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니 북한의 적화통일 의지나 핵위협을 우습게들 보시는거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모든지 만약을 대비하는 것이 대비 안하는 것보다 좋다는걸 왜들 모르시나요? 사고 난 다음에 깨달으면 늦은거니 제 때 정신 차리라고 성수대교 사고 당시 한 유가족이 한 말에서 아무 것도 안 느껴지시나요?
이것은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박휘락 교수가 언급한
시나리오로 많은 전문가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만약에 북한이 완전하게 핵을 완성하고 실전배치 하는 날이 왔다고 칩시다. 북한이 연평도나 더 대범하게는 서울 시내에 테러를 하고 "너네가 보복하면 핵공격도 불사치 않겠다"고 한다면요? 국론은 사분오열 되고 한 번의 공격조차 망설이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전쟁도 안난 판국에 한미동맹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핵우산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연평도 포격 때도 제대로 된 보복 못하고 당하고 있던게 한국입니다. 전쟁이 무서우니깐 적의 명백한 공격에도 확전 두려워 못한게 현실입니다.
자국령인 제주 해군기지 건설조차 반대나 일삼는 것, 방어용 무기인 사드조차 반대해대는거, 핵무장 하자고 하면 경제제재 당한다고 반대 해대는거, 이게 현실입니다. 어쩌면 민주주의의 치명적 단점이기도 하고요.
아래 글을 보시면 얼마나 한국이 호들갑 떨며 공포를 느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이 핵위협을 제대로 하면 어떻게 될지 보이기도 합니다.
언론의 자유란 명분으로 자국의 단점을 그것도 중국어로 중국에게 알리는 한국의 언론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028787&sca=&sfl=wr_subject&stx=국&sop=and&page=2
여러분 제발 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반도 비핵화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정말 시간은 북한편이고 한국은 할 의지조차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제 정말 진지하게 핵무장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게 싫다면 가능한 군사적 대비를 해서 핵잠수함이든 sm3든 빨리 대비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