껴졌다. [사진 36사단 제공]


개선된 병영 식당은 내부가 밝고 친근한 인테리어로 대학교 학생 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사진 36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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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7-06-12 12:02
   
아놔 난 군생활을 어디서  한겨?  공군이고 계급도  있어  육군이랑 게임이  안됐는데 이거  보니 마치 6.25때  군생활한  기분이네.  좋긴좋네.
KCX2000 17-06-12 13:53
   
환경은 많이 좋아졋는데 그래도 어쩔수없는건...반찬에서 지금도 자연의 조미료(?)가 첨가되서 나오겟지???
아우 지금같으면 억지로 먹으라고 해도 못먹을거같은...
그래도 쥐김치같은게 아니면 상관없을려나
못봐주겠네 17-06-12 15:16
   
꼬꼬라는 별명을 가진 선임이 오랜만에 나온 닭죽을 먹는데 닭 대가리가 나왔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