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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3 10:46
[공군] KFX EO-TGP는 대공표적 탐지 추적도 가능하다고 하내요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3,332  

http://blog.naver.com/jhst3103/22102683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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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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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증오 17-06-13 10:50
   
KFX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거 같아 기분 좋네요
자주한반도 17-06-13 11:03
   
전자광확 추적 장비가 외부 노출 장착이라 과연 공대공 모드에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이번 발표 내용보면 길이가 늘어난 것도 꼬리가 뒤로 빠진 부분이 이라서...개량도 쉽지 않을 거 같고...
주변국 견제가 가능할까요?
과연 수출은 몇 대나 할 수 있을지...

과거 카이는 가격 때문에 쌍발도 반대 했어는데 지금도 가격 중심으로 기획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은 k9이고, 이건 세계 두번째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새 정권은 하루 빨리 카이 대표 교체부터 해야 합니다.
물이 오랫동안 고여 있으면 썩게 되어 있습니다.
카이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활력이 필요합니다.
     
드림케스트 17-06-13 11:36
   
기억을 되살아나네요...ㅋㅋㅋ
     
현시창 17-06-13 12:04
   
K-9이 잘팔리는 건 싸기 때문인뎁쇼? 세계 2번째 성능이라고 가격도 세계 2번째였으면 참도 잘 팔렸겠습니다? 애시당초 대한육군이 세계 월드 베스트 물주였으니까 그만한 성능에 그만한 물량을 뽑아 단가를 잡아챈 겁니다. 동시기 K-9보다 성능이 월등한 자주포는 pzh-2000말고도 여럿 있었으나 살아남은게 딱 2종이고 그래서 K-9이 세계2등이라는 겁니다. 그런데다 추가물량까지 1200문 뽑아낸 자주포 역시도 K-9이 유일합니다.

세계2등이랍시고 한 400~500문 뽑았으면 수출은 불가능했습니다.
동일한 경우로 흑표가 존재하죠. 동시기 성능으로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지만, 조달물량부족으로 단가가 높은데다, 어떤 쌍노무 기업들 덕분에 연구기간 늘어나 단가는 더 올라가고. 그래서 기술수출한 방계 터키 탱크가 수출에 성공한...그런 덕분에 국내조달물량은 애초 계획보다 더 찌그러진 상태.

그런데 KFX물량은 어때요?
도대체 어떤 현실인식을 하고 계시려나? 그리고 왜 내장이 아니라 외장을 했는지 이해는 하고 까시는 겁니까? 내장 =좋은 것. 외장 = 나쁜것 단순히 도치시켠 까고 보시는데. 그 정도 이해도로 KAI사장 바꾸라 마라 하실거면 그냥 닥치고 계시는게 KFX진행엔 참으로 도움이 된다 여겨지는군요.

뭐, 댁이 원하는 게 흑표케이스 따라가는 거라면 댁 말씀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자주한반도 17-06-13 12:20
   
한국 전투기 개발 목적 1번은 자국 국방을 위해서입니다.
당연이 외장으로는 중국, 일본 견제가 어렵습니다.
추후 내장으로 간다는 것은 이중 비용이고요.
공간 제한으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당연이 생산이 많을 수록 단가는 떨어지겠져.
kfx가 수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은 2030년 이후입니다.
블록1 상태로는 솔직이 경쟁력이 없습니다.
전투기는 승리하기 위해서 도입하는 것이지 폼으로 도입하는 것 아닙니다.

대표의 능력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삼성 방산회사가 한화로 넘오면서 성장 잘 하고 있져.
               
현시창 17-06-13 12:42
   
외장으로 왜 중국, 일본 견제가 어려운데요? KFX가 무슨 VLO컨셉 전투기입니까?
애시당초가 LO컨셉 기체입니다. 아울러 F-35 EOTS부터가 내장형이라 이미 개발기간동안 기술발달로 세대교체가 된 시스템을 함부로 교체할 수 없어 성능향상이 막힌 상황입니다. 이미 EOTS가 자랑하던 기능은 몰라도 센서 자체는 외장포드가 1세대 더 앞서는 상황입니다. 10년전이나 최신이었지 지금은 아니라는 말입니다.(등장당시 EOTS센서가 3세대라며 광고했지만, 개발기간이 질질 늘어진 덕분에 현재 이미 4세대가 주력으로 부각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1세대 뒤쳐졌어요.)

그런데 외장이라 후지다고요? KFX도 개발양산기간 널럴히 잡으면 10년인데. 2030년에 10년전 센서로 비등하게 싸움할 거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F-35처럼 소프트웨어빨로 센서의 세대를 극복할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F-35도 이런 내장문제 때문에 블록단위로 오버홀할때 돈을 들여 통으로 갈아치운다는 개념인데. 여기엔 당연히 개발비에 개발기간까지 따라 붙습니다. 내장형이라 공간이 없거든. 훨씬 후진 슈퍼호닛이 AN/ASG-34같은 장파장 적외선 센서붙이는 동안 F-35는 블록4까지 그냥 내장형 그거 그대로 붙이고 다녀야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요?
KFX같은 LO기체는 포드 내장이니 외장이니 그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VLO로 넘어간다는 블록3역시도 먼 미래 이야기입니다. 개발저항이 낮은 포드형으로 기술개발을 신속히 진행해도 모자랄 판에 블록1부터 내장형 개발했다간 흑표 엔진꼬라지가 나겠죠.

할 수 있는 걸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예산으로 한다는 겁니다.
이상만 앞서서 그저 남들 좋은것에만 눈이 몰려서 안한다고 사장을 짜르니마니하는 헛소리 할거면 그냥 닥쳐주는게 서로 도움될 겁니다.
                    
자주한반도 17-06-13 12:51
   
제가 과거 댓글질하면서 읽은 글 기억으로는 최종적으로 kfx는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이런 내용은 그때 당시 로드 맵 기획 차원에서 거론된 거로 추정합니다.
물론 이 내용 언급한 사람은 일반인이 잘 모르는 내용도 잘 알고 있던분였습니다.

이중 예산 드려서 질질 끌고 가면 이저 저도 안됩니다.
오히러 원가가 더 상승하고, 시기도 늦습니다.
함 개발 하시는 분도 한국의 무기 개발 문제 점중 하나가 확장성 반영이 안 돼서 결국은
손댈 수 없는 지경이 된다고 하더군요.
                         
현시창 17-06-13 13:05
   
[KFX같은 LO기체는 포드 내장이니 외장이니 그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VLO로 넘어간다는 블록3역시도 먼 미래 이야기입니다. 개발저항이 낮은 포드형으로 기술개발을 신속히 진행해도 모자랄 판에 블록1부터 내장형 개발했다간 흑표 엔진꼬라지가 나겠죠.]

이 구절은 어디 국 끓여 드셨습니까?
LO가 뭔지 VLO가 뭔지 모르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확장성 반영 때문에 외장포드 개발하는거잖습니까? 아니 글 서두부터 내장형 F-35 EOTS가 확장성미비로 이미 센서 세대가 1세대 뒤쳐지고 있어서 블록4와 같은 대규모 오버홀 개량을 거쳐야 할 판이라고 언급했구만...

행간은 파악하고 댓글 씁니까?
                         
자주한반도 17-06-13 13:07
   
의미가 크고요.
흑표가 문제 점은 엔진입니다.
엔진 때문에 판매 시기를 놓친것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또한 개발회사의 영업 능력 부족이고요.

그리고 f35 개발 과정은 참고할 수 있지, kfx와는 개발 과정이 다르고,
성능이 다릅니다.
                         
현시창 17-06-13 13:16
   
아니 KFX 블록 3가 대놓고 F-35복사 붙이기 수준인데, 뭘 참조할 수 있고 없고를 따집니까? 대놓고 개발과정을 참조를 넘어서 공부해가며 개발하는 마당에?

그리고 우리가 개발하면 내장형 포드도 외장형 포드마냥 막 갈아끼울 수 있는 모양입죠?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들어주지...

할 말 없으면 그냥 댓글 달지 마세요...
                         
옵하거기헉 17-06-13 14:32
   
현시창// 아시겠지만 자주한반도 저 놈은 짱깨입니다

시간들여서 댓글 달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kira2881 17-06-13 21:40
   
먹이를 주지 맙시다.
               
구름위하늘 17-06-14 13:16
   
내장 운운 한다는 것은 KFX를 잘못 이해했다는 증거네요.

KFX는 스텔스 기체 개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단지 미래를 위해서 스텔스 형상과 여지를 조금 남겨두는 정도이고요.

잘만들어진 아날로그는 대충 만든 디지털보다 좋고
잘만들어진 기계식 레이더는 대충 만든 AESA 보다 좋습니다.
우리에게는 잘만들어진 제트비행체가 필요한 것이지,
대충만든 스텔스가 필요한 상황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2번째 제트비행체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오버하지 마십시오.
     
피닉 17-06-13 12:15
   
지금 글로벌 최강자중에 하나인 삼성전자가 처음 전자 산업 시작할때 어떻게 시작했는지 살펴보세요, 기술없어서 기술배우고 온갖 수모 참아가면서 일본 기업 하청하고, 미국에 기술자 보내고,
세계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밟아가는 과정이란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중에는 예기치 못한 시련도 있고요, 지금 삼성에서 브라운관 티브이 만들기술 일본에서 배워오던 시절이라 생각하세요, 기초가 단단해지고, 싼가격에 저품질이라는 비웃음을 받지만 결국 세계최고급의 성능을 가진 비행기를 만들거라고 믿어요... 지금까지 한국은 그래왔고요...
     
rozenia 17-06-13 12:16
   
우리 경비행기 이제 개발한 나라고 F50도 완전히 우리기술이 전부들어간 기체가 아닙니다. 당연히 시간이 걸리죠. 항공기술축척과 개발노하우가 고작 20여년도 안된 나라가 하는 프로젝트인데 너무 과도하게 바라는것 같네요

항공우주분야는 말그대로 미국이나 소련, 과거 독일은 물론 유럽 어느나라도 우리가 나라잃고 합병당하던 그 시점부터 무려 100년이 넘는 연구개발축적을 해온나라들의 완성된 기체들입니다.

우린 그걸 사실상 1990년대 후반부터 제대로 시작해서 이제 20년 다되가는 거구요. 물론, 숫자가 모든것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차근차근 밟고 나가는 부분과 한계치는 인정해야합니다. F16급도 무리인 우리에게 자꾸 이미 빡세게 껴놓은 스텔스니 내장이니 하라면 하겠죠. 그만한 시간을 줘야죠.

그래서 블럭1, 블럭2 해서 연구개발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기술축척을 할만한 기회는 반드시 더 생길거고 그저 응원하고 기다리면 되는겁니다 ;;;;
     
이도저도 17-06-13 12:31
   
계란을 한바구니에 다담으려하면 f35처럼 난항을겪게됩니다. 공대공모드를 시작으로 차츰 늘려나가야죠.  당장에 노후전투기 대체도 급한마당에 이것저것 다담으려다간 개발기간만 늘어납니다.
노원남자 17-06-13 12:09
   
가격은 중요하죠..우린 미국처럼 돈이 많은게 아니니요.티라노1마리보단 랩터대량을 가질려는게 우리입장이죠..성능이야 요구조건을 만족한대신 부담없이 양산해서 사용하는거면 좋다고봅니다.